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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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총무님 답게 리포팅을 아~~~주 잘해 주셨어용.
난 가이더가 뭐라구 쑹얼 대는데 내귀엔 하 ~~~나도 안들리더라구요.
너는 짖어라 ~난 모른다.
아마 내눈빛도 먼산만 보구 있었을꺼구만요.
기래두 남는건 사진 뿐이라 .....
차안에서 마이크 잡구 한썰 풀었죠.
야들아 ~!
내가 카메라 들이대믄 5기 홈피에 올라간다는거 명심하구
꽃단장들 하구 뎀벼라.
ㅋㅋ 모두 이쁘지유?
젤 앞에 하얀 목걸이한 태희는 영화찍다 나온거 가터요.ㅎㅎㅎ
홍콩 앞바다래나~뭬래나?
우리나라 한강변이랑 다를바 읎드라구요.
뒷줄 왼쪽부터
한정숙,안순복,남명순,조옥화,고하분,김예봉,김현경,오현선,조혜영,나
신영순,김용선,
김태희,반경희,유영숙,장인자.
5기 신우회가 주축이긴 하지만 버스 한차 꺼리로
우리 끼리만 하고 싶어 마당발인 지가
요ㄴ 조ㄴ 잡아들여 같이 갔지요.
모처럼 많은 친구들과 가니 추진 하는 과정에서 들쭝날쭝 했지만
그래도 내친구들은 나를 믿고 모두 잘 다녀 왔답니다.
바다 위에 지어진 인터 콘티넨탈 호텔이래요.
저 호텔에서 자믄 침대가 흔들 흔들 할것 가터요.ㅎ
대단합니다.
왼쪽부터 얌전한 조옥화,안순복, 글래머여인 슈노 워때유?
도시 한복판의 절이예요.
뭐 인천으루 따지믄 해광사 같은거겠지요.
뭰 날인지 많은 사람들이 향을 켜대고 다니는 바람에
울딸이 거금들여 사준 쟈켓 빵꾸날까봐 끌어 안구 다녔다우.
날은 약간 덥구 습해서 차안은 계속 에어컨 바람이구
바깥은 우리나라 장마 철 처럼 눅눅하구....
우리나라가 젤 좋은 나라더라구요.
왼쪽부터 유영숙,고하분,조옥화,김태희,신영순,안순복,그리구 저예요.
모두 고교시절 소녀들같이 구엽지요?
한정숙,수노,고하분,오현선,신영순,조옥화,남명순,반경희,남명순,장인자
유영숙,안순복,김현경,김태희,김용선,조혜영
심천 에서....
멀리 안가고 오밀조밀 맹글어 놓은 관광지들이 참 예쁘더라구요.ㅎ
뒤가 만리장성이랴 ~~~!ㅎ
이날 비가 많이 올꺼라고 해서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해갔거든요.
우리가 도착하기전에 많이 왔었대요.
다닐 동안은 약간 흐리기만 하고 덥지도 않고 아주 좋았어요.
심천 다닐 동안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아주 션했지요.
코끼리 열차 타고 가다가 내려서 사진 찍고...
또 타고 가다가 사진 찍고 했어요.
아주 편하고 즐거웠었다우,
조~~~기 가운데 용선이 말여~
갸가 원래 멋쟁이 잖유?.
갸가 홍콩 들어 갈때 젊은 남자가 불러 잠깐 딴데 갔다 왔어요.
내가 뭬라 그랬냐 하믄~
넌 너무 멋쟁이구 이뻐서 요기다 룸싸롱 맨들까봐
미리 겁주능거여~ 했잖아요.
아 ~근디
내가 마카오에서 홍콩 들어올 때 꽉 잡혀설랑 40여분 만에 풀려 났잖아요.
내가 뭬 그리 용선이 처럼 멋쟁이 이기나해요?
내가 뭬 그리 탈북자 처럼 생겼시유?
