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영희가 좋은 귀경감으로 친구들에게 소식전해주네...고마워~~~
사진으로 보니 정말 베르사이유궁전 거울의 방을 옮겨논 것같아~
다행히 실내사진 찍을수 있었나 보다.ㅎㅎㅎ 좋아!좋아!
영희야~~~~~
언제 예술의 전당까지.........
너의 문화적(말 되나?)욕구는 아무도 못 말린다........무지 바쁘면서...
닮고싶다..정말..
근데~거울의방 ~놀랍다~또옥~같잖아?그치?와아~~
가보고싶다..
그곳.보면서 입이 저절로 벌어졌던 그 머언 젊은날이 그리워진다.
언제까지지?
내 젊었던날의 추억 한조각 찾으러 가봐야겠다.
같이 갔었으면 좋았을텐데..누구라도 잡아봐야지..
나도 좀 설레이네~~고마운 영희!!!.
옥인아~
콤에 약한 내가 썼다 지웠다 하며 댓글 등록을 하고 보니..네 댓글이 먼저 웃으며 반기네~~
동시간 이잖아~너하구 나하구~
어머나~~~너하구 마주 앉아 얘기하는것 같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웃고 있을까..그려보기도 하면서 속도 간지럽다아~ㅎㅎㅎ
와아~좋은데~~~~~~
영희는 뭐 하나?전화해 볼까?
ㅎㅎㅎ~
영혜전화 받고 나도 들어 왔다!
비엔나, 수지, 반포~~~실시간 모임이구먼!
역시 따끈 따끈 현장감, 생동감을 느끼며 재밌네~~~~ㅋㅋ
반가워라~~~^*^
애들 다 어데 가고 우리끼리 이러남?ㅎㅎ
김영숙이네는 컴고장이래고 조혜숙이는 문자는 날리는 데 눈팅은 하시는가 몰라~
장선화는 접촉사고 혼났다더니 놀랜 가슴 다 나았는 지?
2월말이라도 날짜를 잡아 보려구 했더니
여영, 내가 시간이 안되어 무산!
(아무도 번개 날 잡는 이, 없어요)
이곳에라도 얼굴들 들이 밀고 만나 보자꾸나.
우리 친구들 몇명이 모였구나 !
모두들 예술적으로 , 문학적으로 관심들이 많구먼.
난 이 시골구석에서 사니, 방문할수 없지만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야.사진으로 볼수있으니까.
나 랑 귀옥이랑 오직 너희들 보러
4월 말에 한국들어가니까 , 친구들아 !!!
그때 바빠도 한번 얼굴좀 보자!!
루이14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까지~~세계 최고이자 최대의 궁전,
유럽왕실 문화의 중심 "베르사이유궁전"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봄기운과 함께 미술작품으로 보다.
화려한 거울의 방을 재현해놓은 전시장 또한 가슴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