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화창한 날~
좋은 곳에서 친구들을 만났어~
순덕이와 귀옥이만큼 졸업후 처음 만난 친구들도 있고
귀옥이와 순덕이 덕분에 요사이 자주 만났던 친구들도 있고~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
바쁜일때문에 일찍 내려오는게 넘넘 아쉬었단다.
친구들아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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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선애야~~*^^*
그 바쁜 와중에도~~
사명감에 불타서리~~고마워~~
선애네 딸~빠른 쾌유를 빈다~~
영희네 혼사에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주러 와서~
반가웠어~~
영희 발이~마당발이라나~~뭐라나~~~
이구동성으로~~
영희야~~다시 한 번 축하한다~~*^^*
선애야~~
힘내!!!!
진짜 힘들겠구나...젊은애들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마음이 바쁜 와중에 사진까지 올려주고..고맙다
나두 요즈음 마음이 편치않아서 이 방문을 닫고 지내다가
누군가가 올려줄 사진속의 나와 친구들이 궁금해서 들어왔어
이날 반가운 친구들과 많은이야기와 많은웃음으로 참 좋았어
네가 먼저 가서 아쉬웠지만..
그리구
많은 얘기중에 두친구와 나누던 얘기가 마음에 남아서..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그렇게 살려 했다는..
우리 그렇게 교육 받지 않았느냐며..
울림 이었어..
아~~이 친구들은 그렇게 살았구나...
뿌듯했어. 저 멀리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내 친구라서..
물론 두 친구 다 성공적인 ..내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지
세상에는
1.꼭 필요한 사람
2.있으나 마나 한 사람
3.있어선 안될사람
으로 분류 된다고 하는데,나는 그 중간쯤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이날의 울림이 게으른 나에게 작은 변화라도 주었음 좋겠는데..
선애야~
내 보기에 넌 1 번이야~
그니까 힘내!!!!
그리구 귀옥아~반갑다 많이 많이~
?사랑스런 선애야~~
딸의 걱정스런 소식에 맘이 혼란스럴텐데
어찌 책임감을 완수하려 애를 쓰는지?
너의 친구들을 생각하는 배려에 맘이 무겁다
너의 배려덕에 친구들 얼굴 참으로 반가왔고~
딸의 입원 결과가 완쾌로 나오길 기도 하겠다.
선애가 힘든 일이 있었구나...
내색도 안하고,
새벽 문자에 첫번째로 답글도 주고 얼마나 맘이 힘들고 바뿌누!
딸래미 얼릉 쾌유 바란다.
선애도 꼭 건강챙겨라~~~^*^
그날, 40년만에 상봉한 친구들도 있어 반갑게 만났다니
은열이. 옥인이, 순덕이, 귀옥이, 이영애의 고국방문후 줄줄이 이어지는 국내 이산(?) 친구들의 만남~~ㅎㅎ
참 반갑고 고맙다.
?선애야
딸래미 걱정에
잠도 못자고 또 이렇게나 일찍 사진도 올리고
고맙다~!
오랫만에 만난 윤영렬, 김지호도 반가웠구~
아무튼 영희네 혼사로 여러 친구들 얼굴보니 반갑고 좋았어
2차도 가서 (지호~~표) 아이스크림 먹으며 수다 떨었구
순덕이,귀옥이 은열이 해외 친구들도 열심히 들어오니 좋으네
잘 들 지내기~~~!!
여러 친구들 반갑구나
참으로 오랫만인데도
여기서 보니 옛얼굴이 보이고 감회가 깊으요~
영희야 ~바쁜중에도 동기만나면서 즐거웠고 보람있었지?
나는 늦게 축하하게 되어 미안하구나
며칠 근교에 나갔다 이제야 왔거든 미안~~
항상 손빨리 올려주는 유선애 고마워~
어서 속히 딸래미 완쾌를 기원할께.
선애 딸래미는 다행히 검사결과가 좋다네~~^*^
옥인이는 근교의 정원이 잘 조성되가고 있지?
늦게 축하도 고마워~~^*^ㅎㅎ
우와~~
많은 친구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딸은 회복중
친구들의 댓글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
나 친구들에게 무어하나 제대로 준거 없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네 고마워~~~~
사랑해 친구들아~~
옥인이와 순덕이 귀옥이 은열이 춘월이 석순이 성숙이 영애~~
많은 해외친구들이 보고싶어하던 친구들 사진~~
급하게 새벽에 올린다~부연 설명도 못하고~
영숙이가 사진 올렸으려나 하고 디다보니 없어서 ㅎ
일요일 새벽에 딸네미가 급성A형간염으로 입원을 했어~
고열에 금식에 ~마음은 온통 병원에 날 밝으면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