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쁜 아가씨 같은 공주는 광진의 공주(?....부인이고)
14기 후배는 최인옥, 김유경 그 옆은 10기 유혜동 또 친구 10기 김정원
광진과 우리기는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옆에 있는 아무나에게 부탁해.......사진 상태가 너무 나빠서 못 올리고)
영희가 얼마나 젊음을 간직하고 마음이 신선한지.....
무슨 일 함께 하고픈 충동을 느꼈음.
재선이는 많은 고생하며 먼데서 와 주어 각별히 고마웠고
경애는 예술가의 가정답게 늘 든든하고....
함께 한 친구들 즐거웠지?
선민아 이 사진들을 찍느라 정말 수고 많이 했네.
친구들이 또 다시 한번 만나 즐거운 공연을 다 함께 감상 했겠구니.
김광진 작곡가 가수는 누나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와서 축하해주니
아주 든든하고 기분이 흐믓해겠네. 그리고 부인이 아주 미인이다.
김광진 가수의 노래 나는 이번에 처음 유투브로 들었는데
넘 좋다. 동영상이 아즉 않오는데 꼭 마법의 성을 듣고 싶다네.
선민 방장님 아주 수고 많이 했어요.
숙자야
동영상이 아직 안 오니?
가수 광진은 좀 수줍고 약간 어눌한듯하며(이게 켄셉인지?)
고등학교때부터 기타치며 노래도 불렀다니....본인의 멘트에서
(참 세월이 많이 갔지요 이젠 많이 여유로워지고 목소리도 좋아요 하며...)
노래 사이 사이 멘트도 유머러스하게 잘 하더라고
이 마법의성은 중학교 음악책에도 올라 있다고 누가 그러더라구
안 나오면 다른 방법으로 해 볼께.
알려다오.
토욜 5시에
영희를 위한 저녁모임과 그 옆 노래방에서
즐겁게 짜잔 짠 했단다.
정리해서 사진 보여 줄께
무척 즐거운 모임이었다오.....노랑저고리에서
저녁은 광선샘이 쏘고.
참 우리 3기를 위해 많이 수고해 주지.
복 받을겨
오랫만에 영분이로 더욱 즐거웠고.
다음 고국에 오면 꼭 영분이 노래 들어 볼것.
하이고오,,칭구들아 또 한판 즐거웠겠네,,,
영희의 막판 하이라이트를 위해 아주 첨상인 기회였구려,,,
여럿이들 모여서 그리 축하하는 분위기가 참 좋구려,,
혜경은 테네시에 있지만,,,,,,,,,,,,
내 김광진의 '마법의 성' 다시한번 들어보리다,
방장 수고하셨구려,,,
요며칠 내내 누구도 만나고 어디도 가고
떠나기전에 그야말로 뛰어다닐만큼 왔다리 갔다리 바빴단다.
김광진 컨서트 참 좋았지?
선민이가 재치있게 동영상까지 찍었구나.
순자 보여주려고 이렇게 애를 썼구나. 대단한 선민이. 땡큐.
작은공연의 진수, 참으로 풋풋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
선민이 말대로 수줍고 어눌한듯한 멘트,
나는 때로는 무슨 소리인지 잘 못알아들었는데 청중들은 금방 알아듣고 까르르 웃더구나.
가수 광진을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잘 알아볼수 있었지.
광진 또한 어눌한듯한 그안에 예리한 유머와 지성이 가득 담겨있더군.
참으로 매력적이었어.
오지못한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애석함.
함께한 사람들, 만나봐서 반가웠고 즐거웠어.
참. 한가지 ........... 저 꽃다발말이야.
우리가 준비한게 아니란다.
나도 생각은 있었지만 절대사절이라고해서 그냥 갔지.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아니 얼굴도 모르는 (이번에 처음 만났어)
13기 서선옥이가 저 꽃다발과 커다란 케익을 준비해와서 내손에 쥐어주는거야.
야! 그때의 그 기분이라니. 정말 기쁘고 행복했단다.
선옥이왈..............언니 드리는거 아니예요. 혜경언니께 드리는거예요.
꽃리본에다 아예 김혜경언니라고 써왔더만. ㅎㅎ
그게 문제가 아니란다. 꽃은 그저 보기만해도 좋은데 공연축하로 준비해온 꽃이잖아.
선옥이는 그날 공연을 보는것도 아니었어.
일요일 공연을 보는건데 대학로 올일이 있었다고 하대. (혹시 일부러 온건지?)
여기 꽃을 들고온 여자.선옥이 사진. 멋있고 센스만점. 고마웠어.
8시공연이라 공연 끝나니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집이 먼 친구들, 후배들은 먼저가고
우리 몇몇이 남아서 가수 광진과 함께 한장 찍었지.
