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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설악산에 오기위하여
8월 막바지더위에  땀을 흘리며  연습산행을  여러번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14시간의 산행을  하고  봉정암 영시암 백담사에서 기도를
하였다.   특히 봉정암에서의  하루밤은  꿈속을 헤매인듯... 
그러나  아마도 평생의 기억속에  맴돌것같다.  
순영과 종순이의 첫번째 설악산산행은  남자도 도전하기 어려운 정말 힘든
산행이었지만  너무나도  잘하고  가볍게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