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폭풍이 올거라 했는데 그냥 지나가버려 다행히 피려던 양귀비가 정말 피었는데

첫꽃이라 그런지 예상만큼 이쁘지는 않네. 아마도 앞으로 피는꽃들이 몽땅 빨강일지도 모르겠네.

우리집의 저절로 나는 꽃 데이지와 옥살리스 그리고 친구집에서 작약과 노란 장미라네.

 

주로 클로즈업 사진들이고 내카메라 를 테스트 하는 사진들이라 그저 그렇다네.

 

 

b-SANY0043.JPG

우리집에 처음으로 핀 빨간 양귀비라네. 어제 폭풍으로 혹 꽃이 모두 꺽일까 걱정했는데 오늘아침 이렇게 피어 있었네.

 

b-SANY0041.JPG

사실 양귀비가 이 모습모다 더이쁘다네. 지금 이양귀비는 꼭 빨간 공 덩어리 같은데 얼마나 고샹한 양귀비가 많다구.

 

 

b-SANY0047.JPG

친구네집의 홑겹의 작약꽃이지. 우리 작약꽃은 정열의 빨강인데 그꽃도 곧 터질것이지.

 

 

SANY0048.JPG

 

 

 

b-SANY0050.JPG

친구집에 겹 작약꽃인데 우으 참 탑스럽지?

 

 

b-SANY0060.JPG

친구집에 노란장이야 그냥 내 카메라 테스트로 클로즈 업  해 보았는데  썩은 아니지만 그저 괞찬은 정도네. 역시 모니를

더 투자해야만 원하는 정도는 될듯 싶네이.

 

b-SANY0085.JPG

돌보지도  않는데 늘 혼자 외롭게 잘 피고 있는 데이지 라네.

 

b-SANY0055.JPG

겹 작약꽃 이고 우리집의 여러색의 작약은 좀 기다려야 하지

 

 

b-SANY0087.JPG

역시 저절로 매년마다 솓아 오르는 토끼풀 사촌인가본데 여기선 옥살리스라고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