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그림이 ? 생각하시지요?

경유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우선 상상해보세요^^

와~~

음악도 상큼,

그림은 넘 멋져요

유튜브 반고호 관련 동영상들 들어갔다가  요런걸 포획함.

은화 다녀갔네...반가워~

지난주에 컬럼에 올려준 동영상도 잘보았어.

이동영상중에도 '카페'가 나오네~~(2:45~47사이)

 척보고  합성인줄 알겠니?

3기 김혜경 선배님께서 만드신 작품이야.

아래에 사진과 그림 올릴께.

은화야

우리가 다음에 만나면  우리도  고흐그림속에 들어가보자.

그림처럼  똑같은   울퉁불퉁 돌맹이 바닥 골목길을 같이 걸어보자는 얘기야^^

잘 지내~

본문그림설명:

9기 동창 김영희가 비엔나에 방문했을때,

어느날 저녁 식사를 나눈 후 비엔나 골목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오래전부터   종종  둘이서  다녔던 냥^^  아주 편하게 다녔지요.

바로 위의 사진을 9기방에 올렸었는데,

3기 김혜경 선배님께서 보신 후에

고흐의 '카페'라는 그림을 연상하시고 보내주셨어요.

김혜경 선배님께서

고흐의 그림을  어두운 밤모습으로 기억하시는데

인터넷 그림이 너무 밝어서 조금 어둡게 보정하시다가

아예,

영희와 저를 비엔나에서 프랑스로 옮겨주시며 작품을 만드셨고요.ㅎㅎㅎ

선배님 감사해요,

보내주신 것을 그림으로 현상해서

두고두고 보려고 해요.~

ㅎㅎ즐겁습니다~~

(큰아이 고교시절에 미술수업에 유화를 하더군요. 임화를 한다해서 구름이 소나무(?)뒤로 뭉글뭉글한.... 고호의 그림을

본따서 그렸어요. To tell the truth 엄마가(=저)  맨 아래 밑그림, 즉 자리는 잡아주었죠. 그 학교 교내 미술대회 전교 장원을 했다니까요!

금박 조각액자를 해줘서 방에 걸려있답니다. 모사품이지만... 고호도 보면 놀랠거에요)

아니? 타임머신을 타고?

운전은 혜경선배님이 하시고?

와 감쪽 같아요~

헤경선배님은 가끔 타임머신을 운전하시는데 지난번엔 우리집에 루이14세? 를 모시고 오셨어요,그쵸?

옥인&영희

부럽습니다.

작년 아비뇽에서 아를에 차를 렌트헤서 갈려고했는데 수동만 있고 오토차가 없어 포기했는데 이렇게 고호를 만날 수 있다니...정말 감사합니다.

구명자 선배님

첨 뵈옵네요~ 반가워요.

아비뇽 ~~!아름답고 고요한 지역을 다녀오셨네요,,,

다음기회에는

암스테르담에 가셔서  고흐의 더 많은  모습을 만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