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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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물다양성과 자연보존] 강의를 인일 총동피 살펴보기로 시작하였습니다.
2.장은숙 선배님은 저의 교육내용을 앞서 실천해 보여주신 분이군요. (정말 쉬운일 아녀요)
에너지 절약은 지구를 살리는 일이지요!
주부 40단이 마련하신 <다대포의 축제>도 너무너무 즐거워요, 자랑스런 선배님께 한수 배웠습니다. (2000 당시 환경부의
다대포, 가덕도 해안 생태조사 제가 담당했습니다)
대통령실 미래기획관(유명희 박사: 설대 미생물 73)에게 이런 주부들의 노력을 알려주어, 다들 벤치마킹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참고: 청와대 정책소식=매주 보내주는 메일, 인터넷으로 검색.구독해 보세요. 아님 mailer@president.go.kr로 직접 메일 요청).
다음은 수강자 몇사람의 한마디...입니다ㅎㅎ
(권동욱)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
(신문섭) 개인이 아닌 모두를 위해 먼저 실천하신 점이 대단하십니다.
(정연우) 저도 님처럼 멋진 여성이 되야겠습니다 '-';
(전승진) 실천을 몸소보여주신 아주머니, 당신은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박윤완) 에너지절약을 몸소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리자 언니!!
지금은 리자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던데...
난 영희 후배를 부르려니... 리자 언니 소리가 먼저 나오네요..
글 한줄 제대로 안쓴다고 몇몇 친구들이 이야기 하길래..
맨날 바쁘다는 핑게를 댔더니...
저희들 끼리 "쟤는 뭔일이 그렇게 매일 바쁘다니.." 그런다기에
바쁘게 보냈던 성적표를 받은것 같아.. 단지 핑게가 아니였다고 올린 기사인데...
에고~.. 여러사람에게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장한일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 살림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으로 한 일인데..
우리 친구들 처럼 리자 언니도 장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여기로 옮긴것 같아...
고마워요... Me too 사랑해요..
그런데... 블러그는 어찌 알았대요?
그리고 유순애 후배님..
정말 조금은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정부 시책에 앞장선다거나 에너지 효율을 생각해서 의무감으로 한것이 아니구요.
그냥 어떻게 하면 내 살림을 절약을 할까? 하고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우연히 형광들이나 백열등을 LED등으로 교체를 하면 등값의 반을 정부에서
보조 해준다는 인터넷 제보를 보고 기회를 놓지면 안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사람들을 설득해서 추진한것 뿐이였어요..
설득과정에서 다른 아파트 견학도 하고.. 공사대금을 절약분으로
할부로 하겠다는 등의 조건을 시공업자와 조율하는 과정이 조금은 쉽지 않았지만...
등을 교체하면 에너지 절약은 확실하다는 확신은 있었지요..
그결과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것처럼 되었고..
부산시의 인증과 표창을 받고 그렇게 된것이지요.
그런데...
유후배가 쓴 위의 글들을 읽으니까... 왠지... 책임감도 느껴지고... 더 많이 절약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물론 실천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아직 몰랐던 것도 있으니..
열심히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할께요..
몸소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배님, <에너지 절약>은 국가간의 세계적 전쟁이지요! 매일 한푼 절약한 집은 평생 수십억 재산이 있지만
매일 한푼 더 소비한 집은 빚더미가 아니겠읍니까?!
에너지 역시 같을 터이니....<국가의 부>를 좌우한다 하겠습니다
(원전 팔아서 맨날 길바닥 뜯어 고치고 있다?! No./ 아님 재화를 더 창조하는 일을 만든다! 아낄건 아끼고 새는건 막는다! OK)
1) 선배님은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 콘텐츠
2) 저는 대학과 실험실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 강령 (여기는....... 연구라는 허울 아래 에너지_무한_낭비 현장임)
3) 또 누구가 회사와 공장에서의 에너지 save..... 이런 내용을 모으면 좋은 가이드라인 책이 되겠지요.
<폐수/쓰레기>에 대해서도 이런 책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짧아도 좋으니... 세부 항목마다 자꾸 쓰시고 폰카로 찍으시고.................하셔서 제게 주시면
모아모아 함께 책으로 만들 수 있음다~~ (이 정도 내용이면 환경부 추천도서 맡아놓음)
????우와~~~~~~~~~~~!!!!!!
은숙아!!!!
전 싸부!!!!!.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
은숙이의 블러그를 따라가서 감탄 감탄 하다가
쩐 싸부가 고맙고 고맙지 뭐예요.
