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가 살어가는데 날씨의 변화가 바로 우리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주는지
여기 부산에서 살다가 강원도로 이사한 어느 부부의 코미디 같은 일기라네요.
너무나 웃우워서 함께 즐기려고 퍼 왔단다.
강원도로 이사갔다가 다시온 부산 사람의 일기
(2009년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9년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2009년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 건
도저히 인간이라 여길 수 없다.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2009년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 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 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며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 곳을 사랑한다.
(2009년 12/12)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 앞을 다시 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2009년 12/19)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 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 뭐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다. 염병할..
그 놈의 제설차가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2009년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생겼다. 우c~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울 때까지
숨어있다 오는 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씨양놈으 c끼!
빨랑빨랑 와야지!
(2009년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 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 갈 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나온다.
(2009년 12/24)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아내와 난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다.
하지만 힘을 내야지.
저녁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2009년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쨋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놈들이 눈이 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지X들을 떤다.
개눔c키들! 저것들은 여기로 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 한다.
간밤에 그 망할놈의 눈이 더 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놓고 가버린다.
개눔c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X끼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눈을 제설차로
다 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것 아니냐고
눈을 하얗게뜨고 욕을 한바탕 해줬다.
쌍느므 새x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가는 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구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2009년 12/27)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 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박혀서 한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와! 돌아버리겠다.
(2009년 12/28)
기상대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두 월급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버려야 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새x를 패면서 부려뜨렸다!
대갈통을 빠개버릴려다 말았다.
(2010년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때문에 산에 돌아다니게하는지 모를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염병을 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2010년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시칸 C키들 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2010년 5/10)
부산으로 다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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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즉도 날씨가 그리 만만치 않게 춥다.
지난해 찍은 꽃이라도 올려본다네.
눈도 적당히 와야 흐믓하고 포근하고 좋지 줄장 온다면
그야말로 저 일기의 주인공처럼 눈이 왠수 같은 생각이 들테지.
순자 리노에 그리 눈이 많이 오는데 지붕은 괜찬은가?
눈많이 오는 유타주나 코로라도주 에서는 남자들이 많이 쌓인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Heart attack 으로 쓰러졋다는 예기를
듣곤 했엇지.
나도 눈오면 좋지만 아이구 한번이면 족하지 그이상은 아니라네.
특히 이 시골동네에는 사람들이 눈치는것을 몰라요. 우리도 마찬가지구
그냥 눈이 녹을때까지 기다리는것이지.
저렇게 웃기는 예기야 좀 있지만 눈치보고 겨우 올렸지.
아 저 위에 꽃들은 작년에 찍어 놓은 꽃들일쎄. 올해는 작년보다 꽃이 좀
늧은듯 해. 그래도 얼마전에 가니 동백들이 피기 시작 하더라고 아마도
3월초에는 많이 필것 같네. 나도 그 좋은 환상의 꽃들을 그 x에 카메라에 다담을수 없어
좀 나은것으로 주문햇는데 언제나 올런지 기다려지네.
그x에 날씨!!!
여기는 겨우내내 꿀꿀 내지 비가 온다
거기다 북위 40도라서 해가 엄청 짧다
일주일이면 2틀정도 해가 쬐끔 감질나게 나서
그날은 분주하게 밖같 일을 보러 나간다
이번 엘 에이 방문은 시간이 나기에 봄 여름 날씨를 만지고 온 것이
내겐 엄청 매력이였고
각종 꽃들이 한창인것이 더욱이였다 그x에 좋은 날씨 땜시
날씨 따라 그곳은 세계인이 다 모인 인종 시장이고 그만큼 다양하다
이미 엘에이 후배들은 동백 꽃 나들이다
유채꽃 나들이다
벗꽃 나들이다 해서
해외판에 고운 사진들을 올렸다
조용히나 다녀오지 그x에 후배들은 꽃 나들이 가서 내게 전화jil 하면서 놀린다
엘에이로 이사 오라고
그 소릴 들으니 요즘 쬐끔 날씨 때문에 비교가 된다
허나 난 아는곳이 여기뿐이고 평생 보아도 다 못 보고 죽는다는 매혹에 관광지가 근거리에
있는곳이 바로 내가 사는 여기 워싱톤 주이고
거기다 시애틀은 그래도 여름만 되면 세계에서 젤 아름답다고 하니 그때를 매해 기다리면서
즐기자 그리고 여기 사는것에 감사하자
숙자네 을마나 웃었는지 지금 4시 45분 미명이구먼 총총
호문이 씨애틀은 아즉도 춥겠지.
