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일이 있답니다.

아랫층에 내려가 창을 열고 아침공기와 아침햇살을 우리 꽃공주님들에게 쏘이어 주는 일이지요.

꽃이 웃는것을 본 적이 있으세요?

나는 아침마다  꽃들이 웃는 모습을 본답니다.

 

언젠가 어느 교인집에 가 봤더니 꽃들이 너무 싱싱하고 건강하고 행복해보여

주인에게 물었더니 꽃들이 아침햇살을 좋아하며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니  잘 자라더라는 것이었어요.

그래 난 아침마다 꽃들에게 음악을 들려주지요.

그랬더니.

정말로  꽃들이 잘 자라주는거에요.

오늘 아침 꽃들에게  물스프레이를 해 주면서 우리 해외지부에 사진을 좀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오늘 아침 옥인후배가 올린 영국에서 열린 꽃 박람회를 보고 기분이 엎되었어요.

 사진기술은 없어 사진을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꽃들의 행복한 모습은 찍힌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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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가 많이 들어와 사진 찍는 시간은 좋지 않은 것 같지만 꽃들의 표정은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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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도 꽃 한송이가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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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보라빛 바이올렛입니다.   세살 먹었어요.  일년에 한번씩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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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온지 한달되었는데 와서 꽃이 많이 피었어요.  첨 올땐  그리 건강해 보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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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이 아니고 물 스프레이를 해 준 것입니다.  아침마다 살작 물 스프레를 해 주지요.

 

 

 

030.JPG 얘네들 참 귀엽고 사랑스럽죠?  아마 이다 집에 가면 두 송이가 더 피어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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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이비드가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