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파피동산에 갔다온 친구가
꽃이 하나도 피지 않고 꽃봉오리만 ...
하지만
오늘 파피동산을 가자고 약속?을 하여서
아침에 또 눈비비고 일어나
무작정 달려갔다.
꽃봉오리든 꽃이든
hiking하면서 콧바람을 맞는게 우선.... ㅎㅎㅎㅎ
앗 ~
날씨는 어저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왜이렇게 화창하고 좋은지
완전무장하고 갔던 나는 훌훌 벗어던지고
열심히 올라갔다.
정상에서
Lizard가 여기저기 마실다니고 있었다.
날씨가 작년보다 추워서 아직 만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예쁜 파피꽃이 피어있어서
어저께 간 친구보다는 운이 좋았다
나비도 사뿐이 앉고 ~
친구가 그런다 ~
부영아 ~ 꼬옥 뜨거운 물 갖고가 !!!!
가지고간 뜨거운 물은 그냥 ....
시원한 물과 탱저린을 ~
어제는 너무 추워서 털모자를 쓰고
손이 시려워 .... 호호 불면서 라면을 먹었다고 그러던데
하루 사이에 꽃도 피고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부영이 후배 들꽃 보러 들에 나갔구나.
여기도 예년보다 추워서 아직 꽃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미리 핀 캘리 꽃으로 대신 ...
건강하고 예쁘게 지내요!
부영~ 만발한 파피는 못보았어도, 좋은 날씨에, 신나는 하이킹이었네요.
몇년 전 랭게스터에 파피가 만발했을 때 갔었는데,
언덕이 들이 온통 파피여서 멸리서 보면 완전히 파스텔화 그림 같더라구요.
여러 아우들 황금 컵의 향연이 시작 되였군요
엔티롭 벨리도 좋다고 하던데 그 황금 꽃 행열을 본 스페인 사람들은
황금의 강이라고 했다나~
4년사이클로 더욱 장황하게 핀다는데 그 해가 내년이라는군
에구 내년엔 보게 될까~
켈리포니아 주꽃이라지 아우들 총총
`
뷍 그렇구나 엔티롭 벨리가 현제 그 황급 컵을 맘것 볼수 있다는군
도시가 들어 서면서 자꾸 자꾸 범위가 줄어 들었고 전엔
25마일이나 그 꽃으로 덮였었다는데 켈리포니아는 말그데로 '광대 무변'
방문자 센터 지나 서쪽으로 가면 5번 후리웨이 만날때까지 그 황금의 강
이고 사이 사이 핀 골드휠드 ,크림컵 온갖 색의 봄꽃 파란 풀밭 등
에구~ 신문에 난 기사나 이렇케 일거 올리자 총총
호문언니!
내년엔 꼭 오셔서 파피 귀경갑시다요~~
김밥이랑 과일이랑 잔뜩 싸가지고.......
거긴 식당이 없어서 꼭 도시락을 가지고 가야한답니다.
부영아!
너 도시락 가자고 갔었어?
도시락은 가지고 가지 못하고
물, 빵, 탱저린 그리고 칩 같은거 가지고 갔어요.
춘자언니 말씀데로
도시락 싸같구 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좀... 아쉬웠어요.
언니는 가실적에 도시락 꼭 같고 가세요.
아주 맛나게 .... 두속 꼬옥 잡고 드세요 ~
Location - Directions
The Reserve is located 15 miles west of Lancaster at 15101 Lancaster Road.
From Highway 14: Take the Avenue I exit and head west 15 miles. Avenue I becomes Lancaster Road.
From I-5: Take Hwy 138 east and turn right on 170th Street West. Make a left at the end, onto Lancaster Road. Follow the road two miles.
부영아!
고마워~~
5월초에나 만개할 것 같다고햇지?
2회선배님들 가신후에 가야겠다.
Drection 고마워
난 김밥이랑 주먹밥 싸가지고 갈꺼야.
부영아,
화창하고 좋은 날씨에 꽃구경 나갔구나.
파피 ~ 여기서는 꽃양귀비라고 하는데
좀더 따뜻해지면 공원 여기저기 많이 피어나.
