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연습장에 가서 뭐좀 연습하려고 가보니 기숙이가 친구 보라고 올린 남도의 관광 사진이 있어
울 친구들과 함게 보려고 옮겨 왔다네.
기숙이는 사진도 잘 찍지만 사진을 아주 깔금하게 설명까지 넣어서 아주 잘 올렸네.
역시 전수부님의 가르침이 눈에 보이며 정규 정보화 교육의 중요성을 느꼈지.
헌데 나는 언제 저 가보고 싶은곳을 다 가볼수가 있을지. 우리 한국은 참 가볼데가 많데.
친구들와 우리 다 함께 기숙이 관광 사진을 즐겨 보세나.
여기는 구례 식사하고 정원에서.
구례 화엄사 전경
여수 진남관 ㅡ 이순신장군께서 병사들 훈련시키시던곳
남해리조트의 정원 해질녁 초록이 좋아서
통영 충열사 저 건너 사당
통영 자개전시장에서 작품
통영 칠기
부산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옆에서 본 광안대교 야경
양산 통도사
여수 향일암 ㅡ 암자 내외부 전체가 금 칠이었는데 재작년 화재로 소실됨
기숙아 통영에 나전칠기가 정말 아름답구나.
예전엔 저런 나무 그릇에도 국같은것도 담을수 있었나 보네.
수저도 나무로 저 컵도 나무로 만들었을까?
자개 전시장도 화려하다.
자개는 우리 한국에서만 만들었을까
아니면 다른 어느나라에서도 자개를 만들고 있는지.
기숙이덕에 구경 두루 두루 잘하고 있다.
앞으로 외국여행 한것도 올려줘봐요.
숙자야 사진 가져왔구나.
자개로 만든 작품은 우리나라 분의작품이야.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통영자개를 제일로 친거 같더라.
그리구 칠기도 우리나라작품이고 나무 그릇은 생활용기로 많이 썼고 지금도 스님들은 저런 나무그릇을
사용한단다.
뉴욕에 사는 친구들도 보겠지?
사진은 잘 찍는거 아냐. 그저 보이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퍽퍽 누른것인데 인물사진 없는거 고르려니
쉽지가 않다 . 이런기술 생길줄 알았으면 경치 사진 좀 찍을것을......
이번 금요일 친구들과 강화 석모도로 1박 놀러가는데 (식사는 홍문자와 내가 맡을테니 니들은 그냥 놀아
했는데 거기 만만찮은 살림의 고수들이 있어 우리차례 올라나 모르겠다)
그때 경치사진 좀 가져 올께.
살림의 고수들이 누구일까?
아마도 남북이가 그중에 하나일떼지.
강화가서 좋은경치 많이 찍어 올리렴.
나도 예전엔 인물 위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재미가 들리다 보니 이제는 늘 자연과 함께지.
숙자야
남북이는 우리 멤버는 아니다.
우리 멤버는
홍문자, 이향순, 김기숙, 엄정숙, 김성심,
김영옥, 조규숙, 김인신, 한선민, 홍순남 합 10명이다.
다 성실하고 진실한 좋은 친구들이지.
아마 강화에는 여러명이 카메라 가져 오겠지.
어쨌거나 김기숙이 하나 건졌다
선민아 너희들 참 재미 있겠다.
기숙이 말을 빌리면 키태로 친구라니
거의 앞에서 3줄 자리에 있는 친구들이
서로 친구가 되었구나. 그래도 내가 죔 크다고 그속에는
못들어 갔네.
김기숙 하나 건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계속 모니터링 해야 하는것
또한 방장의 책임 일지도 모르네. 자꾸 사라지려고 할지도 모르니까
꽉 잡어 노시길 바란다네.
그럼 강화에 가서 즐겁게 놀다 오길 바라며....
이곳은 거의 비 날이다.
재작년처럼 또 김장파동 나지 않을까 몰라 . 채소를 심게해야지. 날씨가.
어제 홍문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올해는 고추가루 구입어려울것 같으니 알아보라구.
해마다 문자가 백령도 고추가루를 구입해주었는데 지난번 태풍 " 무이파" 가 백령도 고추를
완전 못먹게 만들었단다.
너희들(키 큰친구들)은 복받은거지 . 너희 줄 포함 앞 뒤 세줄이지만 우리 조그만 애들은 앞줄이 없잖아.
대신 앞이 훤히 트인데 앉아서인가 애들은 참 순박하고 마음도 넓고 다 착해 . (이건 글 올리는사람의 재량이며 특권임)
고2때 생활지도관입소 동기들로 이남북. 오금숙. 이인숙.조규숙. 한선민. 엄정숙 . 김선. 김기숙. 길현경. 김영옥.
