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정원아~!
사진도 골고루 잘 찍었네.
편집 하느라 수고~!
?동창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친구들이 왔지.
오늘 동창회 해도 되겠다.(변춘희왈)
순영이의 인기를 실감 했어.
?신랑엄마~!부회장 하길 잘했지?
신랑도 순영이 닮아 아주 씩씩해.
아들이 두째딸의 아들 닮아 꼭 개구장이 같애.
순영아! 축하한다.
부럽구 또 부럽다.
오늘 내 생일 이었거든 우리 남편왈
'가서 맛있는것 많이 먹구와.' 덕분에
용산기차를 기다리며 옥수역에서 친구들의 깜짝쇼
생일 축하 노래 불러 줬다는거 아니겠니.
촛불끄는 시늉도 하고 박수도 받고 케익도 받고
정말 즐거웠다 친구들아.
순영아들 결혼 기념일은 평생 잊을일 없겠지?
신랑 윤성문군의 씩씩하고 재치있고 환한 모습,
특히 신부의 편지에 답하는 신랑의 션사인 노래는 일품이었고,
신부의 밝고 예쁜 모습 너무도 잘 어울리는 축복받은 한쌍이었다
지켜보는 하객들도 밝은 모습으로 미소가 그치지 않았고
우린 서로 이렇게 즐거운 결혼식은 처음 구경한다고 이구동성으로 공감했다.
순영아! 아들 참 잘 키웠다.
축하한다.,
와우~!!!!
정원이의 탁월한 영상이 순영의 아들 결혼식이 더욱 빛나는구나.
야이야 ~ 멋지구나 ~ 야 !!!
우리 4기 친구들 더욱 멋지구나 ~ 야 ~!!
순영 ~! ! 다시한번 추카 ~!!
신부가 신랑에게 편지써서 읽는 거 처음 보았네.
화답송으로 노래하는 신랑도 처음이고.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결혼식이었어.
나도 아들 결혼하면 좀 쓸 쓸 할줄 알았는데 아들 며느리가 너무
좋아 하니까 너무 좋더라 딸 결혼 시킬때는 얼마나 눈 물이 나던지..
나는 눈물이 나는데 우리 두 딸도 좋아 죽더라 ㅎ ㅎ ㅎ
하객 들이 모두 즐겁고 재미 있고 날씨까지 좋았다고 이구 동성하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
친구 들과 인사도 재대로 못하고미안했어
[ 성질 급한 우리 남편 빨리 집에 가서 시댁 어른 대접 해야 된다고 빨리 버스 타라고 해서...}
.그날은 정신이 없어서 누가 누가 왔는지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좋구나
특히 김인숙이가 와서 정말 반가웠어 .양평에도 같이가자
친구들아 12월 1일 양평에서 만나자......
순영이를 꼭 닮은 아들결혼식날~
그동안 애쓴 결실이 오늘 열매를 맺었구나.
결혼식이 밝고 명랑하며 재미잇는 결혼식이라고 다들 즐거워헸어
사진이 마음에 안드는것도 있지만
표정이나 몸짓이 재미있으니 순영이에겐 기념이될듯하다
크게보기에서 2배로보면 알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