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3방에 놀러가고 친구들 소식듣고 환영 받고 이보다 더 행복할수없다.?

모진 추위도 봄아가씨의 나들이를 막을수 없는가 보다.

이제 개나리는 활짝 피었고 목련도 내일 모레정도는 꽃망을을 터뜨릴것같다.

매화와 벗꽃도 연이어 우리에게 꽃비를 선사하겠지. 꽃을 보는 내마음은 다른 해 보다 

행복하다.

50주년 준비 하느라 수고들 많았고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여유가 않되고 해서 마음만 인천으로

향해 있었다.

다음 모임에는 꼭 ..................

다들 빨리 보고싶다. 자랑스런 우리 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