홍문자(11번 이었고 2번째줄에서 1명 절친되었슴)이 있었단다.
졸업 30주년 동창회에서 만나 동기끼리 모임을 계속갖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되거나 직장관계등으로 이남북
오금숙 이인숙 길현경이 자리에 다른 친구들이 모이게 되었어 .
15년째다. 모임 이름도 순박하게 " 다정회 " 로짓고 조촐한 회비 절약해서 61세때 30만원씩 서로 축하금도 나누고.
남북이는 작년에서야 미선이 통해 겨우 만난거야.
중학교때 1학년 1번2번 짝. 3학년때1번2번 짝. 고2때 한반에서 앞줄.
이러니 내가 궁금해 하지 않았겠니?
숙자야 너 참 장하다 .
한결같이 3기 홈피 맥 끊어지지않게 이어주느라 그 먼 미국에서 애쓰고있는친구
우리들의 옛 이야기가 너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이었으면 좋겠다.
기숙아,,,,사진들 참 조신하다아,,
근디 니 짝님이 워디메 계시다능거니이???궁그음,,,,하하하하
에그으,,,저 통영칠기세트 몽땅 가지고자브다아,,,
남편과 여행 마니 한다는디 조은 사진으로 네 모습 마니 자주 보여주기다아,,,오라아이이???
?순자구나!
그렇다니까 . 딱 봐도 알겠지. 내가 얼마나 얌전한지. 실은그거 알리려고 올린게 아니라
누구지? 하고 궁금해할 친구들 보라고. 인사겸.
내 짝님을 한참 찾았구나.
우리나라에 해수관음보살을 위한 암자가 3개있는데 다 바다를 내려다 보는 멋진 경치를
함께한단다.
동쪽은 낙산 보리암
서쪽은 강화 석모도 보문사
남쪽은 남해의 보리암 이래.
숙자 보라고 경치 좋은 보리암을 올렸지. 그런데 웬 아저씨가 그앞에 서있잖어?
또 남해섬과 육지 (사천...... 옛 이름은 삼천포) 를 연결하는 삼천포대교 앞에서 한장.
거기까지 그 아저씨 또 따라와 있는거야.
그 사진올렸는데 숙자가 우리들 방으로 가져 간다기에 교체했지 .
연습생 신분에 . 나도 처음인데 . 이렇게 된사정이란다.
여기 인천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안녕.
기숙아 남북과의 인연이 보통이 아니구나.
그리고 다정회 이름이 넘 좋다. 15년간 모임을 잘 이어 오다니
앞으로는 고령화 시대라니 모두들 건강해서 다정회 모임을
꾸준히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
네가 이곳 계시판에 글을 올려 옛이야기를 함께 나누니
다시 우리들의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나 중 일때 기숙하고 같은반 이었는데 지금 내키는 기숙과
같지만 그때는 키가 커서 번호가 50 정도라 너와 대화할
기회가 없었지. 헌데 네모습 역력히 기억하고
너의 그당시 유행하는 수웨타를 입은 네모습 아즉도 눈에 떠 오르네.
즉 교복 입기전에 네모습이지. 정말 귀여웠지.
앞줄이 없는곳에서 공부를 했으니 그것도 큰 축복이란다.
잡념 없이 공부 열심히 했을거 아냐. 늘 선생님 얼굴만 보고 있었으니.
아 그리고 보니 우리 중1 담임 선생님이신 박준교 선생님이 보고 싶다.
지금도 생존해 계시겠지 아니 지난번 50주년 기념회에서 못 뵌것 같은데.
?기숙아, 맨 위의 사진의 너의 모습은 안 봐도 선하게 충실히 살아온 증명사진이구나아,
히히히히 숙자?는 50번? 기숙이는 앞줄에 아무도 없었다고라아???
근디 지금은 비슷하다고라아???하하하하하
박준교선생님은 음악선생님이 아니시니???
우리 송현초등 6학년 우리반 담임 염을임선생님의 부군되시지,
그 염을임선생님은 똑똑하긴 한것 같은데 아쭈아쭈 공부를 하기 싫어하든 나를
6학년이 되자 이내 반에서 10등안에,,,,낭중에는 2,3,4등에 들도록 밀어주신 분이지,,,,
이 6학년이 너희들 인생에서 어느 해 보다 중요한 학년이라고,,,Inspired해 주시고
밀어주신 아주 훌륭하시면서도 인자하신 선생님이시지,,,
그리하여 밥먹는 시간에도 변소에 앉아있는 시간에도,,,학교 등하교길에서도
촌푼을 안 아끼고 외울것을 가지고 다니며,,,,하하하하하
과외공부가 하고싶어 엄마를 졸라서,,,엄마가 선생님을 뵈러가니
선생님 말씀이 순자는 과외공부가 필요없노라고까지 말하셨을 정도로 열심히 혔다능거 아니긋써어???
