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내가 처음 IICC 에 들어와서 장미사진을 찍으로 5월 말에 나갔더니 장미가 다 시들고 찍을만한 꽃이 없었던 기억으로
5월의 장미가 아니라 이곳에는 4월과 11월 초순 장미가 제일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 라른것을 배워 그때쯤 출사를 하면
아주 마음에 드는 장미를 찍을수 있고
한가지 뒤늧게 안 일이지만 오후 2-4 시는 피하고 아침 과 저녁에 사진을 찍어야 최상의 사진이 나온다는것을
최근에 듣고 스스로 배우기도 했는데 내집에는 이른 아침과 저녁에 사진을 찍기가 쉽지만 먼곳에 가야만 하는 장미만은
그럴만한 시간여유가 않되는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허지만 이번 가을 11월초에 장미는 열일을 저치고라도 이른 아침 정원의 문을 열자마자 뛰어들어가 찍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어떤 사진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헌데 뭐니 뭐니 해도 카메라를 바꾸고 그 백미 렌즈를 달고 사진을 찍어보는것이
소망인데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여기 몇가지 장미 사진은 지난봄 4월에 찍은 Macro사진 입니다.
와~~~ 멋져요 선배님
옛날에 꽃그림 디자인한 그릇들이 있었는데 거 뭐드라~ 아~ 겐쪼! 맞나요?
그 디자인에 나오는 그림보다 훨씬 멋있어요.
순하후배, 그 꽃그림 다자인한 그릇 이름은 모르나
나도 그 사진과 아주 흡사한 그림이 들어 잇는 그릇을 지난봄에 샀답니다.
인일 장미 동산을 생각하면서 샀는데 아즉 사용은 못해봤지요..
우와~
저는 첫번째 사진에 팍 꽂혔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걸랑요.
언젠가 서울대공원에 간적있는데
그곳도 장미동산이더군요
그리고 꽃이름이 다 적혀있었는데
그종류가 어마어마 하던걸요.
선배님댁에 장미는 수백 종 되나 봐요?
꽃술조차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