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온희 선배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코리아 타운에 있는 New Seoul Hotel에 가 보니

지금 막 그랜드 캐년에서 돌아 온 20명의 7기 선배님들이 미주 회장단과 2회 이사님들께

저녁 대접을 한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25일과 26일에 나누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7기 언니들은 1주일이 넘는 계속된 여행에서의 피곤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도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모습이었기에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감사 했다.

더욱이 온 동문에게 드레스를 선물하셨으면서도 파티때 참석 못 하시고 오늘 나오신 김애옥 선배님을 만날땐

그 겸손함에 또 한번 놀라며 감사했다.

 

춘자 선배님의  큰 아드님은 3기 김혜경선배님과 김 춘자 선배님 막내 아들 David이 찍은

180장의 사진을 서로 이메일로 주고 받아서 멋있는 커버와 함께 CD로 만들고,

김 영자는 하루 종일 단체 사진과 사진을 현상하고,

춘자 선배님 남편 되시는 장로님께서는 영자와 춘자 언니와의 커넥션을 위하여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시고......

 

내일 떠나는 7기들에게 선물로 보내고져 비상 작업하여 만들어진 완성품을 춘자언니 내외분이 가지고 오셨기에

우리 모두 기뻐하며 환호 했다.

 

미래의 만남을 위해 오늘은 헤어져야 되지 않는가?

눈 부위가 발갛게 부워 오르고, 간간이 훌쩍 거림도 있고,

서로 부등켜 안으며, 다시 만남을 약속 했다.

 

파킹랏에서 헤어지며,

회장단 언니들은 내년의 신년 동문회 장소 예약을 위해 총총 걸음으로 사라졌다.

 

정말 멋 있는 동문회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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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김 애옥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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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