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안녕하세요..이영규 동창의 아들 이은성이라구 합니다
어머니의 정년을 기념하여 막내삼촌이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어머니의 풋풋했던 학창시절의 사진이있어 기념이 될 것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은성아 ~!
동문광장 <종교>를 클릭하면
138,141,146 번에 많은 분들이 너를 위하여 기도 하셨단다.
한번 들어가봐라.
5년 6개월만에 이루어졌네....애썼다 영규~!!!
아~몇년전에 영규의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에 모두 기도해주자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젠 다 나아서 어머니 은퇴기념식을 축하해 주고 있네.
그동안 얼마나 애를 많이 쓰고 얼마나 많은 기도가 올려졌겠니~
가슴이 뭉클하다.
은성씨 ~
건강해진것 축하해요.
어머니께 효도 많이 하세요.
와~~ 이은성 짱!
멀리서, 명옥언니가 전화해 주셨어요
은성이가 동영상 올렸다고, 보라고...
고마우신 명옥언니 ㅎㅎㅎ
덕분에, 막내동생 인규가 큰 누나 정년축하로 꾸려보낸 가족사진 다큐를 열심히 보았어요 ㅎㅎ
미국간지 이십년 넘는데 오랜 제 아기적 앨범을 간직하고 있었다니...
사진속에는
돌아가신 프란치스코 아버지, 요양시설에 계신 내 어머니의 젊은 모습이 계시네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계시고...
무엇보다도
총명하고 착하고 명랑한 우리 큰언니 어린시절, 20대 예쁜 모습이....
사진 보는데 마침, 해병대 일병인 동호가 전화 왔길래
동창회 5기에 은성형이 이모 사진앨범 올렸다고 알려주었더니, 잠시후 전화 왔네요
큰이모에게 그렇게 예쁜 소녀시절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막내동생 앨범을 그렇게 정성껏 글 쓰고, 꾸며주어 놀랐다고,
외가 가족에 대한 따뜻함을 깨닫게 되었노라고...
그래서 제가 때맞춰 아들녀석에게 한마디 더했습니다.
큰이모는 지금도 변함없이 예쁜 마음으로 안부편지 써주시고,
늘 기도와 사랑을 주고 계시는 고운 분이라고..
그리하여...
시간을 거슬러 가족을 느껴보는 따뜻한 저녁입니다.
순호 언니, 감사 합니다
화림언니, 감사 합니다
언니랑 은성이 응원해주시는 언니들 모두 감사 합니다
언니들, 2월 17일에 언니네 학교에서 뵈올께요
그리고...
명옥언니, 항상 감사 드리며
일본 다녀오시는 내내 행복, 건강 하세요
선옥 드림
???선옥아!!!!
나 순선이 언니 순영 언니다.
흥업사 큰 딸로 기억되어지는.......
동영상을 보다가 아주머니의(너의 엄마) 사진을 보는 순간
콧 잔등이 시큰하여 나오는 눈물을 억지로 참다가
한방울 주루룩 흘리게 된다.
7년 전에 돌아가신 친정 엄마의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 오는구나.
두 분이 젊은 날 같은 동네서 형님 아우 하며 친히 지내 셨잖아.
씩씩하고 우렁찼던 너의 어머님의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 오는 듯 하다.
흑백 사진 속에서 살아난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다.
그 때에 어머님들의 나이가 지금의 우리들보다 훨씬 젊었을 때이니
많은 세월이 지나 버렸다.
인규의 정성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한다.
선옥아!!!
하루 하루가 보람되고 행복하기를 빈다.
선옥~!
반가워, 건강하지?
동호가 해병대야?
대단하네.
장한 아들 뒀네.
퇴임식날 나는 일이 있어 못가더라도 잘 치뤄지길 바래.
훌륭하게 유종의미를 거두는 영규의 동생이니깐
선옥이도 직장생활 잘하고 있겠지?
건강하게 보람있게 보내기 바란다.
순호야 고마워
은성이를 은범이 처럼 칭찬해 주고 용기를 주어서...
