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 온희 선배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코리아 타운에 있는 New Seoul Hotel에 가 보니
지금 막 그랜드 캐년에서 돌아 온 20명의 7기 선배님들이 미주 회장단과 2회 이사님들께
저녁 대접을 한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25일과 26일에 나누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7기 언니들은 1주일이 넘는 계속된 여행에서의 피곤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도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모습이었기에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감사 했다.
더욱이 온 동문에게 드레스를 선물하셨으면서도 파티때 참석 못 하시고 오늘 나오신 김애옥 선배님을 만날땐
그 겸손함에 또 한번 놀라며 감사했다.
춘자 선배님의 큰 아드님은 3기 김혜경선배님과 김 춘자 선배님 막내 아들 David이 찍은
180장의 사진을 서로 이메일로 주고 받아서 멋있는 커버와 함께 CD로 만들고,
김 영자는 하루 종일 단체 사진과 사진을 현상하고,
춘자 선배님 남편 되시는 장로님께서는 영자와 춘자 언니와의 커넥션을 위하여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시고......
내일 떠나는 7기들에게 선물로 보내고져 비상 작업하여 만들어진 완성품을 춘자언니 내외분이 가지고 오셨기에
우리 모두 기뻐하며 환호 했다.
미래의 만남을 위해 오늘은 헤어져야 되지 않는가?
눈 부위가 발갛게 부워 오르고, 간간이 훌쩍 거림도 있고,
서로 부등켜 안으며, 다시 만남을 약속 했다.
파킹랏에서 헤어지며,
회장단 언니들은 내년의 신년 동문회 장소 예약을 위해 총총 걸음으로 사라졌다.
정말 멋 있는 동문회이지 않은가!!!!!
2기 김 애옥 선배님
???Good Bye!!!!!!!!!!!!
- IMG_3181.JPG (161.1KB)(19)
- IMG_3201.JPG (203.7KB)(21)
- IMG_3201.JPG (203.7KB)(27)
- IMG_3183.JPG (157.3KB)(21)
- IMG_3182.JPG (154.6KB)(15)
- IMG_3197.JPG (134.7KB)(15)
- IMG_3184.JPG (138.1KB)(29)
- IMG_3212.JPG (175.8KB)(17)
- IMG_3213.JPG (168.9KB)(17)
- IMG_3214.JPG (162.3KB)(24)
- IMG_3218.JPG (201.8KB)(22)
- IMG_3219.JPG (210.9KB)(23)
- IMG_3214.JPG (162.3KB)(17)
7회들, 멋져부러! 넘 멋져요, 역쉬-
1) (두번째 사진) 김애옥 선배님, 큰 기쁨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심 꼭 연락주세요. 뵙고 시퍼요~~
2) 우리들에게 큰 즐거운 선사해주신 그분(6김춘자 언니 형부)... 이 장로님이라고라? 억!(또 기절)
3) 전임 미주동문회장 최영희 후배님,
불빛 밝혀지지 않은 모든 곳에서..... 조율하고 도와주고 뒷마무리하고~~
고마워유! 오직 감사, 감사뿐. 우린 <함께 또 따로> 또 LA에 올거니까요 또 만나고 또 봐요~~ 감사감사!
7기는 조만간 서울-인천에서 만납시다.
그랜드캐년, 좋았던 모양이네 ㅎㅎㅎ 왜 아니겠어! 세계 최대의 볼거리 아닌감.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걸 보고 죽으니....
우리 2,3년에 한번씩 이렇게 나와 여행하며 탱자탱자 즐기며 삽시다.
(모두가 화사한..... 마지막 사진, 이번 여행의 최대걸작품!...넘 좋아서 눈물이 다나고 나없는게 억울하네)
12살에 만나 18살까지.....
뭣모르고 그저 열심이었던 어린시절의 삶의 교육장에서 만나
한 인격체가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서로 보고,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것
이것이 평생 이렇게 끈끈한 관계로 될지는 우린 정말 몰랐었지요.
40년만에 만나도 이무롭고
굴곡진 여정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음에 서로 박수하고 터질듯한 격려의 환호를 맘 속으로 보내고.....
저의 노년은 어떠할까
저는 또 나는 어떠한 앞길을 나아갈까 호기심을 가져도 죄송하지 않고.....
격려하며, 오래 동반하면 행복하리라, 생각되고....
동창은 이렇더군요.
여학교 6년뿐 아니라 삶 전체를 통하여 함께 배우는 동학들-
순애후배가 먼저 가고 없어서 어제 못 만나서
섭섭했어.
한국 갈때 이곳을 을려서 가면 가기전에 식사 한끼 함께 나누자구~~
전화 해 주세요. (562) 310 - 1408
호문 선배님!!!
ㅋㅋㅋ........
보셨어요? ㅎㅎ
그래도 많이 움직이다가 떨어져서 순발력 있게 떨어졌지요.ㅎㅎ
아무치도 않아요. 춤 추다 떨어졌으니까요.ㅋㅋ
걱정해 주셔서 김사해요.ㅎㅎ
건강은 어떠신지요?
공항에서 뵙고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어요.
이번에 보여주신 망그라지오 여사를 내년에도 보여주실꺼죠?
유 순애 선배님!!!!
여행중에도 이렇게 일일이 댓글까지 챙겨 주시니 감사 합니다.
여기에 들르실 계획이 있으신가봐요.
잘 됐네요. (CP)(909)569-5820 제 번호 입니다. 연락 주세요. 언니!!!
평생 추억이 되도록 좋은 시간 가지시길 기원 할께요.
이번 동문회를 통하여 찾아낸 값진 보석 같은 7기 이온희 언니!!!!
간호사로 일하면서, 유니폼도 갈아 입지 못하고 친구들 위해 한숨에 달려온 이 온희 언니가
김애옥 선배님과 만나 7기 대표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 온희 언니가 조 영희 회장님으로부터 7기 대표로 40여개의 CD를 받으며 무척 기뻐하고 있는 모습. ???감사 합니다!!!!
최 영희 아우 !
여기 저기 사진 올리느라고 수고가 10000 구먼
그런데 그날밤 열정을 불사르면서 춤 추다가 무대에서 아래로 너머진것
어떻케 되였는지 어디 멍이라도 들었을텐데 자꾸 그 광경이 떠 오르더라고 ㅋㅋㅋ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