참 예쁜 꽃이지.
작년에
근처 호수공원에서
윤숙이랑 빨간 꽃 속에서 사진 찍은게 생각난다.
부영후배님~
어제(23일 토요일) 아침 9시경에 김영자 후배가 비엔나 현지가이드를 통해 저에게 전화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병원에 입원중이라 만나지를 못했어요.
너무 아쉬웠고 속상했어요.
지금은 부다페스트에서 숙박할 거에요.
나중에 미국에 도착하면 안부전해주세요.
비인근교 포도원주위의 보랏빛꽃들을 제마음과 같이 보내요~~
어머나, 어쩌면 좋다냐??
영자의 전화를 miss했구나~~
근데 무슨일이야?
입원을 했다니?
그래도 이렇게 사진도 올리는것을 보니
큰일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만..........
영자와 사진 찍어 올렸으면 너무 반가웠을텐데 참 아쉽다, 그치?
건강하길 바래.
Happy Easter!!!
춘자 언니!
오늘부터 언니라고 부를께요.괘않지요?^^
지금 영자후배하고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는데(현지시간 저녁 10시30분 지나서),
시종 '춘자언니"라고 하면서 이번여행 하면서 춘자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난데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그와 비엔나는 춘자언니 취향에 꼭 맞는 곳이라고요 ㅎㅎ
다음에 언니하고 다시 와서 좀더 찬찬히 보고 싶다고 했어요.
이번에 혼자와서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든다네요~~
지금은 프라하에서 야경투어를 마치고 Clarion Hotel에 투숙하고 있어요.
독일에 머물다가 독일현지여행사를 통해 부활절 단기 3개국 3박4일 여행을 하니까
곳곳을 세세히 못보아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합니다.
내일 오전 프라하관광하고 다시 독일에 가서 이틀지난후 스페인 섬으로가서 일주일 푹 쉰다음 미국으로 귀가한다고 합니다.
언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꼭 다녀가세요.
연락 미리하시고요.
저는 22일에 무릎 반월형 연골 파열 절제 복강경수술을 했어요.
어제 23일아침에 영자 후배가 전화했을 때는 수술후 잔여 피빼는 호수를 다리에 꽂은 상태여서
도저히 영자후배를 만날계제가 못되었었거든요.
점심때 호수바늘 빼고 병원내에서라도 움직일수 있어서
제딸애가 택시로 영자후배를 데리고 병원으로 와서 만나게 하려고
현지 가이드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미 부다페스트로 떠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동행인솔자 사장에게 전화한후 영자씨와 연결되어서 전화로 얘기를 나누었네요.
정말로 아쉬워요.영자후배의 '언니'라며 부르는 상냥한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영자후배가 홈피에 다른 동문님들께도 안부 전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다니면서 인터넷을 보기가 어려워서 연락을 못한다구요.
그럼 오늘의 중계는 요기까지요.
부활절 아침 병원에서 선물받은 부활 계란이에요.
Happy Easter!!!!
옥인후배덕에 영자의 여행소식을
소상하게 잘 들었네~
고마워~~
함께 못 가서 많이 아쉬었지만
그래도 영자가 여기저기 좋은곳을 두루 다니며 여행한다니
내 마음이 참 좋다.
아뮤쪼록 무사히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옥인후배!
몸조리 잘 하게나~~
옥인언니 ~
부활계란 너무 예뻐요 !!!!
저는 오랫만에 주말에 계속 놀아서
2틀동안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마음 같아서는 비행기타고 날아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가 않아서 자동차롤 여기저기 갔다왔답니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춘자언니가 자주가시는 솔뱅을 찍고?
산타바바라를 거쳐 해변을 끼고 가는 1번도로로 석양를 바라보면서 내려왔답니다.
오늘은 파피꽃이 많이 피였나하고 다시 Lancaster로 달려갔는데 바람이 어찌 부는지 (차문을 여는 순간 과자봉지가 날라갔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아직 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다시 산을 넘고 넘어서
산에 걸친 구름, 안개 ... 그리고 이름 모르는 야생화를 보면서 자연에 흠뻑 빠져서 돌아왔답니다.
