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선애야

집중하고 있는 너의 모습도 멋지고

작품도 멋있다~!

세라믹핸드페인팅?

시원시원하게 잘 그렸네~~

너 재미있게 잘 놀고있다야, 부러버☆

?나두 부러버 ~ 부러버~

너네들 너무 손재주가 많아서 친구 못하겠다~잉~~

너~ 영희~영식이~영숙이~은희~ 등등

너희들이 늘상 하는 것들을 나는 ~~왜??~~ 못 할까??

그 덕에 손재주 좋은 친구옆에 붙어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오~~

작품~~~너무 잘했구랴~

그러게나~~

나만의 특별한 그릇에~~

맛갈스런 솜씨를~~

가족 모두가  행복하겠다~~*^^*

선애 따라 다니면~~

재미가 쏠쏠 하겠어~~

넘 부러워서 말도 안나오네! (나에게도.... 언젠간 프로방스의 시간이...... 허락되겠죠?)

선애네 며느리는 그릇 준비 안해 와도 되겠다!ㅎㅎ

완죤 신혼그릇인겨!

아들도 좋은 직장 취직하고, 예쁜 도자기셋트도 준비했으니

얼릉~ 신부 데려오라 해야겠어~~ㅎㅎㅎ

한번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요 작업이여!

목이랑 어깨 상하지 않게 스트레칭해가며 하시길~~^*^

내가 바느질은 조금 하지만 제일 하고 싶은 데 못하는 게 도자기 만드는 거에 거기다 그림을 더욱 그렇다.

선애는 재주가 너무 많다.

이 나이에 불타는 예술혼이 부럽구나.

못하는 게 없어요.

나도 한 수 배우고 싶구나.

이제 시험 끝나고

방학을 기다린다.

난 방학이 개학일 수도 있어.

가만히 집에 붙어 있질 못하니

오래된 병이야.

이 순간에도 무릎의 통증이!

오늘 아침 학교에 오면서 뛰지는 못해도 바르게 걸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왔다.

감사하게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 많다고 생각된다.

긍정의 힘이 어쩌면 자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기에게 힘을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언제나 누구한테 그런 것이 아니라 찔리는 부분이 많다.

안 그러면 신이지?라고 위로한다.

비 그친 아침에 너무 철학적인 얘기하는 것 같다.

모두 햇빛 즐기고 칙칙한 마음에서 벗어나길 ......

선애야

자려고 홈피 끄려다가 네글이 보여 들어왔네 ㅎㅎ

소소한 재미가 요로코롬?  괭장하다고라라라라라라 ^^

계속 실력 쌓고 다음에는 전시회도 하고 특별 바자회도 하는  기대만땅하면서 줄인다. 안녕!

선애의 차분한 성격이 무엇이든 끈기있게  아름답게 만드는 재주를 이루게 하였구나~~~

예쁘고~ 그 찻잔에 향기좋은 차를 마시고 싶다~~~ 선애 !  홧팅!!

선애야, 정말 예쁘다.

한국에 산다면 나도 꼭 하고싶네.

내손도 쫌 씀씀이가 있거든,

그전엔 좀 흙 갖고 장난도 좀 해봤는데.

한국사는이들 정말 심심하지않겠어,

벼라별 취미생활 다할수있으니말야,

열정만 있다면.

노래교실, 도자기,춤,바느질 등등.

나는 우선 우리가든이나 가꾸며살란다,

매일매일 풀뽑고 옮겨심고,

예쁘게펴 나에게 감사하는 꽃들과 대화하면서.

이담 퇘직하면 다른 취미도 찾아야지.

친구, 자네접시 잘 쓰고있어,지나번

손님이와 한것에는 김밥, 한것에는 빨강 과일을

담아냈더니 무지 이쁘더라.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