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째 생일날이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 연구실 구성원들의 성실함과 탁월함 혹은 그간 쌓인 노하우

바로 이것이 내가 받은 최고 좋은 생일선물이로구나..... 생각되어  사진을 여기 올려봅니다.

 

 

방학이지만 제 실험실은 밤낮 쉼없이 돌아갑니다.

학생들이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잌을 기억해 주었네요~ 

또 금강물환경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취직한 학생들은 낮에 느즈막히 참외를 잔뜩 사가지고 왔읍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제 생일에

여름 참외를 첫 개시한답니다 = 오랜 습관)  That's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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