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게시판이 와? 이리 조용한고?

내가 쬐끔 바빴더니~~ 다들 어디메로 강교?

 

나는 이번에 미주 동문회에 참석했다가

석순이 이번엔 불참으로 몹시 외롭고 쓸쓸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서인자와 한영옥이가 ~깜짝~ 참석을~~

물론 우리 셋은 시끌 벅적 행복했단다.

 

첫날 도착해서는 산타모니카 비취에가서

동부에서 얼었던 몸을  따뜻한 바닷 바람에 덥히고

두꺼운 겉옷도 모두 벗어 버렸단다.

 

그리고 파티 다음날에는 팜 스프링 광천수 온천에 가서

한 겨울의 꽁꽁 얼었던 몸과 맘을 온천수 속에 풍덩 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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