내친구 왈 니가 하두 살을 많이 빼서 이뻐져설랑
여권 생긴거 하구 달라서 그랬을꺼라구 하는디....
고건 내가 쫌 인정 하는 바이지요.우헤헤헤헤
건 그렇구.....
입국심사하는데 몇번 여권이 기계에서 도로 나오더니
누구 따라 가래요.
아주 쉽게 말하는지 다 알아 듣겠더라구요
지덜이 총차구 암만 겁줘 봤자 대한민국 국민인 날 어떡하겠어요?
오히려 나하구 같이 잽혀 들어간 중국사람이 내 영어를 알아듣고
중국어로 통역을 해주더만요.
난 21명 그룹투어 리더다.
오늘 12시20분에 한국행 뱅기를 타야한다.
내가 그들 e 티켓을 다갖고 있어서 내가 안가면 뱅기 티켓을 끊을수 없다.(e티켓을 보여주며...)
나의 가이더를 불러달라.
기운 딸리면 진빠질까봐 사이사이 물먹고
호텔에서 꼬불쳐온 빵 우적우적 먹고
그들 안보일 땐 기도하고,
내가 계속 궁시렁대니 좀 조용하라고 겁을 주더만요.U~C
우는넘 젖주는데 가만 있을수 있간디요?
만만디로 한참 있더니
너에겐 문제가 없다.
(하모...문제가 읎지, 읎구 말구 문제가 있다믄 갑자기 이뻐진 죄밖에 읎지...ㅍㅍㅍ)
여권 컴퓨터 칩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일단 내보내 주겠다.
한국에 가거든 다시 확인해봐라.
내가 혼자 씩씩대며 헤치고 나오는데 우리 현지 가이더는
저~~~기 멀찌감치 총찬 넘 앞 에스칼레이터 에서 지둘리다가
지가 뎃구 나온것 처럼 으쓱대며 같이 나오두먼요,칫~!
한국에 도착해 입국하며 그야기를 했지요.
픽~웃으며 아무 이상없대요.
아니 ~? 그럼 갸들이 날 갖고 놀았던거여?
츠암 내~
인도 타지마할 들어갈때도 사혈침에.전자계산기 까지 통과 시켰던 나를???
(사위왈....요즘 전자여권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러는 곳이 많다.
주위에 여러사람이 그런경우를 많이 당했다고 위로 하더구먼요.ㅉㅉ)
심천호텔 로비에서...
난 이번 여행가며 멀티 아답터,전기장판,쿠커,햇반,밑반찬,미역국,생수10병,이온음료 등을 갖고 갔다우.
시차가 별로 없으니 난 분명히 새벽 4시에 깰것이구
5시면 미역국에 새벽밥을 먹어야 할꺼구
커피까지 들이켜야 할것이구먼요
고로 3박4일 짐이 젤큰가방으로 가득했지요.
가방이 크다고 친구들이 쫑코를 주거나 말거나 내인생이니까요.
(지덜이 뭐 보태준거나 있간디?)
전날 저녁때 미리 햇반을 끓여 놓고요.
전기장판 따끈하게 깔고 아주 가쁜하게 잘잡니다.
호텔방이 계속 에어컨을 켜서 썰렁해요.
난 허약체질이라 썰렁하믄 잠을 잘 못자요.(우엑~!)
아침에 샤워하며 멱국을 끓여요.
찍찍이 말아 놓고 아주 맛있게 새벽밥을 먹어요
햇반하나를 가볍게 해치우고 파출부 커피 두잔을 한꺼번에 마셔버려요.
을매나 행복한지 고건 메누리두 몰라요. 쩝~
화장까지 다 끝내고 나도 모닝콜 올시간이 아직 더남았어요.
난 작은 탁상시계도 갖고 갔어요.
내가 일어 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날라고....
호텔방에서의 호젓한 새벽시간을 즐기는거죠.
ㅎㅎㅎ 룸메는 싱경질 날꺼예요.
