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제주에서의 3박 4일.
유 순영의 앵글 속의 친구들. 순영이가 찍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은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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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좋은 사진들이 쏟아져 올라왔네~
그런데 사진 주고 받는 애프터 모임 안할거야? (안하면 눈큰영자야 모일 수 있는 사람만... 시카고 유사장과 나좀
연결해주)
멋진 친구들, 절대 60을 넘긴 나이가 아니야.
사람이 꽃보다 예쁘다는 걸 또 느끼게 한단다.
사진 찍고 올려준 영자, 정수, 순영이, 선수, 득란아, 고마워.
안 갔어도도 함께 있었던 듯 그 즐거움이 사진을 통해 다 내게 전달되었단다.
제주도는 몇 년을 벼르면서도 못 가고 있기 때문에 더 더 부러웠어.
일을 추진해준 금자, 병숙이, 승숙이, 유순이 모두 복 받을겨. ^^
아이럽 우리들 방에 가면 김명순이 올린 사진도 있단다.
이번에 제주에 같이 못간 친구들! 그곳에서 생각 많이 났어. 언제일지는 몰라도 다음 여행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갈 수 있음 좋겠네.
제주에 여행 가는친구들이 있다면 참고하라고 이번에 우리가 들렀던 식당과 주문해서 갖고 온 떡&빵집도 소개할께.
여행하면서 맛난 음식점을 만나는 것도 행운 아니겠니. 우리가 그랬거든.
* 해장국집: 해맞이 해장국 ??손순두부( 이 집은 손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함) ?- 제주시 오라1동 2450-13 064-753-0007
?* 제주 특산물집 : ?삼다 해물뚝배기 (우리가 먹은 것은 해물뚝배기와 고등어 구이) ?밑반찬이 특히 맛있었던 집
- 서귀포시 하효동 751-5 064-733-0591~2
* 오매기떡: 하르방떡집 064-748-0057~8
* 제주쑥빵: 오빵구이 064-758-5092, 064-782-5092(주문 전화는 이곳으로)
졸업한지 40년, '미주여행'을 시작으로 7기에 새로운 르네상스가 열리는 듯.
미국에서까지 날아 온 친구 순영, 정숙. 졸업 후 처음 만난 수겸을 비롯 30명이 함께한 여행은 내게 큰 기쁨과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단다.
꿈결같은 여행을 접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 가며, 이번 여행을 추진한 친구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전한다.
3박4일 복잡한 항공편과 여행자보험, 일정까지 준비하고 개개인을 챙겨 준 병숙,
여행 중 가장 비중이 큰 숙박과 여행지의 교통편을 제공해주고 먹거리까지 두루두루 신경써 준 금자,
알뜰살뜰 안살림을 하느라 머리가 아팠을덴데도 귀가 길에 모두에게 떡보따리까지 챙겨 준 승숙.
시간내기가 어려워 1박2일의 짧은 시간만이라도 함께하려고 달려 와 우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한 갑순.
네명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우리 모두는 무진장 즐겁고 행복했단다. 정말 정말 고마워~~ 복 많이 받을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