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5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2기 모연자 회장이 고심하고 있던
발전기금 모금이 몇몇의 동기들로 인해 빛나는 성과를 거두면서
아직도 진행 중에 있읍니다.
동기중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아직은 발전기금을 못내고 있더라도
기간이 지나도 발전기금은 뜻이 있으면 모교를 위해서 필요할때 기부해도
좋으리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듭니다.
며칠전 갖은 인일여고 교정에서 있었던 총동창회에 참석한 동기들
14명 이외에 많은 동기들도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으면 합니다.
바쁜 회장이 일일히 전화 통화 하는일도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곳에 글을 올리고 또 많은 동기들에게 나름대로 연락을 취하려고 합니다.
여고 개교 반세기를 기념하는 행사는 우리생애에 한번밖에 없는 행사이고
경험임으로 동기들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 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주목받을 육십주년 칠십주년...백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는일은
우리들의 연륜이 깊어짐으로 점점 현실성이 없어지겠지요.
살펴보니 실력있는 후배들의 성원으로 행사 또한 재미있어질것 같더라구요.
쎄시봉친구들의 윤형주씨도 초대된다고 합니다.....ㅎㅎㅎ
열네명의 동기들 말고 ..........참석할 동기들은 댓글 달아주시고
대신 달아주어도 좋고........전화로 연락주어도 좋아요.
**50주년 행사에 인원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모임장소에 인원수 숫자는 알려주어야 행사주체측에서 미리 마련해야할
준비가 차질이 없을것입니다.
자유게시판에 행사위원장이 올린글을 가져왔읍니다.
드디어 2011년이 밝아 인일여자고등학교의 개교 50주년이 다가옵니다.
기념행사를 아래와 같이 하려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1년 4월 5일(화) 오후6시
장소; 송도 컨벤시아 (032 210 1114)
회비; 5만원
무조건 참석이다.
저녁 행사는 잘 안 참석하는 생활에 젖어 살아왔는데,
이날은 특별한 날이니 무조건 참석해야지.
친구들아!!!!
우리 모두 50주년을 즐기자~~~~~~~~~~~~
에고~.. 글 올라 온지가 며칠이 지났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록 은희하고 순영이 하고만 참석한단 말은 아니겠지..
하긴 함께 하자고 이름까지 부른 나도 아직 대답을 않고 있었으니..
우선 문자에게 메일을 보냈다..
4월 5일에 시간을 낼수 있는지 ... 우리 2기 게시판을 들여다 보라고..
4월 5일은 주중이고 지금같아서는 특별한 일도 없고...
너희들이 손짓을 해서 부르니... 참석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
좀 먼 거리이긴 하지만...
결심이 서면 이번주말쯤 다시 글을 올릴께..
?은숙아~
지금 순영이, 희순이, 나.....그리고 저번 모인 친구들
아마도 몇명은 참석할거야.................또 다른 친구도 생각중이고
그리고 제일로 반가운 일....너희들이 온다면 그보다 더 반가우리...
현심이한테도 한번 알려보렴....그곳에 찾아가서 보면 더 반갑겠지만
겸사 겸사 한번 이곳에 오면 어쩔가 싶은데....
1. 은행 : 농협은행
2. 예금주 : 문정희
3. 식사비 : 50,000원
4. 은행계좌번호 : 137-12-525244
5. 참석일시 : 2011년 4월5일 17:00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주최측에서 17:00시까지 입장을 원합니다.)
6. 장소 : 인천 송도 컨벤시아 (032-210-1114
(참석자는 3월25일까지 필히 위의 통장으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총무 정희야..
여기는 부산.. 장은숙이야..
망설이고 망설이던 끝에 양산의 문자하고 같이 개교기념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어..
바쁜일도 있지만... 멀리 인천까지 가야하나? 하고 망설였거든..
은희와 순영이가 계속 함께 참가 하자고 연락을 주고..
어제는 우리의 회장 연자까지 전화를 해 주어서..
일단 참석하기로 했어..
문자한테는 전화만 했고.. 아직 확실한 답을 받은 상태는 아니고
다시 연락하자고 하던데... 내가 그냥 결정했어.. 왜냐 하면
문자는 시간을 정할수 없는 돌발 상황이 가끔 생기는데..
4월 5일 날 도저히 갈수 없는 상황이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우선 내가 송금을 했으니... 문자는 별일이 생기지 않으면 할수 없이 딸아 가야 할꺼야..
정희야.. 우리둘도 참석자로 처리 해 주기 바란다...
수고가 많겠다.. 모두들..
은숙아 반갑다.
더구나 그렇게 먼 길을 온다니 더욱 반갑다.
그럴께
참석자 명단에 네 이름 기록해 놓을께
즐거운 마음으로 몸조심하고 잘 올라와
그럼 4월5일에 만나자
정희야~.. 2인분이야.. 문자하고 나하고...
그리고 연자야~..
우리들 서울역에서 지하철 1호선 타고 부평가서 갈아타고
인천대학역에서 내리면 되는거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잘 찾아 갈께..
우선 게시판지기 김 은희 참석합니다.
희순아 ~
넌 내 다리가 되어 주어야하니...................꼭 같이 가야 한다....ㅎㅎㅎ
부산에 있는 장 은숙.....문자하고 같이 출동하면 안되겠니
다른 친구들도 함께 면 더 좋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