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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팬까페 에 가입하였다! 꿀포츠 별명으로 불리는 남격 청춘합창단의 테너 김성록 님팬까페인데(DAUM) 안동 군자마을 고택에서 문화체험 http://www.gunjari.net/gunjari/bbs/board.php?bo_table=01_c_sche&wr_id=15 음악회에 출연하신다 하여 팬들이 오프라인으로 처음 모이게 되었다. 모인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었는데 그중에도 세련된 두 여성....나보다 젊은.... 이분들과 얘기하다보니, 인일 15기라네! (한번 놀라고) 다녀와서 팬까페에 올린 정보화 수준은 바로 어제 정보화교육에서 배운것을 능가하시네! 어라~ (두번 놀라고!) http://cafe.daum.net/tenorkimsungrok/NA5B/29
까페에서 사용하는 닠네임은 빙그레 라는 분과 방방(?) 이라는 두분.... 모두 서로를 그 이름으로 부르니, 실명을 묻지는 않았어요. 첫번째 사진의 앞줄 파란옷과 노란옷, 두분!
1)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좋은 노래 원없이 들으심다 2) 해외계신분들도 많이 가입하던걸요 바로 얼마전에 만들어진 팬까페... 1000명 회원을 육박하고 있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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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대단하십니다...
그야말로 동에 번쩍.....서에 번쩍....
저도 역마살에 행동력은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선배님의 열정과 행동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누가 환갑지내신분이라 하겠어요...
컴교육 놓치셨지만 더 즐거움을 담뿍 안고 오셨잖아요???
선배님
박정희 할머니 홈피에서 다 봤지만 책으로 엮은 내용은 소장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정말 감사히 보겠습니다...
다들 한아름 안고들 가셨습니다...
선배님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난 팬까페 활동을 첨해보는 셈인데....
이런거 까페지기는 누가 하나, 궁금했어요. <요산요수>라는 지기분은 내 나이 정도에.... 사는게 생경스럽고 된퉁맞아 쩔 매는 김성록 테너
분과는 달리.... 노련하여 how-to-live를 아는 분, 풀어 말하면 돈버는 방법을 아는 분. (이분 말쌈이 팬까페 10000 회원만 되면 김성록은 안심하고 노래할 수 있다.....하심 ㅎㅎ) 모두가 지기님을 좋아해요, 게다가 인터넷 매너 통달
순수한 모임카페는 아니고 노을농장(대표 김성록)에서 생산하는 꿀이라는 판매상품이 있고
그것을 홍보 판매하기 위해 요산요수라는 분이 지기가 되어
매스콤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김성록팬카페 형성이 최근 된 것같고
그로인해 급작스레 회원이 늘고 날개를 단 것이니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이용한 마케팅 마인드가 대단하네요.
매스콤의 영향력이 대단한 것이군요.
결국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합창대회에 나가 뜰 것이고(과거 전례상)
그 기간동안 최대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 그 카페가 할 일인 것같습니다.
김성록씨 개인의 음악적 재능도 널리 알리고, 꿀 마케팅되고
서로서로 win win 관계가 되는거겠죠.
방송출연하고서 농장서버가 다운되었다는 글을 보니 말이죠.
함초사장님도 남자의 자격이나 유사한 예능 프로그램에 한번 출연하면?
함초는 더더욱 대박날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비용 안 들이고 하는 홍보는 이만한 것이 없을 것같구요
선배님은 전국이 선배님 안마당같아요. ^^
구자숙선배님 성함도 보이던데 혹시? ㅋ
오메...... 아녀요 http://cafe.daum.net/tenorkimsungrok/MSL8/7
요산요수랑 김성록님은 초면이여요 (요산요수는....노련한 까페지기로서 그 경제구조 등 인터넷매너 등 훤하심, 자신도 인터넷사업가?) 다만.... <김성록의 노을농장> 홈피가 미리서 있었기에 거길 각자 들락거리다가.....홈피가 만들어진거에요
5구자숙 언니가 김성록씨랑 대학시절 합창활동 하셨기에 나더러 팬까페 들라들라 하여 들었지;
내가 뭔 정신에 거길 들겠어요? [그의 녹내장과 디스크 고쳐드리라] 이 엄명이 더 맘에 들었지라! 저희 팀은.....자신도 있고요- 겜도
아니죠, 실은. 그런데 ㅎㅎ 이 양반이 침맞기 싫어서 병치료도 안하는 분이라니...아이구 골치야 (침맞기 싫어 장님 되고만다?)
