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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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라장의 연주입니다.
드디어 춘자가 사진 합성과 동영상 올리기 성공했구랴.
멘델스죤은 우리가 작은 음악회에서도 했고 다음 번에도 할 까 싶은 곡이야.
유정이가 이 곡을 다시 연습한다고 했거든.
짐머만의 슈베르트 !
요 것도 내가 저장해놓고 공부하는 가장 마음에 드는 연주!
언젠 가도 말했듯 이 곡이 나의 미션이었어.
피아니스트에게는 이런 스타일의 곡이 보기보다 상당히 어렵다구요.
열개의 손가락을 다른 힘으로 연주해야하거든요.
이제는 좀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되서 다음 번에 써먹을 까 싶어요.
잔잔한고 깊이가 있는 곡이라 한곡만 연주할 때는 좀 그렇고 두곡이상 할 때 하려고 해.
혜경언니!
제가 헤경언니에게 음악을 들려주다니
참 믿기지 않는 일이예요.
늘 헤경언니가 올리시는 음악을 들으며 난 언제 저렇게 음악을 올려보나하고
부러워했었는데.......
곁에 영자같은 샘이 있어서 저같은 콤맹이 이런 일을 해내게 되었어요.
근데 배울때 넘 무서웠어요.
답답해 죽겟다면서 한숨을 팍팍 쉬면서 내 뒤에서 팔장끼고.........
긴장하니가 더 못 하겠더니 샘이 가시고 나서
찬찬히 해 보니까 할 수 있게되었어요. 휴우.....
헤경언니는 슈벨트의 본가도 가 보시고 그의 묘지도 가 보셨으니
슈벨트의 음악을 들으실때 도 다른 감정일 것 같아요.
얌전히 게시다 갑자기 호탕하게 소리내어 웃으시는 헤경언니가
빨리 보고싶네요.
오시면 꼭 연락 주셔야해요.
춘자후배,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얼마간 왜그리 조용한가 했더니 콤 공부하느라 바뻣군요.
멋진 사진올리기 그리고 음악에 정말 재미있지요.
앞으로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을 많이 감상할수 있게 되겠지요.
춘자야~음악까지 올릴 수 있으니 이젠 다 배웠네.
나 전싸부한테 인일컴에서 몇 년전에 다 배워서 잘 이용하고 있지.
배운다는 건 즐거운일이지???
사라장이 많이 어릴 때 연주했던 것 같네.
명연주가 이래서 좋구나!!!
네 덕분에 일욜 오후 음악에 도취되고 있어.
영자야~~~~ 동부횡단여행을 떠났구나!!!
신나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
건강하게 마치고 오길 기도할게.
광숙아!
너 전시회는 언제 하니?
네 그림을 모든 동문들에게 다 보여주면 좋겠는데.......
영자는 한국서 동기가 다음주에 와서 함께 DC까지 운전해서 간다네.
용기가 대단해요.
일주일간 손주들 잘 봐 주다(며느리, 딸 눈치보여서..)
아마 17일이나 18일즘에 더나게 될꺼야.
선배의 맘엔 좀 걱정도 되긴 해.
동부횡단이라니.......
나도 언젠간 곡 한번 해 보고싶어.
너 언제 오면 우리도 함께 해 볼까나??
횡단은 좀 그렇고 콜로라도주까지는 자신있어.
한번 해 봤거든?
올땐 비행기 타고오고......
한번 와라.
내가 한국에 가는것 보다 니가 여기 오는게 더 쉬울것 같다.
춘자야~
별로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괜시리 시끌벅쩍하는 것 같아 좀 쑥스럽단다.
전시회는 18일~22일까지야.
내 그림은 미선언니가 올리신 6기 게시판과
봄날에 있어,
아차 여사모에도 명구가 올렸네.
액자에 끼운 것을 전시장에서 찍어올릴게.
춘자야~너도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순영언니가 21일 번개를 치신다는 거 아니야!!!
내가 넘 송구스러워서 죽겠어.
하여간 동문들이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바보처럼 넘넘 좋아하고 있단다.
나도 너에게로 가고픈 맘 굴뚝같단다.
동부횡단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네.
선배님, 언젠가 위로의 말씀이 가슴을
파고들었읍니다.
"사라장" 의 연주로 바이얼린협주곡이
어찌 아름다운지 영혼을 울립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또 감명깊은 음악
올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7기 친구들과도 같이 듣고 싶어지네요.
음악 올리기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