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러워라~~~~
벌써 놀멍쉬멍 한가로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올레길 생기곤 한 번도 못 갔는데 가고픈 맘에 가슴이 설레네요.
권작가님~~~구름사이 사이의 저 빛!!!
대단하십니다.
권작가님 안녕하세요,
청량한 날씨에 모든 정경들이 눈에 시리도록 아름다워요
얼마전 10월에 들렀던 곳들이라 더욱 더 정감이 가는 듯하고요...
다시 추억속으로 다녀왔어요.
추운 날씨에 무거운 사진 도구 가지고 다니시며
고생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지난 늦가을....
5기 동창회를 제주도에서 했었죠.
친구들과 함께라선가,
감성지수가 달라져선가.
참 아름다운 곳이고 외국에 갈것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한참을 있고 싶었습니다.
더 보고픈 제주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맘껏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현실감있는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리 조심하시고요~~~!!!
갈대와 물결은.............
햇빛에 왜 저리 반짝이는지~~ 찬란하네요, 스러지는 것인데....
허락하신 축복을, 감사히 여기며 누리는 것도 참 존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의 표시로 우리 총동피에서..... 좋은 음원을 개발하여 권선생님께 안내해 드립시다~~)
장비만 바뀐 게 아니에요.
권오인님의 모습도 더 더 작가스럽게 멋있어지시는데요. ^^
사진도 반갑고 선배님 모습도 반가웠습니다.
제주도 올레를 가서 과연 저 사진들 만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녀와선 '뭐, 그저 그래'라고 향기 없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우리 7기도 내년 4월에는 제주도를 간대요.
그 때 7코스 하나쯤은 걷게 되겠지요.
권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맘먹고 앉아서 5분을 기다려서
선배님의 작품을 감싱하였어요.
정말 감동, 또 감동입니다.
저도 지난 4월에 가서 오레길 7을 비를 맞으며 걸었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에 담아오질 못했어요.
이제 드디어 RETIRE하셨다구요?
이제 TIRE도 새로 갈아끼셨겠다 두루두루 다니세요.
4회선배님들 환갑때 오셨었는데, 이제 7회가 환갑잔치를 하니
오신지 꼭 3년이 되었군요.
정말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빨리 흘러가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어, 하시고싶어 하는 일 다 하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벌써 3년이 되었군요.
LA에 도착해서 첫 밤을 지낸 바닷가의 호텔,
인일미주동문회의 신년회 행사,
4명의 선녀와 함께 한 페블비치까지 900마일의 1박2일 드라이브,
숲 속에 그림같이 자리잡고 있던 럿지에서의 밤과
함께 일어나 걸었던 새벽 숲길 산책,
그리고 떠나기 전날 베풀어 주신 만찬 모임 등등 ... ...
그 때 함께 한 미국 서부 해안의 1번 국도 여행이 자극이 되어
요즘 제주도를 가끔 오가며 올레를 걷고 있습니다.
7기에서 LA 신년회 행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구름 사이도 새어 나온 햇빛이 환상적입니다.
저도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