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만 사람이 피하지 않는다.
11.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재산을 잃지 마라.
12.술 담배를 줄여라.
내 나라 내가 지키듯 내 생명 내가 지킨다.
13.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해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14.대우 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15.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래야 젊은이들이 본을 받는다.
16.경로석에 앉지 마라.
서서 움직이면 그곳이 헬스클럽이다.
17.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18.하루에 10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된다.
19.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만 걱정하라.
20.남의 잘못을 보며 괴로워 말고
잘하는 점만을 보며 기뻐하라.
21.급할 때만 하느님 조상님 하지 말라.
미리부터 그 분들과 거래하라.
22.병을 두려워 말라.
일병장수(一病長壽) 무병단명(無病短命)이라는
말도 있다.
23.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라.
24.아파트 관리비만 신경 쓰지 말라.
자기 관리비도 신경을 써라.
25.좋건 나쁘건 지난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은희야!!!!!
그 드라마 처음에는 너무 재미 있었는데
점점 늘어 지는거 같아서 약간 지루 하길래 채널을 돌렸단다.ㅎㅎ
그래도 아침 인터넷에 김 선아의 연기가 가슴 절절하다고 나왔드라.
김 동욱의 연기는 왜 그리 서툰지 아쉽다.
나도 늙었구나 생각 될 때.
이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읽고 또 읽고 했어.
내 마음이 흔들릴 때에 가끔 읽으면서 지내야 겠다.
집안 일에 정신 없이 바쁜 너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늘도 화이팅!!!!!!!!!!!!!!!!!!!!!!!!!!!!
??순영아!!~~~
좋은 글! 음악과 함께 올려놨네!!~~~좋구나!!~~~
통영들 잘 갔다들 온거 사진, 동영상들을 감상하면서 눈팅 많이 했다!!~~~
그래 인생살이!~~앞만 보며 좋은 일들만 기억하며 살아야 되겠지?~~~
은희가 얘기한 드라마~시한부 인생인 김 선아의 찢어지는 마음을 보면서 나도 눈시울이 촉촉했단다!~~
본인이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도 물론이려니와 사랑하는 사람이 받을 충격과 상처때문에 괴로와하는~~~~~
인순이가 부른 '나가수'에서의 절절한 노래도 심금을 울리고!~~~남 녀를 불문하고 다들 눈물을 흘리네!~~~
무슨 생각들에 잠겨 모두들 눈물을 훔치고 있는걸까?..............
순영이는 곧 또 해외여행 잡혀있다며?~~~~~
잘 갔다 오려므나!!~~~즐거운 여행되길!!~~~~~
???희순아!!!
손주보기가 끝났다며?
축하한다.ㅋ
인순이가 부른 '나가수'의 아버지라는 노래 정말 절절하드라.
내 친정 아버지 생각도 나고, 또 우리 남편 생각도 나고......
이 세상에서 아버지라는 세 글자가 같는 무게가 대단한 것 같다.
우리 딸은 항상 엄마보다 아빠가 먼저 생각나고 걱정되고 그런대.
엄마는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서 걱정이 안되는데
아빠는 인생 자체가 가족과 자식 생각만 하고 살았기 때문이라나.
어머니라는 세 글자.
아버지라는 세 글자.
참 숭고하다.
아마도 우리 딸이 인순이의 무대를 보고 있었다면
저 관중들처럼 줄줄 울었을꺼야.
헤고오,,순영언니이,,,
제목을 보고는 ,,,,,,,,,,,,,,,,,,,,요기 또 뭔 소리여어,,,하고 들어옹게에,,,
에구우,,,다 맞는 말쌈드을,,,,,
순영언니는 그 33가지 다 지키려 노력하며 사시는 썜플이시구마니이,,,,,,,,,,,,,
뭐시라고라아???또 해외여행 새끼주우우울????
순영언니!
언니는 늙는거 염려하시지마세요.
지금도 저보다 아래같이보입니다.
또해외여행 가신다며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정열과 건강과 재력이말예요.......
행복하세요~~
???춘자야!!!!
정열하면 춘자 따라갈 사람 없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춘자와 희순이를 따라갈 엄두도 못내서
듣고 보기만 하면서 즐기고 있다.
정열은 조금 있고, 아직은 건강한데.....
내가 무엇에 우선 순위를 두냐고 했을 때 여행이기 때문에
그곳에 먼저 지출 하는거지.
그렇치만 여행도 몇년 가겠나? 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집안 편할 때 열심히 다니는거야.
여행이나 골프를 할려면
건강, 돈, 친구,집안 일. 이렇게 4박자가 맞아야 하게 되는 거거든.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며 지금 누리지 못하면 후회 할꺼 같아서
지금 현재를 열심히 산다.
늙었을 때 후회하는거.
조금 더 베풀껄.
조금 더 누릴껄. 이라고 누가 말했는데
나는 주위 친구들에게 항상 주장하는게 있다.
누린 것만 내것이다.
???정희야!!!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니 너무 반갑다.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니?
몸은 건강하고?
항상 같이 있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네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마. 사랑해!!!!!
윤순영 선배님
꼭 45세 같으신 선배님!
"늙었구나..." 라는 제목의 글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알고 계시겠지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바이칼..... 잘 다녀 오십시오.
???산학아!!!!
고마워.
산학이는 수술 날자가 잡혔니?
그 아픈 과정을 또 다시 해야 된다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구나.
허지만 그래서 낳기만 한다면 참고 해야 하겠지?
45세?????
말만 들어도 젊은 기운이 뻗치는 거 같으네.
땡큐!!!! 땡큐!!!!
통영에서도 늘 앞장 서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시더니
이렇듯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는 글들을 제게
가슴에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게
하시니 '영원한 선배님'이십니다, 존경이
넘쳐흐르는.
???주향아!!!!
예쁜 주향아!!!!!
항상 생글 방긋 웃는 주향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주향이는 봄날 모두의 로망이드라.
주향이 싫다는 사람을 보질 못했어.
'주향이 참 귀엽지?'
하는 의견이 전부이니까 말이야.
통영에서는 동생들의 극진한 대접으로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단다.
오늘 여행 떠나기 전에 마지막 클릭에 주향이가 와줘서 기분 좋게 떠난다.
선배 노릇 한거 하나도 없는 선배를 이렇게 대접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어.
고마워!!!!고마워!!!!
러시아 여행은 얼마나 즐겁구 행복했었을가
건강할때 부지런히 다녀 아름다운 경치하며 깔깔대며
많이많이 웃고지내다오면 젊어질거야 부럽다.......배정희
???정희야!!!!
몽골, 러시아의 바이칼 여행에서 돌아 오자마자
너의 아들 결혼식이구나.
오늘 너는 너무 예뻤다.
흰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가 너무 잘 어울렸어.
네 아들 결혼식 덕에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단다.
정말 여행은 건강할 때 다녀야 할 것 같아.
너도 빨리 기운 차려서 함께 다니자.
???순영아~
방금 sbs에서 하는 주말드라마 보면서....식상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가슴 짠해 하면서 보았네.
오직 하나 보는 드라마가 하필 뻔한 내용인데 그리 눈물이 나는건 또 뭔지모르겄네
전에 이글을 읽을때 마음 저 속에서 그래...그래....하면서 읽었었단다.
일병장수....무병단명
유서는 항상 작성하고 다녀라.
내 컴으론 26번 글 부터는 세로로 길게 보여 그런가 더 섬세하게 와 닿네그려
사진속에 내 모습이 점점 늙은 모습이라서
그 모습을 더 사랑해야하겠네...했다.........긍정적인 마인드로 말이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