이번엔 후배랑 같이 자서 룸메가 억지로 참고 있는지
조용하더라구요.
친구들은 다니면서 물을 계속 사먹으면서 다니는데
난 삼다수를 들고 다니며 마시고,
복분자 원액까지 갖고 가서 타마시고.
믹스커피도 타서 들고 다니며 마시고,
이온음료까지 챙기니 뭰탈이 있었겠어요.
외국 가서 물갈아먹으면 탈날까봐 신경쓴거죠.
특히 동남아시아 쪽 물은 생수까지도 믿을수가 없어요.
갖고간 물값 다해봤자 만원 어치도 안되요.
우리나라 물이 젤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이날 저녁...
야경을 보고 분수쑈를 본다는데,
난 모든것이 귀찮았어요.
전날 심천에서 늦게까지 쇼보고 전신 맛사지받고
호텔에 들어오니 밤11시였었드래서 좀 피곤했거든요.
난 밤에 다니는게 쥐약이에요.
저녁 8시부턴 허공에 떠다니는것 같아요.
쑈구, 저녁밥이구, 무시깽이구 다귀찮더라구요.
근데 또 늦게 돌아다닌다니 포기했지요.
일행중 나만 빠졌어요.
나때문에 호텔에 모두 와서 짐 넣어놓구 모두 야경보러 나갔지요.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기 위에 영순이가 올린 야경들이 마카오 야경인가봐요.
실제로 봤으면 더 멋있었겠죠?
난 훤한 초저녁 부터 방에 들어가 편안히 잘 쉬었죠.
여행다니며 무리해서 일정을 소화하면 몸살끼가 생기더라구요
즐거운 여행에 몸이 아프면 재미가 없쟎아요.
지난 스페인 갔을때도 젤 힘들었던것이 늦게 까지 돌아다니는것이었어요.
이번 여행은 짧고 시차도 없어 피곤하지도 않고 참 좋았어요.
친구들과 있어서 더 좋았구요.
더 나이 먹기전에 긴~~~여행 한번 더 해야 하는데.....
아직은 다리가 떨리지 않고 가슴이 떨리는데.....
가슴이 떨리는 한 계속 다니고 싶은데....
딸네 이사하는데 사위가 이들동안 계속 올라와 식사를 했어요.
넌지시 내뱉었죠.
나 에미 산후조리 끝나믄 터어키.그리스,이집트 갈꺼야.
말리지마 ~(니네 엄니 모셔와라~이거지요.)
네 어머니 다녀오세요.(가지 말래두 갈껴~)
지가 여행비 대드릴께요.
300 이믄 되나요?
뭘~여행비씩이나....(큭큭! 나야 좋지~)
그럼 추진 헌다 ~
네~ (꺄~오~~~!!! 껀수 잡았다 ~~~!)
나 ~워뗘요?
가까이 보지 말구 머~~ㄹ 리서 보서요.
허리가 4인치가 줄어서 맞는 바지가 읎어 꼭 맞는거 하나 사입고 간거예요.
저 위에 T 는 냉동티인데요.
10년전에 시장에서 만원 주고 사선 입을락 하니 울룩불룩 기냥 동네 뚱땡이 아짐 같은거예요.
그냥 놔두기도 그렇고 해서 차 시트카바로 5년동안 실컷 써도 멀쩡하길래
잘 두었다가 여름에 입어야지...했던거예요.
ㅎㅎ 난 역쉬 유행의 첨단을 걷나봐요.
한국에선 별로더니 외국에 나가니 빛을 보네요.
나 이렇게 살아요~~~~
정례~!
기쓰고 빼도 너만큼은 안될꺼이다.
이름표 달기도 바쁘다.
저기위에 이름표 단것 보고 알아서 챙겨라.ㅎㅎㅎ
모월모시에 모처에서 봅시다~~~ㅇ
순호언니 완벽하신 포즈!
모자랑 신발이랑 깔맞추신 센~스!!
