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행복 / 유치환
사랑하는 것은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청마가 살아 숨쉬는 그곳
사랑을 품은 그섬 지심도
소꼽놀이 추억의 이야기가 그려진 동화마을 동피랑
예술과 자연과 생동하는 삶의 조화를 꿈꾸며 설계하는사람들이 있는섬
파란물이 넘실대는 남쪽 바다
그 곳에 우린 간다. 봄날 식구들이 간다. 꿈과 낭만을 가슴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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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게 100번째 댓글?
그럼 제가 먹는다는 말씀이네요. ㅎㅎㅎ
암튼...
수니 언니가 새 방을 여시는 것도 좋은디유.
요기 올려 놓은 사진 중에서 골라도 될듯헌디....
명옥 언니 ~
<추억이 된 2011 여름~ 수다방>이 좋겠슈
두루 적용이 되는 방제니께유.
암튼 저는 지금 아침이어유.
내일 아침에는 여기서 떠날거에유.
가기 전에 오붓하니 댓글상두 먹게 생겼슈.
오메 존거 ~~
(원래는 손님들 몫으루 남겨 둘라 했는디 견물생심이네유 ㅋ)
명오기 언니 ~
통영 여행에서 돌아오면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정다운 모습의 사진들
아주 많을텐데....
새 방 여는것은 여행 다녀 오시는 봄님들의 몫으로 남기고
우린 그냥 이 방에서 별빛 반짝이며 집 지키고 있는게 좋을것 같애요
춘서니 생각은 어때?
전날에 집에 오다가 한국 친구집에 들렸는데 그 집 정원의 도라지 꽃이 예뻐서 ...
더덕 넝쿨은 깜빡잊고 찍어오질 않았어요
연하고 맛있는 상추
쑥갓
그날 상추랑 쑥갓을 많이 얻어와서 한동안 잘 먹었어요
자러가야 겠어요
2시가 다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