종심아. 같이 있구나.
어제 왜 오지그랬니? 누가 오라고할 때는 그저 만사 제끼고 후딱 와야하는겨.
우리 땀 뻘뻘 흘리면서 얼마나 재미있었다구.............
영희야,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쉴 틈없었지?
LA가서 쉬도록 하라구. 난 독일 가서 쉴 생각야.
영택씨 놔두고 훨훨 나다닐 수 있도록
영택씨 건강이 양호해졌으니 얼마나 다행이니?
그저 감사할 일이지.
나 어제 김광진 콘서트 가서 손에 열이 나도록
열광적인 박수치고 왔구나. 너무 너무 좋았어.
순수한 가사와 정서적인 곡을 작사 작곡하여
감정 풍부하고 멋지게 불러 준 혜경이 동생
한없이 자랑스럽더구나. 앵콜곡으로 <마법의 성>을
live로 들으니 역시! 였어.
아! 그리고 네가 얘기한 13기 서선옥 후배가
남편이랑 와서 초면으로 깍듯한 인사 받았는데
네말대로 쎈스 만점의 멋진 여인이었어.
가 보고 싶었지만 선뜻 손들지 못했는데
어찌 어찌 기회가 주어져서
귀한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 정원이와 같이 가서
좋아하는 음악에 흠뻑 빠져들던 시간이었습니다.
김광진의 음악은 지적이면서도 감성이 풍부하여
심신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힘이 있어요.
조영희 선배님, 한선민 선배님을 비롯한
3기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특히 김혜경 선배님께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선민이, 영희, 멀리서 간 재선이랑 종심이 그리고 우리 친구들( 경애, 인숙이 동희 도 보이네)
과 후배님들,
바쁜일 다 제쳐놓고 우리 광진이 콘서트에 가서 열심히
박수 쳐주시면서 사랑해 주시어 얼마나 감사 한지 이루다 말로
표현한 재주가 없네요.
그리고 쉬지도 못하고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수고 많이 한
선민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해.
얼굴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은 그래도 자주가는 편인데 광진이 공연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남들이 가수라고 해도 나는 실감이 나지않고
그저 중학교 일학년에 보고 떠나온 망내 로만 기억이되 항상 걱정이 앞서네.
멀리 있는 누나 보다도 더 따스한 마음으로 격려하고 아껴준 친구들아!
많이 많이 고맙고 사랑해!
혜경아!
그날 집에서 출발은
촬영금지라 작은 디카나 갖어 가고
콘써트장에서 막간을 이용하여 살금살금 찍다
그 공연장 매네져(?) 같은 분에게...
제 친구가요 미국에 있는데 이 영상 보여주면 아주 아주 좋아하거든요
김광진 가수 열렬한 팬이야요!
제것이 조그만 카메라고 번쩍번쩍 신경 쓸 일도 없으니....
제일 뒷켠에서 조용히 좀 찍을테니 허락해 주세요
했더니.....(조명담당 옆에서)
내가 이리 용감한지 나 자신도 놀랐음.
나이도 지긋하고 양순하게(?) 보이니
그러세요 허락해 주더라고...
속으로 (야 이럴줄 알았으면 중간짜리 카메라 가져오는 건대)
이 카메라는 즈음으로 댕기면 잠시 소리가 안들려 간주할때 당겨야 하는데...
긴장..... 실수 연속이야
분위기를 좀 느끼라는 뜻이었어
혜경아.
글구
아래 사진 멋지지 않나
제컴이 야속스럽게 속을썩여서 이제서 겨우 한곡영상올립니다.
저는 이층 두번재자리에서 줌으로 당겨 촬영한 영상입니다.
앞사람이 머리를 계속 좌우로 움직여서 가수의 위치를 정가운데 위치하게 찍을수가 없었어요
마법의 성은 앵콜송이었었는데 앵콜송 가기 전곡에서 촬영제지를 받아서 마법의성 촬영을 못했습니다.
아래영상 마지막부분에서 촬영제지를 받아 촬영중단을 했어요.
곡이끝나고 관객의 환호성과 열광하는 장면을 못담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부터 앞사람 사람과 사람의 어깨 사이에서 찍었는데 앞사람의 머리때문에 카메라를 작동하기가 불편하여
마음을 조이며 촬영을 하는중간에 코앞에까지와서 촬영금지를 알리는데는 방법이 없었어요 .
가장중요한 마지막에서 열광하는소리를 김혜경선배님께 보여 드렸어야 하는건데...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노래와함께 환호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지막부분에서는 어떠하였을거라는
짐작을 할수있죠 . 대단하였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촬영 금지인데, 가까스로 허락을 받고(공연장 메네저에게) 뒤에서 찍은 사진.
분위기를 좀 느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