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도 어김없이 아침9시에 봇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완도의 장보고기념관을 관람하고 두륜산 대흥사까지 택시를 탔다.
대흥사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다시 해남읍에서 버스로 율포해수욕장에 도착.
장보고 기념관에서 포토죤에 선 명애
대흥사까지 고즈넉한 숲길을 하염없이 걸으며 산림욕을 했다.
택시도 타고
버스도 타면서리..
걷기가 위주였겠지만
차편도 골고루 잡아타고
잘도 댕겼구먼.^^
참 좋아 보인다.
B.M.W로 다닌게지
B ; 버스
M; 메트로
W; 워킹
ㅎㅎㅎ BMW? 이렇게 재미있는 친구들과 걸으면 엔돌핀에 숲길 걸으며 피톤치드에 나이야 가라!
BMW가 바로 그거였어?
재밌다.
대흥사까지 고즈넉한 숲길을 하염없이 걸으며 산림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