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은열 선배님!!!!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팜스프링에서 제대로 굿바이 인사도 못 하고 헤어져 아쉬워요.
새벽 4시에 떠나신다느 것을 몰랐거든요.
또 만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을.......
그 많은 필름을 부분별로 구별하여 동영상으로 올려 주시니
온 동문들이 동문회를 시리즈로 볼 수 있어 또 한번 동문회를 하는 기쁨 입니다.
근데 어떡해야 더욱 빠르게 볼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
4기의 이 은성 선배님의 아들이 혼신을 다해 댄스 하는 모습에서 선배님께서 자녀 분들을
정말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신나는 춤판을 구경 했습니다.
이 은성 선배님!!!!
아드님 이름이 무엇입니까? 가수 "팀"의 형제라고 그냥 말하기엔 너무 미안해요.
엄마를 그리고 친구 분들을 위해 혼신을 다 하는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어요.
또 다른 아드님을 보여 드릴까요? 귀여운 손녀와 함께?
은열 후배, 이렇게 동문회에 가서나 반가운 만남이 있어지는군요.
많은 사진들중 구분하여 우리 아들 영상을 이리 올려주어 고마워요.
그날을 회상하며 또다시 즐겁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최영희 후배님!
또 이렇게 귀여운 우리 손녀딸의 사진까지 잘 올려 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막내아들의 이름은 황 찬민(찬양하는 백성 이란 뜻) 영어 이름으론 Joshua Hwang!
그동안 멀리 학교생활을 하느라 LA에 사는 둘째형의 아기를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형집을 방문하여 조카를 만나본 거예요.
안아주며 얼마나 귀여워 하는지! 우리 손녀 은애(Avery)도 uncle! uncle! 하면서 너무도 잘 따르더군요.^^
덕분에 우리 4기 친구들, 제대로 모일시간이 없어 아무 준비도 못한 우리 동기와 특히 친구 총무인 귀동과 미주 동문회를
돕는 차원에서 마침 LA에 와 있는 막내아들에게 특별 출연을 부탁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순종해준 아들도 고맙지만 그런대로 즐거워 해주신 우리 동문님들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명순선배님~~~
우리 모두 어우러져 너무도 폭소 폭소의 시간들이었어요.
정말 앞으로 1년 웃을 웃음을 모두 웃고 온 기분이네요
.
선배님은 아들을 5명이나 잘 생기고 재주 뛰어나게 두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모두 착하고 올바르게 키우신 어머니로서 대단하세요.
그러기까지는 하나님앞에 축복 받으실 만큼 눈믈의 헌신이
있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너무도 웃어서 지금도 배가 띵깁니다.
위의 동영상을 컴 전체 화면으로 보실려면
동영상 오른쪽 하단의 화살표 네개의 상자를 클릭하시고
stop 하실려면
컴 자판 왼쪽 맨위 ESC를 클릭 하시면 다시 본래로 돌아갑니다.
큰 화면으로 보시고 더욱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