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남편이 좋아하는 Trumpeter Chris Botti 의 공연이 있어서 Hollywood Bowl 을 다시찾게 돼었읍니다.

주중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싸들고,대부분이 Take out 해온것 같았읍니다.

우리부부는 함께간집 부인이 캘리포니아 롤을 만들어와서 맛있게먹고,와인도 마시고 안주로 땅콩에 비프저키,치즈등

단단히 배를 채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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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의  Ave Maria  트럼펫 연주가  여름밤에 울려퍼지고,  Don't worry be happy 로 유명한 Bobby  McFerrin  ,  바이얼린과 협주한 Emmanuel ,  흑인 Jazz Singer 인 Lisa Fisher  의 Hollywood Bowl 을 울리는 대단한 성량의 노래 등 아주 멋진 저녁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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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otti 는 7 살인가 아주 어려서 부터 트럼펫을 배웠고,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잘생긴 금발의  미남입니다.

일년에 300일을 연주여행을 한다는데 가정을 가져도 문제일것 같은 마음이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