내 동생 선옥이를 친 언니 보다 더 챙겨주는 명옥이, 순호 정말 감사해
동호 해병대 된 behind story 는 직접 만나서 몇시간 들어야 해
정말 선옥이는 대단한 동생이야
그 동영상에서 제일 수지 맞은 사람은 유위선이야
얼마나 날씬하고 예쁜지! 옛날 모습 보니까 가슴이 설레인다
정년 퇴임식 동영상 잘 나오면 또 올릴까? 재미있다
은성이는 엄마친구 모두의 사랑받는 효자?이고 모두의 기도를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주님의 귀한 자녀지
꼭 될 줄 믿고 두드린 결과에 놀라운 영광을 오래두고 갚아가리
고통후에 얻은 미소는 누구도 흔들지 못하더라
자신속의 진실이 세상과 맞지 않더라도 침묵으로 실천한 사랑의 가족
영규는 대단한 우리의 현실이구나
정말 수고했어 오늘의 네 모습은 평화평화야 그리고 5기의 자랑이야
환한 미소로 맞는 날 네 주변 모두가 감사의 눈물로 답하는구나
자랑스런 영규 정다운 벗 나이 들수록 아름다운 여인 건강하게 살자꾸나
한결같은 마음 처음처럼 환한 마음 사심없는 귀한 마음이 여전한 건강미로 생기 넘친다
은성이가 훌륭한 아들 되어 주느라 수고 많았어
책 한권 묶기가 얼마나 피나는 고통인가? 난 알아 엄마를 위한 책 한자한자 뼛마디 마음 깊이 새기며 읽을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주님의 영광안에 매일 좋은 날만 있게 될꺼야
나도 퇴고를 끝내고 널 가슴에 품는다 영 규 퇴임헌시 졸작이지만 마음으로 축하하고 감격스럽고 영규야 사랑해
너와 찍은 고교 사진이 많더라
아주 영민해 보이는 반짝이는 별 같은 소녀 인일교복이 참 잘 어울렸어
친구들 통해 얘기로만 들었는데
순호가 알려준 동문광장에 들어가보니
얼마나 상태가 심각하고 어려웠던지 알겠더구나
.
언제나 밝은 미소로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대해서 그런 일이 있는줄은 전혀 짐작도 못했어.
엄마로서의 그 지혜와 열정이 은성이를 일어나게 했구나.
무섭고 힘든 고통의 시간을 떨치고 일어선 영규와 은성이 정말 대단하다.
힘든 역경도 거뜬히 이겨냈으니 앞으로는 밝고 건강한 축복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두사람 모두 화이팅 !!!!
영규야,
눈물이 날뻔 했다.
은퇴가 새로운 발걸음의 시작이 되어 건강하고, 소중한 아드님과... 잘 지내길 기도할께.
축하한다.
영규 학교때 사진이 너무 생생해서 잠깐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고 너무 반가웠다.
그 기분은 뭐랄까!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들어간 느낌!
긴 세월을 어렵게 이겨냈구나! 장하다. 위대한 어머니 이영규!!!
이 영규선배님의 정년 되직을 축하드립니다.
동생께서 귀한 선물을 만드셨네요.
유순애이 덕분에 향수가 묻어나는 사진첩 귀경 잘 했습니댜.
?눈물의 시간을 열매로 익힌 영규의 장한 모습 은성이가 이렇게 걸어서 엄마를 축하하러 와서 박수치는 날 승호의 처(영규며느리)는 지혜와선함이 시어머니 못지 않아 보였어 싱그러운 미소와 남편과의 다정한 금슬이 보기좋더라 진정 보람 된 잔칫날이었어 옛교정에서 익힌 날들 그 우정의 다짐이 서로 격려와 치하로 보람있는 추억 앨범을 만들꺼야 sd카드로 전해줄께 내 친구여서 자랑스러운 날이 었단다 잘살아줘서 고맙다 글구 더 행복한 주님의 날들을 살길 바란다 주변엔 모두가 사랑 아니냐? 한선희가 말한 5끈을 몽땅 다부지게 다져 쥐고 있더구나 보기좋은 감미롭고 영광스런 자리에 우리 단아한 5기의 벗들이 참석하여 예의바르게 맨 끝줄 식사를 하면서 영규의 주변을 더욱 빛냈지? 만년소녀 영규야 청순 지순한 그 영원한 길 행복할 꺼야 그 잔치객들 정말 존경스러운 분 들이더구나 영규야 사랑해?빠삐용(?동창회에 빠지지말고 삐지지말고 용서 신종어야)
나는 요즘 기분이 up 되어서 날아다니는 느낌이야 , 둥둥둥...