웜매에,,,계속 그리 혔씀 무신 일이 났어도 났쓸틴디,,,
하도 열씸히 혔드니 다 아는것 같아 농땡이 친거시이,,,,,,하하하하하
미국 오기전에 갓 애기인 큰 딸 안고서 선생님을 동인천역앞 별제과점에서 만나 뵈온것이 마지막,,,
아마 지금쯤은,,,,,,,,,,,,,,,,,,,,,,,,,,,,,,,,,,,,,,,,,,,,
에고오 느그들 땀시 옛날 야그가 나왔구마니이,,,,,하하하하하
어머 박준교 사모님이 바로 순자의 초등 6학년 담임선생님 이셨구나.
박준교 선생님이 발을 다치셨다고 해서 친구와 선생님을 방문했을때 사모님을 뵙는데
기억은 잘 않나지만 순자의 선생님이셨다니까 자꾸 기억을 떠 올려 보고 싶다.
선생님이 순자의 능력을 이미 알어보시고 그렇게 밀어주셔서 공부를 잘했구나.
헌디 낭중엔 농때이를 쳤다고라 왜 ?? 다 고런 때가 있는가부다 ㅎㅎㅎㅎ
숙지이....히히히히 나로 말할것 가트믄 특별히 말썽부리는 것은 전혀 읎는디
꽤살이,,,날날이,,,게을름보,,,,내가 좋아하는 과목 아니고는 여반장,,,하는 그런,,,
나도 어쩔수 읎는 면이 있지이,,
내 머리통은 항상 현실-나의 몸을 떠나서 Vacation을 가는 식이야아...
공상을 잘 한단다,,,좋케 말함시 낭만적???하하하하
보통들 뭐든지 꾸준히 하는 성실한 면이 있는데 나는 그런 면은 약에 쓸래도 읎따오오,,,,
그런 내가 착실의 대명사인 사람과 살다보니 엄청 남편 시집살이를 한 셈이지,,,하하하하
그러다보니 이 느즈막에 비스무리하게 됭거 거트이이,,,,하하하하하
별 도리가 읎잖나비여어,,,,
기숙아 !
드디어 우리 홈피에 입성하여 네 숨은 재주
보여주고 ,대화하고 얼마나 즐겁고 좋은가!
여행사진 보여주며 설명까지 해주니
난 앉아서 한국 여행하는 거구나.
3기방 불꺼지지 않게 변함없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숙자,순자 미국 친구들의 기를 이어받아
기숙아! 자주 나타나 재미난 얘기 들려주기다. 알았지?
종심이가 더위를 많이 타는구나.
그렇게나 질서 정연하던 우리나라 날씨가
예상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 체제로 들어간듯하다.
왠지 섭섭하고 뭔가 잊어버린듯하고 . 허지만 곧 선선해 지겠지.
정말 숙자, 순자,는 대단한 친구들이다. 열성. 끈기 .학구열!
우리들 3기의복이다.
교육숙제하다 우리들 방에 들어와 반가운 친구들 많이 만났으니
조금은 더 있다 인사하려구.
나 같은 연습생들이 한명씩 바톤을 이어 릴레리 방문으로
많이 수고하는 우리 국, 내외친구들께 힘을 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김 숙자,정 순자후배님들!!~~~
우연히 읽다가 "박 준교 선생님"안부들을 궁금해 하는 대화를 보고~~~~~~
내가 신흥초교때 신흥초교 선생님들이셨어요!!~~~두 분 다~~"염 을임"선생님도!!~~
그 학교에서 인연이 되셔서 부부가 되시고 평생 해로를 하시고들 계시죠!!~~~
박준교선생님은 그후 인천여중 음악선생님이 되셔서 또 인연을 이어가셨죠!!~~~
유 정희선생님이 친정오라버니 모시듯 깎듯이 대하시던 분이세요!!~~~
마음 씀씀이가 너무 후하시고 착하신 분이셨죠!!~~~
근데, 항상 체구에 비해서 약하신듯 잘 아프셨어요!!~~~
그 사모님 되시는 "염 선생님"이 일구월심 옆에서 극진히 보필하셔,인천교대 선생님들 중에는 그 사모님을
'마리아'같은 분이라고 칭송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요즈음 나도 뵌지가 하도 오래되서 ..................많이 아프시다고 들었어요!!.........
박 준교선생님은 초교시절부터 뵙던 분이라 여중에서도 퍽 친근감이 드시는 분이셨어요!!~~~~~~
가끔 복도에서 마주치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곤 하셨죠!!...........
신흥초교에서 맨 먼저 리듬뺀드부를 결성하셔서 우리학년 윗학년 언니들과 대내외 연주를 많이 하신 분이시죠!!........