여유와 낭만이 묻어나는 그래서 매력이 넘치십니다.
행복해보여서 참 좋습니다.
칠화~!
명애와 걷는 그림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계속 여행들 즐기시고 건강들 하시길.
그팀에 언젠간 한번 껴서 같이 하고프다.
야 정말 재미있었겠다.
모두들 선녀들 처럼 이쁘고 행복해 보인다.
특히 순호가 일류멋쟁이 되었네 그려.
옆에 있었으면 꼭 한턱 얻어먹고 싶어. ㅎㅎㅎ
재미난 여행 이야기 잘 읽었어.
나도 2004년에 낸 여권 사진이 하도 뚱뚱해서
지난번 한국 갔다가 돌아오는데 케네디 공항에서 걸렸어.
내가 아니라고 우기더라.
내가 봐도 나 아닌 것 같으니 어찌 할꼬.
한참을 애를 먹이더라고. ㅎㅎㅎ
순호말 대로 이뻐져서 그랬다고 생각했으면 기분이라도 좋았을껄..ㅎㅎㅎ
인선~!
옷을 입어도 좀 태가 나니 재미있더라.
주위에서 고만 하라구 하지만
난 그들 말을 안믿어.
샘나서 그러는걸 잘 알거든...ㅎㅎㅎ
애들이 내가 못나오니 지들끼리 한마디씩 했다더라.
수노가 걸려서 다행이라고....
갸는 태평양 한가운데 떨궈 놓아도 헤엄쳐 올 아이고,
사막에 떨궈 놓아도 생수 얻어 먹을 아이라구...ㅎㅎ
하긴 그사람들 보라고 쌩쑈 좀 했지.
시계를 자꾸보며 시간 없다는 표시를 자꾸만 했었지.
정말 뱅기 탈 시간이 두시간 밖에 안남았었어.
좌우지당간 웃기는 쨥뽕이었당께,ㅋ
옆에 있으면 한턱 쐈을것이구만.,
잘지내다가 또 한국에 나올때 미리 연락해서
팔도 유람 해보자 ~~~!
여행엔 언제나 옥에 티를 보이는 법? 황홀한 마카오의 야경 마지막 관람 220캐럿 다이야몬드가 소장된 어마어마하게 고급스런 카지노호텔(이름은 모르넼ㅋㅋ)입구에서 영순이가 발목 삐끗 즉시 인자의 광장 침술이 시술되고 그녀가 뭔가 대단한 한의사처럼 보였어 대단한 저마다의 주어진 시간에 충실 했던 인일의 모습이 자랑 스럽더라
다음날 바쁜 귀국선에 웃는 얼굴로 나타난 인자와 영순이가 환상의 커플로 여행의 진 면목을 대변 해 주더군
명순이 부군께서 함께 해로하는 아름다운 화목의 동반을 행동으로 묵묵히 튀지 않게 적당히 함께 해 주셔서 부러 웠지롱 마카오의 명물 간식도 제공 하여 맛난 추억이 맛의 나눔으로 오래도록 기억 될꺼야 담에도 든든하게 함께 오셔도 되겠어요 다음엔 한켠의 정경 좋은 방을 잡아 드릴겁니다
함께하면 배울 것들이 많아 여행은 바쁜 쳇바퀴 삶을 여유로운 시간의 향유로 귀가하면 주변을 더욱 사랑 하게 되는 거지? 자원 없이 돈을 벌어 풍족하게 사는 작은 나라를 돌면서 외화를 가능하면 덜 낭비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
귀한 자녀들 살기 힘든 세상이 되고 보니 농사 짓다가 뒤늦게 철이 드는 것같네
함께 누린 추억이 삶의 보약으로 오래오래 재탕 될꺼야
사진 찍고 올리고 수고들 많구나
사랑스런 벗들아 건강하게 살자
순자의 6월여행이 변경되고 7월 만남은 꼭 만나게 되겠지?
