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4기 이영완입니다.  주말에 춘자 선배님께서 전화하시어서, 홈피에 들어가 댓글을 올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말에는 아들 녀석이 방학에 와있다가 가는 통에 바빳다는 핑계로,

 

오늘 월요일은 언제나 처럼 주중에 가장 바쁜 날이라는 핑계로 홈피에 못들어가고 있다가,

spam email이 하도 싸여서, 지우기전에 혹시나하고 훌터보니 조영희 선배님께서 4일전에 보내신 이메일이 있더군요. 

 

아이고 죄송해라 하며 일단, 조선배님께 답이메일 보내드리고, 홈피에들어가서 댓글 올리려니,

login ID가 필요한데, 아마도, 3-4년전에 인일 홈피에  login ID만들기 시작할때부터 홈피에 발길을 끊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이 글은 춘자 선배님께 보내어 올려달라고 부탁하려합니다.


아무튼, 제가 그리 큰일을 한것도 아닌데, 황송한 글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맡기어 주셨으니 더욱 감사하지요.

일이 다 끝난 것은 아니고, 일단 주정부에 법인등록을 했고,

 IRS에서 납세 번호를 받아놓았기 때문에, 은행 계좌를 만드는데는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아직 IRS에는 비영리 단체 인정을 해달라는 신청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이  과정은 춘자 선배님과 몇가지 의논해서 준비해야 힐 것입니다.  아무튼 서둘러서 마무리짓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선배, 동기,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