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친구들~  희옥, 애순 , 복자, 향식,재희, 병님, 향실, 경자, 영희,옥녀, 점숙, 숙자야~ 

 

또한 먼 거리를  오직 친구 위해 달려 온 동부 볼티모어의 자존심 계성아~

 

그리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혀준 애옥아~

 

많은 바쁜일 제쳐 두고 우리에게 보여 준 너희들의 정성과 멋진 마음에  큰 고마움 보낸다. 

덕분에 우리 한국 친구들 미국에 머무는 동안 많은 즐거움과 큰 감동을 안고 돌아 왔단다.

 

 

조영희 미주 회장

 

김춘자후배, 허부영후배, 한귀동후배( 아이, 어쩌나... 많은 수고를 해주신 후배님들 존함이 생각 안 나서..) 를 

비롯해 많은 미주 동문님들이 보여 주신 헌신적인 수고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아하고 세련된 테이블 꽃의 아름다운 분위기로 우리를 기쁘게해준 김헤경 후배님도 고맙습니다.

 이번 미국여행 중  우리 2기 친구들이 받은 많은 감동과

고마움을 다음엔 한국에서 미주 동문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거듭 감사와 감동 실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