나도 팜스프링 한번 갔다가 완전 계절 감각을 한동안 잃고 있었지.
올해는 여기도 무척 추웠지. 꽃이 좀 피기 시작 하지만.
실은 나도 엘에이 후베들이 솔뱅나들이가서 찍은 사진을 보고
혹 작년에 찍은것인가 했는데 그 엘에이 남쪽은그리도 따듯한가보네.
호문이는 후배들이 전화jil 자주 한다니 얼마나 행복할까.
다시한번 엘에이에 날러갔다 오질 그래.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씨애틀의 여름을 즐기려면 호문이가
그곳을 떠나면 않되지. 그래야 우리들도 그곳의 아름다움을 즐겨볼수가 있지 않겟나.
숙자야
동창회 안가도 너무 웃겨 줘서 배가 0.5 cm 또 들어갔다
대나무로 만든 snow shoes 신고 눈위에서 토끼사냥 할수있을 때까지 참지못하고 도중에 하차 하셨구만
요즘 사람들은 "심지"가 짤 다고 표현 하던가 ?
그런거 계속 보내줘
,,,,,하하하하 춘선아 마니도 들어갔다아 제우 "배가 0.5 cm????"하하하하하
니 배가 들어갈건 뭬 있드냐아????
아 춘선이 반가워.
너무나 웃껴서 배가 .5cm 나 들어갔다구? ㅎㅎㅎㅎ
아틀란타의 봄은 엄청 빨리 올텐데. 그럼 그곳에 땅파고 이것 저것 심고싶은
작물들은 다 심겠네. 헌데 두식구가 어찌 다 소화하려구.
올해는 우리도 Square Garden 을 남편이 한다고 나무 박스를 두개나 짜놓고
그둘레를 철망으로 씌어 동물들이 못들어가도록 한다네. 흙을 만지며 살어야
건강해진다고 근 8년만에 다시 텃밭을 시작 하기로 햇지.
아이구우 내 배야~~~~~
숙자언니땜이 점심으로 방금 후또마끼 몇개 먹었는데
너무 웃다가 사래가 들어 기침하다 토했쓰라우~~~
근데 으짜 그 "자"자가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웃긴디여???
숙자, 순자, 영자, ........
너무 재미있어 숙자언니가 올리신 글 읽다 그 밑에 댓글들도 다 읽었어요.
근디,
호문성님!
"그X에 후배들"의 x는 뭐시라요??
"눔"인감여?
성님 긍게 나가 말 안혔슈?
칭구를 잘 새겨야 한당게여~~~
곰방 고x의 ㅅㅅ을 배웠쟎여요?
춘선언니는 고 개미허리를 가지시고
무신 .5cm의 배가 들어갔다고 하시는감여?
허리 두껍고 사겹살 배를 가진 이 후배
정말 죽고 싶습니다요~~~
순자언니!!!
나가 선배님게 "싸모님 넘 야하십니다"라고 한 말
잘못했습니다요.
이 못된 후배를 심히 치소서~~
춘자 후배
선배 언 니가 하 는말씀을 아직도 귓 등으로 흘려보냈나요?
후배같은 talent를 가지고 어떻게 오늘날 까지 가발상을 하고 있단말인가요
절대늦지 않았으니 그천부의 재주를 펼쳐 보세요 그리고 그방면으로 활동하려면 춘자후배 체격이 딱입니다
90살이 되어서 돌 아보지말고 지금 하세요 미국에선 나이를 잊어버리고 살수있잖아요
애기들 젖도 뗀지 오래 됬잖아요 무엇때문에 주저하십니까?
춘선언니!!!!!!!!!!!!!!!!
나가 가발을 팔으야 봉지쌀 사가지고 집에 가서
강아지하고 영감하고 먹여 살린당게여~~~
춘선언니!
그러나저나
내년엔 금년에 하시지못한 그 "노랑샤츠의 사나이" 꼭 하셔야해요.
조영희언니가 춘선언니의 여고시절을 떠올리시면서
춘선언니가 고롷게 이쁘고 공주같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도 공주같으시긴해요.
조금 늙은 공주님이시지만요..........(이크! 도망가자~~~~~)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에 있네요.
