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얼마 있지않아 출사가 있을 예정이지요?
이제 단풍도 많이 떨어지고 눈이 온다고 하니 겨울 경치에도 많은
관심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인물에 포커스를 둘 수도 있겠구요.
사진 몇장을 올려서 얼마나 자주 거리를 바꾸어 프래임에 변화를 주는가를
보여 드리려고 해요.
요즈음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하나가 이곳에서 매우 유명한 유리 아티스트의
뮤지움 한벽을 다 차지하는 상당히 커다란 작품을 도큐멘트하는 일입니다,
작은 소품을 만드는것 부터 아주 큰 4미터가 넘는 사람 모양에 이르는 유리 아트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찍는 일입니다.
사진을 보다 보면 만드는 과정도 정말로 재미있지만
먼저 말 한것 처럼 카메라와 찍히는 뭍체의 거리에 따라 변하는 주제의 크기와
크기가 달라지면서 주는 느낌도 변하는것 같은것도 보았으면 합니다.
테니스 볼 만한 유리를 불어서 점 점 크게 합니다 하지만 몇초가 되기전에 화로 속으로 다시 들어 가야 해요.
두꺼운 매트로 모양을 정리 합니다
유리의 모양을 점검하고 있는지? 아니면 디자인을 구상 중인지?
몇번의 화로 안을 왔다 갔다 하면서 모양이 변 합니다
디 테일 이 잡혀 갑니다.
얼굴 모양이 되어 가네요
크~ 창조적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맨 아래 사진, 크~ 하~ 감탄사만 나오네요.
불빛이 반영된 유리가 예술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유리도 도자기처럼 불의 예술이네요!
인물사진을 찍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내면이 다 드러나는 얼굴...
가면으로나 숨길 수 있겠죠.
혜경선배님~~~
흑백에서, 진한 진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선배님 사진을 보면 사진에 매료되어 한참을 보고또보고 해요 .
그리고는 마음속에 난 언제 선배님과같은수준에 이를가를 생각 하게 됩니다.
어쩌다 사진을 찍으면 홈에 올릴수있는 용기가 없어져요 .
처음에 멋모르고 마~~악 올릴때 그때는 홈에 올릴 수 있다는 자체에 신이났었고
즐거웠거든요 . 그런데 요즈음 아고고~~ 나의 사진 실력은 언제 느나를 고민하게 합니다.
흙백 사진속에 그네들의 진지하게 일하는 모습과
표정들 자체도 예술의 극치로 보이네.
나도 예전에 유리병 만드는것을 보고 무척 신기했는데
이사진으로 보니 더욱 더 짙은 예술성이 돋 보이는듯 하네.
어쩜 저렇게 사람의 모습을 투명하게 잘 만들어 내어는지
신기하기만 하구나.
나도 IICC 출사가 있으니 뭐를 사진기에 담어볼가
생각중이라네.
아~~~탄성이 절로
유리아트를 하시는 분도 매력적이지만
저 사진을 찍으신 분의 멋진 모습도 상상하며 잘보았어요
은근 많이 걱정이 앞서네요~
사진의 사자도 잘모르면서 그저 보이는 아름다움만 찍었었는데~~~
선배님들 따라 가려면 좀 힘들겠구나 생각되여~~ㅠ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애 후배님,
찾아 주어 반갑습니다.
IICC에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걱정은 접으시 고함께 다니면서 좋은시간 가지고 또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 올려 보세요.
선배님
맨 아래사진의 유리조각상 뒤에 솜사탕 같은것이 보이는데 그건 뭔가요?
혹시 열기인가요?
아니? 열기도 찍히나요?
몇장더,
1, 2 십초가 멀다 하고 화로 속으로 들어 갑니다 마치 마스 께임을 보듯이 일사 정연한 과정입니다
이층에 올라가서 내려다 봤더니 사람들이 마치 그래픽의 디자인 처럼 보입니다
토치로 마무리를 하는것 같아요.
토치 로 하는 작업의 크로즈 업을 위로 세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