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60 부터.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에서 시작하였읍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었읍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늦은 나이에 (59세) 시작했읍니다.

숙제를 열심히 하고 복습을 열심히 하고 그렇게 열심히 꾸준히 해서 

만 6년이 지났읍니다.


물론 대중앞에 내세울 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이번 저의 개인전은 나의 일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뿌듯했고 행복했읍니다.


저의 수묵화 개인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시고 성원해준 

재미인일 모든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Millions  !!!


사랑하는 우리 인일동문들,

오는 일요일 (5월15일) 6시에 강남회관에서 모두 만나요.(Olympic x  Crenshaw   )

다시 한번 더 웃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