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눈부신 깨달음의 빛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니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의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음의 폭풍이 지나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대프니 로즈 킹마의 (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중에서~
?
눈물후의 미소는 진정한 평화
인생살이 고달픔도 살아 있기에 품고 가지 않겠는가
전주일엔 군부대 성당엘 갔는데 젊은 신부님은 강론도 싱싱하더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세상살이 고달프더라도 주님께 돌아가 원점에서 영생의 복락이라도 희망하자고
순간마다 화해하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서로 용서하며 주변의 평화를 한주간 실천하고 다음 주일에 또 건강하게 뵙자고
성가도 씩씩하고 날도 화창한데 영성체기도 중에 감사의 눈물이 소낙비로 흘렀어
<눈부신 깨달음의 빛>
방장 역시나 ㅡㅡㅡㅡ
용선아~
저 사진은 알함브라 궁전의 정원이야.
저렇게 잘 정돈된 아치식의 나무 숲을 한참 걸어간다.
영성체중 감사의 눈물을 많이 흘렸다니 그건 은총의 눈물이야.
내 가슴이 뜨겁게 움직였을때 쏟아지는 눈물은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되.
삶이 아무리 고달퍼도 희망이 있음 그것으로 행복을 두레박처럼 길어올린다.
농사 열심히 짓고 땀흘린 수고 속에서 보람과 기쁨 찾기 바란다.
오랫만에 들어왔네.
지금 난 울 엄니 집에 와 있어.
몇일 되었지만, 하나뿐인 언니의 아픔 땜시
병원 오가느라, 언니 옆에 붙어 있느라
아무에게도 연락을 못하고 지냈구나.
희망이 있어 행복하고, 그 행복을 두레박으로 길어올리는 삶
화림아!
그 말이 와 닿네.
어머나 정례야~
한국에 들어왔단 말이니?
언니가 많이 아프니?
만일 들어왔음 가기 전에 잠깐이라도 얼굴 보자.
내 전화번호 ㅇ11 - 891- 7563 이야.
깨달음! 사전적 풀이는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것`으로 되어 있네.
화리미 방 지켜나가느라 수고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