정신 잘 차려야지. 정말 고맙다 친구들아
명옥아 나는 최순팔 선생님 표정 못봤어
명옥이는 관찰력도 뛰어나고 기억력도 비상하다
강순옥 선생님 시간에 농도를 배울 때 50% 설탕물에 물을 100gr 넣으면 농도가 어떻게 되느냐고 하셔서
"자꾸 물 넣으면 안 달아서 어떻게 하느냐"고 짜증 내다가
"이놈아 누가 너보고 먹으랬냐?" 고 혼난 기억은 나
도통 이해력이 둔해서 기하 시간 에 머리가 도는 것 같고
가슴은 답답해서 터질 것 같고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그 분의 큰 은혜야
자숙이가 최광만 담임 선생님과 진로 상담하고
교실에 와서 " 담임이 사대 독문과 가랜다" 고 불평을 하는데
나는 어찌나 부럽던지....내가 꿈에도 소원이 독문과 였거든
그 때가 엊그제 같이 생생하다 자숙아 건강하게 잘 지내
용선아
정말 고마워
부족한 친구를 멋진 시로 찬양해 주고
난 말 주변이 부족해서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안타깝다
늘 유쾌하게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에게 사랑을 보낸다
?난 여형제가 없어서 친구의 자매가 엄청 부럽단다 그날도 선옥인 영규처럼 다정하고 싹싹한 맛이 연한 배맛이더라
영규가 부족하다고 표현하면 세상 어미 모두가 엉터린 거지? 사랑이란 우정이란 이런 샘물같이 솟고 흘러서 막을 수 없는 정이다
깊은 묵은 장맛 여인 영규네 가족은 주님의 영광을 고스란히 드러 낸 본보기란다
정숙이가 그 잔치에 참석은 못했어도 아마도 옴피를 수도 없이 열어 봤을거야
쓸쓸함이 스물거리면 지체없이 날아 와 함께 이야기하며 박장 대소하자
동창은 똥창까지 드러나도 행복한 만남 아니겠니?
여유롭게 은성이가 엄마를 위해 점점더 빨리 좋아질 것을 믿자
순영언니 고맙소 예쁘다고 칭찬 들으니 잠도 안오네요 영규정년 퇴임날 귀한 벗이라서 한껏 멋을 부렸는데 ㅡㅡㅡ
선옥후배도 사랑스럽고 참 속 맘의 미소가 행복한 날이라고 사진 찍혀 있넿ㅎㅎㅎㅎㅎ고마와
우리모두 잘 살아 보자구요
어머나 ~!
은성아 ~~~~!!!
이게 웬일이니?
네가 다 낫고 이곳에 은성이입니다 하고 글올리게 해달라고
간구했는데 그대로 되었구나 ~~~!!!
아이구 ~~~! 감사해라~~~
우리 은성이 ~~~!
장하다.
용하다.
대견하다.
이글 쓰는데 눈물이 마구 흐른다
리자온니 ~!
은성이글 좀 대문에 옮겨주세요.
너무 기쁩니다.
이기쁨을 모두 함께 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가슴아파 했잖아요.
정말 고맙다 은성아 ~~~!!!
그리고 축하한다.
<05,8,23 에 쓴글>
하나님은 나같이 부족한 인간도 뭐 쓸모가 있으신지
필요로 하신 것 같다
은성이가 어떤 질그릇으로 빚어질지 우리 모두 지켜보자
은성이가 동문 한마당 난에
<안녕하십니까....? 은성이 입니다>하고
글올릴 날이 빨리오길 쉬지 않고 기도하마....(:ab)(:ab)(: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