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성수 주일 지키지 못해 마음이 무거운 동문들을 위해 마련 했던 아침 예배였는데
25동문 예상에 55명 동문이 예배를 보았지요.
세계 소망 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오 세훈 목사님 (7기 이 온희 선배님의 남편)의 설교와
즉석 성가대의 찬양과 11기 김 경숙 후배의 피아노 반주,김 춘자 선배님의 특송까지.....
정말 은혜로왔지요.
또한 이런 교훈도 주셨지요.
*****혹시라도 동창회하다가 오해가 있을 때 :
???5-3=2:: 오해가 있을때 3번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2+2=4 :: 이해를 두 번하면 사랑이 된다.
차 은열 선배님!!!!!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 여행 끝에 피곤 하실 터인데 온 종일 컴 앞에 앉아 계신 것을 느낍니다.
오늘 내내 테마 별로 동영상이 올라 오고 있으니 감동 또 감동 입니다.
목사님께서 내내 찍으시더니 두 분께서 작업 하시느라 힘 드시죠?
쉬엄 쉬엄 하셔요. 병 나십니다.
차 한잔 드시고 하십시요. ㅎㅎ 과일도 좀 드시고....
예배를 어디서 드릴까 걱정했더랬는데 이렇게 모두 예배드릴수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예배전에 춘자후배의 애교넘치는
부흥목사님 흉내도 참 재미있었고
말씀하시는 목사님도 방글방글 참 좋았고
모두 행복한 주일 아침이었습니다.
모두다 천국까지 함께 갈수 있기를 마음 속으로 빌었습니다.
영희후배~~
새벽에 팜 스프링을 떠나 10번 하이웨이를 달려오는데
우리남편이 어느 고개를 넘는데~~
~이곳이 바로 최영희씨가 졸면서 운전하던 곳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날 생각을 했지요.
그곳에 갈때마다 추억이 한가지씩 늘어나네요.
우리 인일이 기독교학교도 아닌데
주일예배 보자고 모이랬더니 거반 60며명이 모여서 예배를 보게되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닐 헌금도 $900이나 걷히엇다고 하네요~~
세게선교회에 "인일동문회"이른으로 감사헌금했습니다.
피아노 반주해 준 11기 김경숙후배에게 고맙고,
한번도 맞추지 않고도 그렇게 멋진 하음으로 성가합창한 우리 인일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한 인일입니다.
은열언니랑 형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팜스프링에서 올리시고 또 집에 돌아가시자 마자 올리시느라 쉬지도 못하셨겠네요.
영희(최)가 아침에 전화를 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예배 봐야돼 ~" 하고 끊어서
저는 혼자 생각으로 다들 교회를 가시나 하고 생각했더니
호텔에서 예배를 보셨군요. ~
은열언니 ~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