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구 순자아 이렇게 요란하게 광고를 해주시니 넘 쑥스럽다네.
순자는 하미 된지 벌써 5-6년전일테니 나의 대 선배님이시지.
그런 경사가 두딸들한테서 몇달 사이로 있었으니
얼마나 기뻣을까.
이렇게 축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네.
앞으로 순자한테 또 그런 기쁜날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네.
혜경아, 드디어 할머니가 되었다네.
작년에 실패한일이 있어 나 마음속으론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그러니 애기 부모들은 오죽 내색도 못하고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
애기 낳은지 하루도 않되었는데 애기가 눈을 뜨고
또랑 또랑하게 젖빠는 시늉을 하며 손을 자꾸 입에 대는 모습을 보니
그저 신기한 생각이었지.
혜경도 머지 않아 이런 기쁜 시간을 맞이 할걸쎄.
우리는 애들이 가까이 살지 않으니 앞으로 우리가 한달에
한번씩 만나며 좀 여유롭게 시간을 갖으며 살려고 하지.
콜린할머님~ ^^축하드려요
콜린이 홈피에서 탄생인사를 했으니
이제부터 함께 성장하는 거예요
콜린이 옹아리하기, 엎어치기, 뒤집기, 일어나 앉기, 서기, 걷기, 말하기 노래하기, 학교가기 결혼하기, 증손주 보기 .....
이 모두를 홈피에서 함께 해요
그럼 우리는 몇살이 될까요?
숙자언니~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어요?
축하축하드려요.
아가가 한두달 된 아가처럼 넘넘 똘망똘망하네요.
언니의 두 어깨가 덩실덩실 춤추시죠?
아가야~
튼튼하고 슬기롭게 자라거라~~~
선민아 또 다시 축하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
며느리 아들이 애기와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는 넘 행복하게
지낼것 생각하면 나도 엄청 흐믓하고 행복 하다네.
한달후쯤 집에 내려 온다니 그때는 좀 터 커 보이겠지.
몇십년만에 다시 애기 이불 만들고 바쁘다네.
???숙자씨!!!!
축하 축하해.
정말 콜린이 동양적으로 생겼네.
새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이 이렇게 감격스러울줄이야.....
환하게 웃는 며느리 얼굴에 행복감이 넘쳐보여서
보기가 너무 좋아요.
콜린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라.
순영언니,
코린이 정말 동양적이예요.
우선 엉덩이에 푸른 몽고리안 반점을 달고 나왔고요.
아시아계통 애기들 한테만 있다는 애기황달때문에
남보다 하루 병원에 더 있다 겨우 어제 퇴원 했다네요.
나는 모든것이 늧는데 가능하면 결혼도 일쯕
그리고 손주도 일쯕 보는것이 정말 최고의 축복이라
생각된답니다. 언니는 정말 엄청 큰 축복을 받고
계신분 이라 부러워요.
김숙자 선배님
웃을 때 실눈이 매력적인 선배님이 계속 웃을 일만 남았으니 눈가의 주름을 어쩌지요?
콜린의 기를 받아 집안이 한층 밝아지고
웃음꽃이 만발하고
축하드립니다.
몇년 전 제 친구의 딸이 미국에서 아기를 나았는데
한번 가 보고는, 눈앞에 아른거리고 보고싶어 환장을 하더라고요.
일이 있어 달려 가지는 못 하고.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아기에게 훗날 보라고 시를 써서 선물했더니 좋아라 하던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곁에 함께 한다는 것이 또한 축복입니다.
산학후배 반가워요.
사실 손주를 보기 전까지는 별 특별한 마음은 없었지요.
막상 보고 앉아보니 자꾸 애기 생각으로 차 있고 보고 싶어지네요.
콜린으로 우리집이 더욱 따뜻해진 기분이람니다.
산학후배의 친구가 애기를 그토록 보고 싶어 환장한다는 말
너무나 잘 이해가 가는군요. 우리도 멀리 있어 자주 보지는 못해도
마음만 먹으면 갈수는 있지요.
산학후배님의 축하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는 흰눈이 펄펄 날리고 있으니 더욱더 마음이
포근해 지는군요. 신년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뜻하는바
부디 성취하시길 바람니다.
숙자의 하미됨을 세상에 공포하노라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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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손자가 너무 훤출해요오....
수욱짜아, 하미되능거 쉽지 않치비이???용용용!!!
순자 나도 이제야 할미 대열에 끼었네.이제야 겨우 후유우 할미 되기도 쉽지가 않구먼.
일년 내내순자의 귀여운 손주들로 얼마나 즐겁고 흐믓했는지 홈피에서 자라는 모습을 보는듯 하지.
앞으로도 계속 재믿는 순자 손주들의 사진을 보고 싶으니 계속 올려 주기를 바란다네.
그럼 내 첫손주 사진도 이틈에 올려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