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애랑~.jpg

 

멀리 혼자 떨어져 살면서

큰 김명옥이랑 통화하며 지내던 영애~~

늘 우리 홈피를 보면서 친구들 얼굴을 다 익혀놓은 탓에

40년이 지나 만났는데도 한눈에 알아보고 얼싸안았다.

출국날이 낼모레라 경황없어, 많은 친구들을 만나볼 시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홈피에 들어 오기로 약속하고 반가운 한때를 함께 보냈다.

명옥이가 갑자기 먼 곳에서 온 친구들로 행복해하는 모습~~

그리고 홈피에서 자주 보았기에 아무 거리낌없이 만날 수 있음을 놀라워했다..

우리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온라인에서 이리도 정을 쌓을 수 있음에 다시 감사하다.

특히 외국에 있는 친구들~~

옥인이, 은열이, 석순이, 춘월이, 인숙이, 옥숙이, 성숙이, 영애~~

그리고 순덕이와 귀옥이~~~

늘 마음으로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