ㅎㅎ 전쌤 말쌈의 세번째 문단은 맘에 두겠읍니다 ㅎㅎ
(그런데 전쌤의 위_plot에서 하나 빠진 것이 있읍니다. 그가 세상에 상처받고 숨어지내던 가난한 파바로티 라는점.... 그의 노래가
우리 심장을 강타한다는 점 ..) 이런 감격적 요소 없이... 茶사랑홈피가 다운되겠어요? 언제예~ 어데예~ 아니죠!
김성록 테너가 부르는 한계령을 듣고서 울지 않는 분이 없던데... ㅎㅎ
조수미씨보다 댓살 연상의 대학동기인데... 도저히 학업을 계속 못하겠다 하니 박인수 선생이 통탄하였다함
맞습니다, 선배님..... 거기 우리의 유년이 있지요.
어머니 기록이 모두게 강하게 작동하는건 바로
모두 생존에 정신 없던 시절....생명있음을 만끽하며 그 삶을...vias 없이 기록하셨다는 것. (=vias없음이 확실히 느껴지는 글)
그 기록으로 우리가 우리의 그 시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여성은 쓰지 않을 수 없어서 썼고
이분의 지성적 모습이 콘텐츠를(목차) 정확히 잡아 놓았고(=전 너를 낳았을 때의 세계정세.....이거 보면서 늘 놀라요........어떤
엄마가 이런 콘텐츠를 쓸 맘이나 먹겠어요? 게다가 그 욧점정리 완벽!)
그러니 이 책이 엄청난 이노베이션이 된거죠.
당시 보통 주부가 일제와 전쟁을(걸어서 월남한 것 포함) 몸으로 겪어낸 기록을.......우리가 고스란히 얻은 것이죠!
(전 이책을 일본에서도 출간하고 싶은데 힝~~ 언니들 말이 넌 뭘 그렇게 난리냐고, 또 전 화평동에 어머니 그림전시관도 나중에 만들고 싶은데 언니들은 넌 뭘 그렇게 난리도 아니냐고...힝~)
요즘 화평동집에 일본 교수 한분이 찾아와요, 식민정책에 대한 연구논문을 쓰는 분인데
말과 글을 빼앗기고.... 모두 교실에서 열등했지요? 사회에서도 한국인은 열등했지요? 라는 질문에 어머니 대답이 글쎄요....전교1,2,3등 모두 한국애들이었는데요 하셨대요, 의아해 하면서 반복질문한답니다. (당시 우리나라를 통치하고자 공무원으로...또는 한탕 돈벌려고..무역이나 여관 등 한국에서 사업하려고 온 일인들이 많았지요)
그런데.................제가 원하는 글은 아직 안오르네여!
15기라는 저 두분 <빙그레>와 <방방>이 아시는분?
방방이는 일산에 사는데 빙그레 인천집에 차를 놓고, 둘이 한 차로 달려 왔대요. 같은 대학 출신....선생님이신거 같은데
15기방에도 사진이 없시오, 50주년에도....
빙그레 후배님 솜씨, 또 하나 보시지요, 인일임에 틀림 없죠.
http://cafe.daum.net/tenorkimsungrok/NA5B/19
내가 여기에 김성록님 노래 올렸던 것 같은데 없네.
이제 링크 시킬께.
<iframe width="560" height="349" src="http://www.youtube.com/embed/11Bq1VNP7F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src="http://www.youtube.com/watch?v=8bNbA79zbCc&feature=mfu_in_order&list=UL
구자숙선배님!
올려주신 김성록님의 카타리(무정한 마음) 잘 들었습니다.
미성이면서도 성량이 대단하시네요.
헌데 노래중 따가락따가락 하는 소리는 식사하는 소리였나요??
귀에 거슬리네요.
노래중에 고런 소리가 섞이니 좀 방해가 되네요.
정말 대단한분의 노래를 잘 들었어요.
정말 도밍고난 빠바로티보다 더 잘 하네요.
고맙습니다.
근데말야~~~
이런 말 해도 되나??
김성록님이 노래는 잘 하는데
어째 인상이 좀 니끼하다.
우리 순애교수 어깨에다 손도 올리고........
여자 회원들에게 너무 인기가 좋은것 같아요.........
ㅎㅎ 나보담은 대학12년 후배이신데 (아마 나이는 7쯤 아래, 체구는 좀 작으신 편)...