옥인언니 ~
수술하신지 얼마되시지도 않았는데 이리 소식을 전해주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빠른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부영아
사진 올려 주 ~
영자의 소식을 듣게 해 주신 김옥인 선배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계시면 서도 영자를 만나시려고 애 쓰신 선배님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 오네요.
그챠나도 영자소식이 궁금했었거든요.
노란 부활절 계란이 참 예쁘네요.
오신옥 ~ 시노가 !!!
다시 등록하였구나
정말 오랫만이당 !!! 여기서 만나는것 말야 ~
옥인언니가 영자소식을 전해주니까
너무 반가운 나머지 시노기가 나타났구나 ~
글구 무슨 사진?
요즈음 멋있고 비싼? 사진기를 장만한 그대 시노기 .... 사진 좀 올려봐봐봐 !!!!
Crystal cove에서 사진들 많이 찍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말야 ㅋ
하여간 반갑고
시노가 너희 밝은 모습 너무나도 고맙고 반갑당!!!
아 그런데 오늘 날씨가 잔뜩 찌뿌렸네 ~
지금 백만송이 ... 백만송이 하면서 노래가 애절하게 들린단.... ㅋ
에구! 옥인후배 다리도 아픈데다 맴도 같이 아펏겠네
병원에서 영자으 언니하는 목소리를 안타깝게 접했구려
이 내도 울 3기 친구가 멀리서 이곳 시애틀을
관광회사에 의뢰하곤 왔는데 갑작이 전화가 왔는데
도저희 움직일수 없는 어지럼증과 함께 견딜수가 없어서
관광 버스에서 혼자 내려서 거리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도로 갈려고 대기중이라는거야
그날따라 내가 가게에서 종업원 없이 혼자 서 있어서
좌불안석 이였었다네
지내노라면 그렇케 안타까울때를 접하지
쾌차를 ! IN SEATTLE
부영 후배,
파피 사진 보고 이번에 어떻게 부영후배 졸라서
엔텔롭 벨리를 가보야 하겠다 생각했는데
역 부족이였어요.
몇년전 어느 웹사이트에서 일할때
봄이면 언제나 야생화 벌판사진을 골라야 했었는데
이제 보니 그게 바로 엔텔롭 벨리 사진 이였네요
그림 같고 꿈 같은 곳 그렇게 훌쩍 다녀 올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부럽네요.
신옥 후배,
사진기 새로 산나요?
무얼로?
나이콘 7000에 ?아님 간편한 다른거?
공항에서야 겨우 생각이 났는데
시큐리치 서치가 어찌나 심한지
짐 전부 꺼냈다 다시 넣느라 ( 랲 탚 하고 넷북이 함께 있어서)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였지요.
엘에이에서 델타는 않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였어요.
사진 열심히 찍게 되었네요. 새 카메라 축하!
내가 카메라 하나 산것이 부영이 한테는 특집 기사거리 인가벼...
열심히 사진공부하고 연습해서 좋은사진 많이많이 보여 줄게
에릭아빠 덕분에 좋은 사진동호회에 가입할 수 있어서 고마워 ~
어마어마하게 힘들어하는 나 때문에
우황청심환 사들고 우리집에 에릭아빠랑 급히쫒아 왔던 것이 꼭 작년 이맘때구나
내가 이렇게 건강해 져서 홈피에 다시 들어 오니 좋지??
그때를 생각할 때마다 에릭아빠랑 너한테 고맙단다.
호문언니 ~
부영이가 나 꼭 붙드느라고 저렇게 내 사진까지 올렸다네요... 언니 말 잘 듣는 부영이 구엽죠?
시간이 될때 언니께 말씀드렸던
명희네 동네 '에델바이스' 사진 올려 볼께요.
혜경언니
LAX 에서 고생 많으셨군요.
요새는 델타 뿐 아니라 어느 항공사든지 막론하고 지나치도록 까달스럽게 조사를 하는것 같아요.
이젠 피곤이 좀 풀리셨나요?
