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아주 오랫만에 게시판을 방문하네요.

 

지난 토요일 전회옥선배님의 초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늦깍이의 아름다운 여명"

 

전시되었던 작품과 행복해하시는 전희옥선배님의 사진 올려봅니다.

 

 

       바닷가에 까만 점 세개만 드러내놓고 누워있는 여인들을 너무 많이 보고 와서

부러운 마음에 제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쥐송.. 헤헤..

 

다시 올려 볼께요. 

 

역시 안 됩니다.  다시 다른 컴으로 작업해서 올릴께요. 용서하세요.

 

 

 

자랑스런 선배님덕에 보잘 것 없는 후배 어깨가 의쓱해지는 순간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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