그 다음에 우리학년이 '신 윤식 선생님'이 대를 이어 리듬뺀드부를 만들어 계승해 나갔구요!!.........
후배들 입에서 박 선생님 내외분 안부묻는 소릴?? 들으니 너무 반가와서~~~~~~
선생님 댁 전화번호 알아봤어요!!~~~~032-518-3048~~~이네요!!.........
희순언니이,,,,넘넘 고워요오,,,
지금도 안즉 건재하신거군요오,,
지금은 연세들이 꽤 많으실텐데,,,
박준교 선생님과는 별로 인연이 없었으나
염을임선생님은 자신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열이 엄청 많으시고,,
그러면서도 아이들을 야단 한번 안 치시면서
특별히 말씀도 없이 온유함으로 다루시면서
한 학생 한 학생을 유심히 관찰하시는 면이 있으셨어요,
그 엄청나게 드라이브하는 일년동안 한번도 선생님의 높은 음성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시험보며 짝과 바꾸어 채점을 하는 즉시 자리들을 점수대로 바꾸었지요.
박선생님은 체격이 엄청 준수하신데도 많이 아프셨군요,
그 댁에 가면 항상 피아노소리가 나던 기억이 있어요.
십자매도 기르고,,,아드님이 하나 있었는데,,,,
언제가 한번 전화를 올려봐야겠어요...
너무 고마워요오,,,,언니이이,,,,
희순 언니 오셨군요.
박준교 선생님이 아즉도 건재하시군요.
헌데 언니는 그 음악 선생님과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저의 담임 선생님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분이
바로 박준교 선생님 입니다. 음악감상시간에
음판을 조심조심 쟈켓에서 꺼내시어 먼지를 후후 털기도 하시고
먼지 털이개로 닦아내시기도 하며 음악들을 들려주신 그 모든 음악들
아즉도 제가 좋아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좀 음악감상에 관심을 갖게 된것이
바로 우리 담임 선생님이 덕분이었지요.
헌데 박준교 선생님께서 저를 기억 하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
어쩜 이렇게들 뺑뺑돌아 연결이 되는지!~~~놀랄 일이네!!~~~
박 준교선생님 내외분,아드님이 한분인가? 난 본 적은 없어서,아마도 주안에서 치과의로 활약한다고 들었어!!~~
사모님은 초등교 교감까지 하시고 집안에 들어앉으신 걸로 기억하고~~~
유 정희선생님이나 박 준교선생님이나 다들 이북이 고향이시라 더 친근감을 느끼시는 것 같고!~~~
더욱이 유선생님도 일찍이 부모형제와 떨어지시게 되었지만,~~~박선생님도 북에 남은가족이 있으셔서,
이산가족 열풍일때 몹씨 괴로워하신다고 들엇던 것 같애!!~~~~두 분이 잉꼬부부로 알고있어요!
아드님도 효자시라구 하구!!~~~~~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다구 들어서(박선생님)~~~만약에 부음소식이 들리면 우리부부도 한달음에 달려간다고
마음 먹고 있어요!~~~오디오멤버들과(주로 인천교대 선생님들) 옛날에 막걸리 모임 여러번 있었거든!!~~~
아아아,,,아드님도 잘 키우셔서 효도 받으시니 참 축복이시군요,
염을임선생님이야말로 교감뿐만 아니라 교장선생님도 당연히 하셨어야죠,
교육자상을 받으셔도 당연하신분인데에,,,,
그렇게 일찌기부터 건강이 안 좋으신분 치고는 장수하시네요,
사능기 다 그렇고 그럴진데 ,,,,,
그만함시 두분 좋은 인생 사신것 같군요,
그렇게 평생 다정히 사시다가 한분이 먼저 가시믄 남으신 분은 워찌 사실까요???
이북이 고향인 분들의 그 아픈 마음,,그것이 몸이 아프신 것으로 나타나셨겠지요???
숙자도 박준교선생님과의 좋은 기억이 있구만,,,
희순언니,,,자상한 소식 고마워요,,,
고맙다 기숙아 어쩜 사진을 이리도 잘찍고 잘 올렸고 감탄이란다.
그리고 기숙이 낭군님과 함께한 사진 넘 좋아보인다. 그리고 건강해 보이시구.
헌데 기숙이는 금산 보리암이라 그리고 제일큰 건물은 뭣에 사용했을까.
내가 한국가면 가보고 싶은데가 넘 많다.
기숙아 이사진 나한테 보냈으니끼 이제 내가 마음데로 해도 되갔나?
이좋은 사진 당장 우리 3기 계시판에 옮겨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다.
기숙이가 늧장 부리고 않하면 내라도 해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