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있지않아 출사가 있을 예정이지요?
이제 단풍도 많이 떨어지고 눈이 온다고 하니  겨울 경치에도 많은

관심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인물에 포커스를 둘 수도 있겠구요.

사진 몇장을 올려서 얼마나 자주 거리를 바꾸어 프래임에 변화를 주는가를

보여 드리려고 해요.

요즈음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하나가 이곳에서 매우 유명한 유리 아티스트의

뮤지움 한벽을 다 차지하는 상당히 커다란 작품을 도큐멘트하는 일입니다,

작은 소품을 만드는것 부터 아주 큰 4미터가 넘는 사람 모양에 이르는 유리 아트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찍는 일입니다.

사진을 보다 보면 만드는 과정도 정말로 재미있지만

먼저 말 한것 처럼 카메라와 찍히는 뭍체의 거리에 따라 변하는 주제의 크기와

크기가 달라지면서 주는  느낌도 변하는것  같은것도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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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볼 만한 유리를 불어서 점 점 크게 합니다 하지만 몇초가 되기전에 화로 속으로 다시 들어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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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매트로 모양을 정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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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모양을 점검하고 있는지? 아니면 디자인을 구상 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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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화로 안을 왔다 갔다 하면서 모양이 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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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테일 이 잡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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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양이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