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피를 통해 가끔 언니의 글을 읽었는데~
글도 잘 쓰시고,
똑소리나는 선배님으로 기억했지요.
그리고 성함도 김지미에 줄 하나 더 그으면 되는 아름다운 이름이라서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50주년의 하이라이트~
좋았던 , 가슴 찡했던 많은 순간들이
아름답게 마음판에 수놓아 졌지만
선배님들, 후배님들의 춤솜씨 ! 오랫만에 마음껏 웃었답니다.
특히 자미언니의 화끈한 모습!!
반했답니다~~ 몸 사리지 않으시고 우리들을 즐거움 속으로 퐁당!
옛날 수학여행 생각도 나고~~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춤추시던 다른 모든 분들도
멋지셨답니다.~~~
감사해요~~~^^*
2011.04.08 16:40:42
자미언니!
저도 언니께 한표를 ~~
그동안 중간소식을 올리시는 글을 읽으면서
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요.
어디선가 몸도 편찮으시다는 글을 보았었는데,
이제는 푹 쉬시고 몸조리도 잘 하세요.
그리고 선화야 ~
아주 적절한 시기에 너의 글이 돋보이는구나.
자주 좋은 글 올려쥬~~
장선화 후배님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시니 쑥스럽습니다.
김지미에 줄하나 더그은 예쁜이름이라고 해주시니 쌘스도있는후배님같아요 ~~
언제만나면 얼싸안고 춤도 춰바요 ~~
나에게 반한 후배님이있다는 글을 보고나니 좋아서 이밤 잠을 이루지 못하겠어요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