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0.12.17 18:23:25 (*.152.43.145)
언제 산에 갔었나?
부지런하네.
나는 거실에서 창밖만 내다보고 있었는데...
요즈음은 방에 들어와봐도
아무도 없어서 심심했는데....
모처럼 반가웠네.
원미산 같은데 아닌가?
2010.12.20 10:48:25 (*.68.247.189)
원미산 아니구 장미동산.
우리 나이에 무리 안되고 걷기 편해.
희순아, 두부 맛있게 잘 먹을께. 고마워.
위원장님, 고마워요.
2010.12.20 15:10:42 (*.213.231.188)
어제 두시간 남짓 동쪽으로 달려가 눈이 쏟아지는 것을 기대하고 산중턱에서 하루 밤 지냈구먼
밤새 비만오더이다. 조금전에 집으로 와서 눈장화 벗어 던졌는데
어머머 영숙이가 여기다 실어왔구나
디게 반갑네
2010.12.21 10:28:12 (*.211.1.125)
손주들이 퍽으나 커버려 숨이차네.
아리녀석도 부쩍자라나 말도 안듣고...할미 미워 미워,....그래도 이쁘니..
영숙이도 이젠 감독 다 되었네.
아름다운 맘으로 겨울산을 올리니 더욱 포근하네..
야~ 멋지구나 영숙이.~!!
5기 회장님 용선이 방문해주니 고맙고 항상 밝은모습 보고싶네그려
우리들 방학하고 봅시다.
크리스마스카드에 나오는 집에 사는 공주댁 영신 전 전년도회장님
너무 멀리있는 보고싶어도 자주볼수없는친구 지연숙, 그리고 희순, 영숙, 성자, 용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애 많이 쓰고있죠?)
그리고 4기 친구들아 !
??메리 크리스마스 !! 새해도 모두 모두 건강하자구 ~!!
이렇게 빙설을 덮어 쓰고 겨울 나는 생명
나무는 사람을 철들게 하나봅니다
전초현 언니가 얼굴 내 밀었을까 하고 언니방에 들렀더니
생활주변의 겨울 풍경에 한 나이 더하는 제 모습을 들여다 보게 합니다
언니가 손자보랴 운동하랴 장녀 노릇하랴 참으로 바쁘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