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는 신발과 같은것
?젊어서는 ?많이 갖고싶고
?나이들어서는 ?그저 편안한?
신발만 찾게 되는것...
???베를린에 귀옥이 한테 다녀와서
한동안 근무하고 새로산 컴퓨터 이제서야
다시 쓰는 연습해본다.
친구들 다 여행중 ?
아니면 너무더워서 꼼짝하기도 힘들은가 ?
그래 !
그냥 앉아서 한동안 홈피 사진만 봐도
좋더라!
여기 귀옥이한테가서 찍은사진 몇장 올릴께..
?여기 못따먹고 온 꼬추들 ! 꼬추들이 하늘쪽을 보고 자라더라.
비가 주렁주렁왔어도 좋았어요. 한국에서 갖고온 비옷입고...
?
순덕이 해먹일야 일많이했어!
큰도시라도 운치있어.
우체국
?
한국같이 사람들이 많지않지 ?
?귀여운 내친구지 ?
??영국뿐이아니라 베르린에서도 볼수있는 이층버스
?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 금방 따온 야채 넣고 ..
?저녁에 친구들과 카라오케가서 목이쉬게 소리지르며 노래했어
?베트남 쌈도 싸먹고
?귀옥이네 근처에 방학학교에서연습하는 모습들, 작품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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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 ~
오랫만이야. 휴가 후에 바뻤구나..
새로산 컴퓨터가 신형인가보다.. 사진이 시원하게 보이네 ^^
귀옥이 모습이 항상 웃음이 넘쳐 더 귀엽게 보이는구나 ㅎㅎ
순덕이 모습도 보고 싶당!
잘 지내고 자주 소식 나누자.
와우~~! 선애의 도자기가 멋져!
강습을 또하나 마추었으니, 이제는 도공 사범이 되는겨?
다음에 한국에 나가면 선애가 만든 찻잔으로 은은한 차를 마시고 싶구나..
잘 지내라~
이 지루한 여름~~
오랜만에 순덕이랑 귀옥이 글을 보니 행복바이러스~~~
버치힐에서의 함께 했던 니네들이 생각난다!!!!!
옥인이도 옥연이를 만나고! 우리의 끊임없는 우정이 이어질꺼야~~^*^
선애의 도자기는 너무나 화려하며 아름다워~~~~와아~~~~
난준이를 태풍때문에 만날 수 없음이 아쉬웠으나
방학중에도 바쁜 일정 속에서 건강하게 정진하기 바래~
이상하게 올여름엔 무척 춥고 비도 많이 왔는데
과일나무들은 열매가 많이 달려, 우리 독일친구들이
나한테도 들통으로 잔뜩 줘서 잼을 만들었어.
나도 주책이지, 수십병을 만들었는데
이걸 누가 다 먹으라고 말이야.
아이들이 오면 나눠 줘야지...
재주가 너무 많은 친구들땜에 놀랍다.
선애, 옥인,영희, 순덕,귀옥외에 모두들~~~
가까이 살면 너희들 따라다니며 배울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닐텐데~~
독일은 우리딸이 다녀 와서는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해서
나도 꼭 다녀 올날이 있을것이다.
벌써 입추가 지나니~~세월이 잘 가지?
??순덕아, 귀옥아
너희들이 사는 옆나라에 갔다 왔다
우연히 체코의 프라하에서 삼청옥이라는 한식집하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뮌헨에서 10년쯤 살다가 프라하로 온지 1년 된다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귀옥이를 물어봤지
잘 모른다지만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나중에 현지가이드와 말해 보니
자기들끼리 잘 아는 사이라는거야
그 사람 이름이나 물어볼걸~~
다음엘랑은 독일에 가서 너희들 만나 볼란다
잘 지내라~~
반가운 순덕아~~~안녕!!
한동안 안보여서 기다렸지요~~
귀옥이와 재미나게 지내다가 헤어지기 섭섭했겠다
행복이 듬뿍 묻어나는 사진들 ~~
맛있어 보이는 비빔밥에 월남쌈에 바베큐에 와우~~~
하늘로 올라가는 고추는 먹는걸까?ㅎㅎ
올여름은 폭우에 오늘은 태풍까지 왜이러나 모르겠어
도자기특강으로 3주간 출석하느라 여름 휴가도 못가고~
찬바람부는 계절에 산에나 가야지 하고 있단다.
내가 그린 찻주전자 보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