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선미의 생일이 제 부모의 친구내외의 아들 한달차이 동갑내기 '곰'네 뒷마당에서 태어난 이래 매해 같이 열렸다.
먼저 야그 했듯이 두 집 부모의 칭구들이 모두 같은 칭구들이라 너무 날짜가 가까우니
칭구들이 파티에 또 오고 또 오는 것을 배려해서 둘이 한 날 같이 하기로,,,,,
이 집 뒷마당은 엄청 나무가 우거져서 환상적이다.
정원사가 일주일에 두번씩 와서 손을 볼 정도로 나무가 많다,,,
그리하여 한번 올려 보았다,
뒷마당 구석에 곰의 아빠기 직접 지은 소꿉장난 오두막집도 있다.
이 부부는 의사들인데 여자가 오래된 집을 좋아하여 일부러 이 낡은 집을 비싸게 주고 사서
몽땅 뜯어 고쳐가며 살고 있다,,,아직도 일이 반 밖에 안 끝난 셈이다,,우쩔꼬오,,,,
또 여기 리노에서 열리는 골동품차 전시를 하는 'Hot August Night'이 일주일간 열려서
또 다른 친구네 집의 골동차가 와서 타 보았다,
1964년 링컨으로 케네디가 암살될떄 탄 차와 같은 모델이라나???
우리 딸네 식구들을 태우고 그 쇼에 나갔더니,,,아! 저거 케네디대통령 차라고들 소리지르더라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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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고오오,,,그녀서억 정말로 장군감이네에,,,정말로 자알 생겼노라아,,,
이렇게 올리니 참 재미있네에,,요건 또 워떻게 올리나,,
사진 하나하나가 또박또박해서 좋으네에,,,
좀 갈쳐주게나아,,급할건 없고오,,,
저 사진 하나는 콜린 아빠가 뒤에 숨어서 자기 아들 좀 더 잘 나오게 해 주려고 애 쓰는 모습이 살싹 보여 재밋네,,
콜린은 제우 두 눈만 반짝반짝 내놓고설라무네에,,,하하하하
녀석 떄깔도 좋고 눈이 아주 영롱하게 생겼네,,,
뭐 이등할까봐 걱정은 안 혀도 되긋써어,,,,하하하하하
아냐아 숙자아,,,그 집 아들 이름이 Bear라오,,,한국말로는 '곰' 하하하하하
순자 생일파티가 과연 어린들의 천국같은 날이었네.
덩달아 어른들도 즐거웠고 사위는 파니아다 줄내리고 올리고 바쁘셨겠고
그리고 터키식 실내장식이 특별히 짙은 붉은색을 주로 많이 했네.
저 터키식 사진은 순자가 언제 올려서 순자집이나 딸집은 아닐텐데 했더니
바로 딸 친구집의 실내였구나. 한국사람들도 집안 분위기가 한국풍이드시
하긴 우리집에도 자개며 인형이며 약간 한국풍이 엿보기도 하지.
순자는 도시의 행사를 잘즐기는편인것 같은데 그저 우리는 집에
푹박혀 있는 스타일이라네.
아 저 슬라이드의 스타일은 순자가 잘올리는 바로 아래와 옆에 있는
Sliding 으로 했다네.
우리 큰 사위는 저 3자라고 쓰인 파냐라를 끈으로 묶어서 아이들이 때리기 좋게시리
올렸다 내렸다 해 주느라고 바쁘구마니이,,,
어른들이 아이들에 맞추어 그대로 동심으로 같이 놀아주는 장면들은 바로 천국이지이,,,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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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안 주인은 공부를 하느라고 터키에서 상아서 그런지 터키식 실내장식을 많이 한다,,,
색채배합이 전부 거기식이다.
그래서 몇장 찍어서 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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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하얀 집은 바로 옆집인데 하도 집이 사랑스러워서 그냥 올려보았읍니다.
하하하하 또 여자 의사칭구의 신발이 하도 구여버서 한번 찰칵했더니이,,,
또 우리는 도무지 시내에 사람 많은 곳에 가지를 않는고로 핫 어거스트 나잍의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데
뉴우스에 나오길래 찰칵 해 보았음,,,저렇게 온 시내가 전국에서 모여든 골동품차로 꽈악 차 있답니다.
그 차들의 화려함이나 아름다움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답니다.
너무 너무 귀여운 것에서부터,,,웅장한것들,,,뭐 정신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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