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아주 오랫만에 게시판을 방문하네요.
지난 토요일 전회옥선배님의 초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늦깍이의 아름다운 여명"
전시되었던 작품과 행복해하시는 전희옥선배님의 사진 올려봅니다.
바닷가에 까만 점 세개만 드러내놓고 누워있는 여인들을 너무 많이 보고 와서
부러운 마음에 제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쥐송.. 헤헤..
다시 올려 볼께요.
역시 안 됩니다. 다시 다른 컴으로 작업해서 올릴께요. 용서하세요.
자랑스런 선배님덕에 보잘 것 없는 후배 어깨가 의쓱해지는 순간들 이였습니다.
2011.05.12 12:07:31
전희옥선배님.
가까이 있으면서도 개막식날 한번 가보고 더 못 가네요.
아직도 감기끝이고 이제는 우리 영택씨가 릴레이로 홈빡 감기가 들었어요...........에고.........
내일쯤은 꼭 한번 들러보려고 합니다.
일요일 쫑파티에는 물론 꼭 갑니다.
2011.05.12 12:15:55
?영희도 안보여?
나는 내가 하도 컴맹이라 조금전에 보니 아무것도 안보여
망신당할까봐서 가만히 있었지요.
방법은 있을텐데
영자 !
무식한 우리들을 위해 사진을 풀어서 올려주면 Thank You.
2011.05.12 12:25:35
영자가 노우트북이 집에 있는데
가게에 안 가지고 와서 일 마치고 집에 가서 고치기로 했어요.
아침에 일 가기전에 급히 올리느라 그 선수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신옥것도 배곱, 영자것도 배꼽........
하루종일 배곱만 실컷 봤습니다ㅡㄹ 좀 다구쳐애겠습니다.
이제 곧 배꼽이 없어질겁니다.
전시회에서 찍은 단체사진이 올라온줄 알고 얼른 들어와봤더니
이게 모야?
아무것도 안 보여.
근데 조회수는 70이 넘고
아무도 암말도 안하네?
혹시 이거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거야?
나쁜 사람 눈에는 안보이고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