흐흐흐흐흐흐 증맬 재밋따아,,,
춘선이도 되게 웃기네에,,,
?나도 춘선이와 동감,,우리 춘자후배님 그 MBC, ABC, CBS 뭐 그땅거 다 합쳐도
저렇게 날떄부터 저런 MC 못 찿아아,,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려어,,알기만 혀봐아,,,
만일에 접속이 들어오심 쌀봉다리X365일=얼맹가아???+교통비,,,,하하하하
증맬 농담이 아니지비이,,금세기의 스타여어,,,,
나를 웃길수 있음 그거 아주 관찮은 스타고 말고오,,,하하하하하하
우리 춘선이가 이니쉬에이션에 불을 당겼네에,,, ,,,,하하하하하
아 나 위로받았써어,,,숙자, 순자, 춘자, 영자,,,,하하하하하
?
와우 춘자후배는 그냥 엘에이에 있기는 넘 아까워요.
영어권도 좋지만 한국에 가서 만능, 명 엔터테이너로 MBC, KBS 에
출연하는것을 봐야 되는데에~~~~
이번 50주념 기념회에 한국 가시겠지요.
사진작가 혜경과 함께 우리 인일의 자랑입니다.
이번 50주년 수상식에는 다른 선후배님들도 많겠지만
이홈피를 이렇게 훌륭하게 제작하고 이끌어온 전영희 싸부님
그리고 만능 명엔터테이너 김춘자 후배님
우리 인일의 명사진작가 김혜경 동문이 꼭 수상에 오르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wise 한 동문들 내가 보기에는 춘자후배 미국에서도 좋아요
춘자후배,
선배 동문들 얼굴에서 웃을때 생기는 아름다운 주름살들은 용기와 인내의 일평생 투쟁끝에 얻은 너무나 아름답고 떳떳한 훈장 같은것입니다. 우리들이 오늘이렇게 환하게 같이웃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환하게웃을때 아름다운 주름살이 잡혀서 정말 더멋있읍니다.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없는 깊이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숙자야!!!!
네글 때문에 너무 웃었다.
호문씨의 전화jil 이란 단어가 정말 히트다.ㅎㅎㅎ
순자야, 춘자야 오늘도 화이팅!!!!!!!!!!!!!!!!
춘선언니!!!
어니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춘선언니는 저보다 훨신 나이 어려보이시던데요??
많이 웃어주시고 즐거움에 동참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내년에 도 뵙게되겠지요??
순영언니!
4월에 오시게 되는거죠?
여행을 즐기는 순영언니가 부럽습니다.
헌데 일반적으로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한국에 있는
사람들 보다 여행을 별로 못하는데 뭐에 매여 사는지.
엘에이 다음엔 어디를 가실 예정이십니까?
아 !윤 순영 조상님께서 지 이름을 불러 주셨군유 방가 입니다
여기 해외에선 2회를 조 상님이라고 부릅니다 고참이라 뫼신다는 뜻에서~
여기 시애틀엔 변 정실 노 환규 조상님이 계십니다
지는 개인적으로 변 정실 조상님과 가깝지유
글구 조상님 얼굴이 어렴풋이 떠올라서유
사실이라면 지가 2회 앨범 이름 가리고 꼭 찝어 낼수 있습니다려
그래서 어느날 변 정실 조상님께서 앨범이 있으시다면
한번 지 자신을 테스트 해볼렵니다
여기 시애틀엔 눈이 별로 없는데라 다녀오신 일본 눈이 넘 멋있네유 총총
하하하하하하 숙자숙자숙자아,,,시상에,,,
고렁건 워떻게 퍼 오능거야ㅏ
그러느라고 바빳다고라아??
스트레스 받았다고라아???하하하하하
그렁게에 너무 쉽게 남을 정죄하능기 아니지비이??
자기가 그 자리에 서 볼떄까지는 누구도 저쪽 사정을 알수가 읎능기라아,,,
하하하하 갤국은 아름다운 부산으로 되돌아 왔구마니이,,,하하하하
우리들의 인생의 축소판을 보여준듯 싶네에,,
결코 만족할수 읎는 우리이,,
갤국은 마니마니 값을 치루고서야 배우는,,,,???
근디 그 밑에 핀 예쁜 봄꽃들은 올껴여어 작년꺼여어,,,,아주 약올리능거 겉혀어,,
여기는 잠시 쉬어서 길이 다 녹았는데 또 오네그려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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