카메라는 언니의 조언도 있고 해서
말씀드렸든 Nikon d 7000 이랑 18-200 mm 를 샀어요.
근데 암것두 모르겠어요... ㅎㅎㅎ 앞으로도 한동안은 암것두 모를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 뵈면 보여드리고 좀 배우려 했었는데 말에요.
마음 무거운 걸 사진 찍는 걸로 해소해 볼까 해서 샀는데
카메라 배우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하나 더 생겨 버린것 가터요... 뭣이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지
그 어려운 걸 공부하신 언니가 갈수록 더 존경스러워 져요.
옥인 선배님
우리들의 로망인 유럽의 구석구석을 보여주시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의 정서 게이지를 높여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앞으로 종종 뵈요.
사진은 .... 저 정말 몰라요... 역광이 뭔지도 모르면서 카메라를 샀으니
완전히 돼지목의 진주 목걸이 ~ 개발의 버선 인것 같아요.ㅎㅎㅎ
Nikon D7000 샀네요.
잘 했어요.
우선 18 - 200렌즈 가지고 찍다가 필요한 렌즈 하나씩 마련하면 되구요.
요즈음 카메라 의 기능이 너무 너무 많아서
다 알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 우선은 카메라에 익숙해 지기 까지 자동에 놓고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구도 잡는 일에 ( 주제가 무언가 , 1/3 비례. 잡다한것 피하기등등)
열중하시고, 그다음 카메라가 익숙해지면, Av , Tv 에 놓고 찍는사진의 차이점도 보고,
씬 모드로 가서 미리 설정해 놓은 , 초상화, 매크로, 밤사진 , 등등 시도해 보세요.
난 아직도 매뉴얼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도 있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내장 프래시 쓰지 말고 자연광을 쓰도록 하구요.
동호회에 들어갔다고 하니 여러사람들이 다 잘 도와 주겠네요.
혜경언니
벌써 답글을 주셨네요
잘 기억하고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의 글을 copy 해서 프린트 해 놔야겠어요
딱 두번 새 카메라 들고 나가서 자동에 놓고 한 450 장 정도를 딥다다 꾹꾹 눌러서 찍었어요
그 중 focus 맞게 찍힌 사진은 10장 남짓 한 것 같아요... 얼마나 웃기든지요..
우선은 카메라의 무게와 손에서 익숙해 지는 것에 집중하려구요.
사진동호회 여자 회원님들이 열정적이시고 실력도 있으시고 성격들도 좋으셔서
함께 나간 출사에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아무것도 못알아 듣는 저에게 이것 저것 가르쳐 주시려고 애쓰시는 마음이
참 고마웠어요
사진이야 천천히 배우면 될테구요, 좋은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기뻤어요.
언니 감사해요.
혜경언니 ~
Antelope Valley에 가셨으면 언니 정말로 좋아하셨을텐데요.
그런데 호무니언니가 내년이 더욱더 장관이라고 하니
꼬옥 ~ 새끼줄 맞혀서 내년 4월말이나 5월초에 꼬옥 이곳에 오셔셔 같이 가셔요!!!
정말 요번에는 너무 아쉬웠어요 ~
하지만 다음을 기약할수 있으니까 그냥 ~ 꾸욱 참았죠
시노기가 사진기를 장만하였으니까
언젠가는 언니랑 같이 사진기를 들고 어디론가 가야되겠지요?
작년에 언니가 찍어주신 사진 ....
생각나서요 ....
이제 시노기 작가 뜨는것 시간 문제고
공주 ! 그곳 엔티롭 벨리에 황금컵은 4년에 한번씩 절정을 이룬다는데 바로 내년이라네
위에 작품은 어떻케???? 한것인감
아직 한 두 주일정도 더 있어야 완전히 만개할 것 같다.
난 다음주쯤에 갈려고 한다.
그래도 몇송이라도 사잔 찍어올렸구나.
파피꽃은 벌판에 하나가득 피어있어야 이쁘지~~~
내일 PV에 가서 꽃밭을 두루 찾아다니려고 한다.
사진 찍어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