글쎄 생전첨 팬미팅 한다니까, 5구자숙 언니가 김성록 촌님에게 코치를 했대요, 무조건 많이 안아주라고, 아이고~~~
그래서 여자회원들 몇은 죽었시요 ㅎㅎ (=이게 주효하더라니깐요. 전 함께 무대올라가 노래했다는거... 그거로 엄청난 기쁨)
(5구자숙 언니랑 무슨 합창단을 했대나.... 그래서 친하시더라고요. 내 경우는
구자숙 언니에게 말을 들어 치료사로 알고 있으니... 첫 대면이라도 좀 이무로우셨을 듯....게다가 노래 좋아하는 선배니까.)
이분은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어가니
불편한 눈망울이... 또렷하지 않은 독특함이 있지요...좀 녹색?
그분이 녹내장이라서 그렇게 썬글래스를 쓰고 있었구나~~~
참 썬글래스땜에 좀 바람둥이(?) 인상을 받은것 같다.
내가 괜한 말을 해도 순애후배가 좀 어색하고 불편했겠다.
미안해.
용서하세요~~
소리 넘 좋고 노래 너무 잘해.
순애후배가 그 분을 치료하러 갔었던거네, 그치?
참 좋은일을 하네.
의료선교사님 이십니다.
선배님, 심천사혈이 정말 좋은 거 같네요.
주향이에게 잠깐 얘기만 들었는데
우리 몸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강의는 안 하시나요?
인터넷으로 조금씩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난 스스로 <심천의학 전도사>라 부르는데요.... <동문광장 건강코너> 에도 제가 이걸로 도배를 했었죠!
앞으로 그곳에다가 다시 공부를 첫걸을부터 올려놓도록 하겠읍니다.
전 이 공부 안했으면 어찌 살았을 꼬!
장수시대에...정말 꼭 필요한 공부다.,.... 합니다.
심천의학의 결과는 <회춘>이요, 늙는 길을 더디게 해준다다는 겁니다.
옴몸이 슬슬 고장나는 것을 (=aging통한 senescence)..........대단히 지연시켜주죠
17 박경자 님 때문에 제가 새롭게 이 내용을 <동문광장 건강코너>에 올릴 계획이니, 관심있는 분은....코너를 살펴봐 주시고요
이 공부를 더 하고자 하는 분은 인터넷 들어가셔서(www.simcheon.com) 살펴보시던지, 저에게 연락 주셔요. 아님
부평에 인일공부방도 있어요 (14 이숙용 씨 집 010-3334-0015). 뜻밖에...... 17박경자 후배 때매 용기내어....
심천책 전체 내용을 조금씩..... 코너에 올려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읍니다. (제가 이 공부를 이제 거의 10년 가차이 하고보니
체험사례가 참 많아요, 구순 노모의 건강~~ 그리고 뇌경색으로 쓰러져 식물인간될뻔 했던... 서방님 김장군의 젊음!)
고맙습니다. 선배님.
혹시나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한 것 아닌가해서
걱정하다가 댓글을 삭제하려했는데
이렇게 흔쾌히 받아주시니
역시 통이 크신 선배님 이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비번을 잃어버려서
인일동산에 오랫만에 와봅니다.
선배님 사시던
정겨운 동네이름 화평동 율목동~~
화평동에는 저희 작은 할아버지께서 사셨어요. (지식들이 서울 미국 살고 해서 그곳 떠나셨지만~~)
저희 친정엄마도 아직도 평화의원이 있더라 하시던데~~
율목동에는 언니가 없던 내게 언니처럼 대해주시던 그래서 자주 드나들던 사촌 고모(인일 11기 지금은 미국)네가 살았어요
중학교시절 고모한테 AFKN 방송을 보며 영어도 배우고 넓은 마당 평상에 앉아 이야기도 많이 하며 꿈도 키우고
그래서 유년 중고교시절까지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선배님 ~~
선배님올리신 글 읽고
그 열정에 저도 자극받습니다.
종종 찾아올께요.
순애야, 고마워!
종횡무진하는 네 덕분으로 즐감했네. ? 복?받을껴!!!!!!
남편 가게내보내고(아침으로 후루룩면 하나 끓여주고는 대단한 일 한것처럼...)
동네한바퀴 걸을까?하다가 잠시 접고 들어 왔는데, 너무 좋다!
사계절보며, 특히 겨울에 아리랑을 들으며 감상하니 눈물이 저절로....
이담에 혹시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하동 군자마을?에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