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통해 가끔 언니의 글을 읽었는데~

글도 잘 쓰시고,

똑소리나는 선배님으로 기억했지요.

그리고 성함도 김지미에 줄 하나 더 그으면 되는 아름다운 이름이라서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50주년의 하이라이트~

좋았던 , 가슴 찡했던 많은 순간들이 

아름답게 마음판에 수놓아 졌지만

선배님들, 후배님들의 춤솜씨 !  오랫만에 마음껏 웃었답니다.

특히 자미언니의 화끈한 모습!!

반했답니다~~ 몸 사리지 않으시고 우리들을 즐거움 속으로 퐁당!

옛날 수학여행 생각도 나고~~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춤추시던 다른 모든 분들도

멋지셨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