성당 일이라니 열심히 참석하여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라고 동창회 임원 기간 동안 좋은일 많을껴
가을여행을 기대 해 보면서 또다시 일상으로 복귀다
얘들아~
우리 방에 불도 안꺼져있고 잼있는 홍콩 여행기 올려주니 좋다.
순호 넘 이뻐져서 못 알아보고 붙들려 갔나보다.
난 다녀오니 또 2키로가 쪘는데~ 에구 기죽어 죽겠네.
나 어제 아침에 도착했는데 비행기에서 한잠도 못잤더니 (영화보고 수다떨고 하느라고~) 넘 졸려서 어제 종일 자고 오늘
회사에 꼭 갈일이 있어서 갔다와서 이제야 들어왔어.
이제 정신 차렸으니 사진좀 올려볼까?
애들이 어찌나 사진을 안찍으려고 하는지 인물 사진은 몇장 밖에 못 찍고 풍경위주로 찍었어.
너희모두 즐거운 모습 최고다!
다들 멋지고 예쁜데 "슈노"는 증말 몰라 보것다.
대성공이다. 저다리 날씬한거며,얼굴이며~~~~~~
잘 유지하기 바란다.
너희모두 즐거운 모습 최고다! <김현경 조혜영 장인자 모두모두 방가방가!>
다들 멋지고 예쁜데 "슈노"는 증말 몰라 보것다.
대성공이다. 저다리 날씬한거며,얼굴이며~~~~~~
잘 유지하기 바란다. ㅋㅋㅋㅋㅋ
ㅎㅎ 정옥이,자숙이 ~!
반가워유.
진짜루 뭇쟁이인 그대들을 오찌 따라갈꺼나?
여전히 몸관리들 잘하구 어릴 적 이쁜 모습들이
그대루들 있는디....
엊그제
옷가게를 기웃거리는데 88 달라고 했더니
어머나 ~!
날씬하신데 뭔 88을 입으세요.
77 입으시믄 될 것 같아요.
내가 요즘 요맛에 산다우.
더 노력해서 더 날씬해져볼께.ㅋㅋㅋ
이곳에서 자주 만나 회포 풀어보자 ~~~
?순호대장 건재하슈?
정옥과자숙이가 오랜만에 등장하니 조만간 개 풀 뜯어먹는 소리 2탄이 기대되네
처음 가는 곳이면 무조건 좋기만 한건 무슨 환자인감유?
침통이 값나가는 인자한의사를 모시고 긴 여행을 시도 해 봄직도 하것어유
내가 똘똘해 보여도 시집살이 36년에 기가 빠진데다가 대형 교통사고후에 몸이 부실헌디 요즘은 비만까지 왔넹
억지로 다져 넣고 참아내던 올인원의 고통도 이젠 숨막혀 헤벌레 케세라세라
순호 자꾸 칭찬하믄 하루 한끼도 포기 할까 두렵데이
기계는 새것이 좋고 친구는 옛정이 좋다는데 세상사 돌아가는 시계바늘따라 어우렁더우렁 기쁘게 살믄 되젱
모든 고민상담은 이곳에 풀고 순호에게 휴양림계획을 여쭤보시오
66으로의 행진을 계속 할 것을 믿으며 66탈락위기에 선 이몸이 문제로구나
기성복 한국형 옷 크기야
보통이66이고 아줌마가77 날씬하면55란다
순호는 키가 커서 77이면 다른여자들 55와같은거지
하늘하늘 그자태가 쥑여주고 들고다니는 FBI수첩은 체험할 기회가 있을껴
쪽지가 궁금하고 은근히 샘난다
아이구.
다들 즐겁게 다녀오셨구려!
혼자 잡혀간(ㅎㅎㅎ) 용선이 을매나 놀랐을고!!!!!!
근데 영순아 마카오 이전의 사진은 하나도 안보여.
근데 저 반가운 얼굴의 주인공은 조혜영과 장인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