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친구들아!!!
우리 2기 망년회와 우리 홈피를 방문한
동문들의 망년회 초대를 자유 게시판에 올렸으니
읽고서 많이 참석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2010.12.13 14:01:20 (*.15.196.74)
은희언니,김장까지이???웜매에,,,
?정말로 집에서들 무지 좋아들 하시겠죠,,
제일 중요 핵심멤버가 오랫동안 집을 비우셨으니,,,
지유게시판에 야단들 났죠?
언니도 그날 꼭 가시면 조켓네요,,,,
언니,,아주 빨리 회복되실거예요,,그래도 좀 이기적으로 주의하시길,,,,
2010.12.17 10:51:08 (*.119.173.112)
에구 에구~~.. 이게 왠 일이라니? 난리가 났네.
한동안 뜸 했다가... 궁금하야.. 들어와 보니..
여기저기 손들고 활기가 넘치는게...
꼭 순영이 너답다..
저쪽 게시판에 가 보라기에 갔다가...
다 읽어 보지도 못하고 어마 뜨거라.. 하고 이쪽으로
돌아 왔다..
우리 누가 그런 생각을 할수 있겠니?
순영이.. 너니까 가능한 일이고... 결국 일을 내는 구나..
부산이 멀다 해도 한국땅이고 KTX에 비행기에 빠른 교통편이
얼마든지 있으니... 못간다고 하면 핑계같지만...
에구~.. 난 년말에 거기 인천까지 갈 여건이 못되는구나..
퇴원한 은희도 휠체어를 타고라도 참석할 모양인데..
함께 참석을 하면 즐겁고 재밌겠지만...
안타깝다..
사진이나 올려 주렴..
너희들 어떻게 신이났었는지... 구경이나 하게..
순영아~
즐겁고 고마운 일 이로구나........................
오늘에서야 자세히 인터넷 이곳저곳 .....잔뜩 쌓인 이메일 체크도 하는중이고
수술전 face book 인가 하는것도 얼떨결에 눌러보고
오늘 처음 쪽지도 보내보았단다.
너에게도......................
새벽 네시에 눈이 떠지네.
어제 김장 오십포기 했단다.
난 기동력이 없으니 앉아서 내 몫을 좀 했고
어디..................집에서 가만 있을 수 있겄냐
집식구 친구들 모두 사랑하는일이라는것이 내가 함께 하는일이니
집이 금새 활기가 생겼다고 모두 좋아라 하는데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