은숙이의 진가를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확인시켜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정말 우리 동문들 너무 멋있어.?
속이 꽉찬 친구에게 많이 많이 배워야지.
나 이제부터는 납짝 엎드려서 기어다녀야 되겠어.킁 킁 킁.....
작심삼일이라고 집 전기절약에 철저하지 못한 성격이에요
유순애선배님까지 국가적 차원의 절약을 이야기 하시니
또 한번 꼼꼼하지 못한 내 주변을 점검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동문들 중에는 정말 다양하게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이 사시는 동문들이 많아요
제가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죠.
자랑스런 동문들 소식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셔도 좋겠고
직접 올려주셔도 좋겠고
다 함께 정보공유를 했으면 합니다.
그게 인일홈피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어온 순기능이라 생각하구요.
절약이라면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보편 타당했던 일이고.. 생할이였지요.
그러던 것이 우리 아이들세대엔 물질이 풍부하다 보니 아끼는 일을 불편함이라고
느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는 부모님들이 아끼고 절약하는것을 보면서 살아서...
절약하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실은 지난번 아파트 LED 등 교체시에 우리집의 등도 거의 LED로 바꿨답니다.
거의 90%
거실의 40 와트 형광등 2개 80 와트(실은 40와트 *4의등 중에 2개만 사용)를
6와트 LED등 5개로====> (80=>30)
안방에도 써크라인 2개 80와트를 6와트 3개로 =====> (80=>18)
주방에 36 와트 형광등 2개를 8와트 LED 2개로====> (72=>16)으 로
식탁등는 60와트 백열등을 8와트 LED로=====>(60=> 8)
화장실은 60와트 2개의 백열등을 8와트 LED 로 그런데 화장실이 2개 이므로 =====> (240=> 16)
현관등도 60와트 백열등을 8와트 LED로===.> (60=>8)
결국 592와트의 전기를 96와트로 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당 50,000원이 넘는 LED전등값이 걸림돌 이였어요.
우리집의 경우 지난번 아파트의 경우 LED 등 공사시에 일반 가정도 정부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해서 개당 25,000원씩 공사를 할수 있었지요..
등값만 350,000이 들었고.. 거실과 안방의 경우에는 등을 사야 했으므로
80.000원과 120,000원짜리의 2개의 새로 등을 샀으므로 200,000 원이 들었고..
결국 550,000원의 추가 부담이 있었지요... 그 비용은 얼마나 걸려야 빠질수 있을지
계산을 해 봐야 겠지만... 대략 아파트의 경우 3년이면 전기 절약분이 공사비를
충당하고 그 이후에는 아파트 주민의 이익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계산이기 때문에
우리집도 약 3년 후에는 550,000원의 비용이 빠지리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이번 등 교체시에 10개 이상 교체한 가정이 2집이였고.. 대개 1~2개의 등을
10여집이 교체를 했습니다. 아마도 시범적으로 해본것 같아요.
혹 유순애 후배님이 우리집에 새로 교체한 LED 등의 사진이 필요하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여호~.. 광숙후배..
오랜만이지요?
난 광숙후배 생각하면... 핸펀들고 쩔쩔매던 생각만 나요..
그리고 춘자 후배와 함께..
"언니는 누구세요?" 했던 기억하구요..
아~,, 그리고 또 함께 떠오르는 사람들은 칠화 후배와 명애후배..
지나간 기억은 모두 아름다운것 같아요..
언제 또 한번 볼날이 있을지?
그런때가 오면 그때는 나도 함께 즐겨야지..
순애 후배..
사진은 찍는 대로 보낼께요..
그런데.. 등을 바꾸기 전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을...
새로 바뀐 등밖에 찍을수가 없어서..
왜냐하면 먼저 등은 모두 폐기 처분 했지 때문에
새 LED등 뿐이거든요.
그외에 특별히 한 일은 없지만...
눈 크게 뜨고 보이는 데로 모아 보겠습니다.
장은숙 선배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이영래 선배님만 대단한 줄 알았더니 선배님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11월 19일은(금요일)
이미륵 선생님의 기념사업회가 있었다고, 참석한 지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곳에서 선배님의 소식을 듣게 될 줄이야..........
장은숙 선배님 훌륭하십니다.
당연히 우리 인일의 자랑이십니다.
도산학 후배
반가와요..
은희가 다치고... 수술하기전에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전화가와서
수술후에 가끔씩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산학 후배가 다녀간후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후에도 가끔씩 전화를 하던중에 한번은 갑자기 전화가 끊기고..
핸펀으로 전화가 안돼는 거예요... 이야기가 중간에 끊겨서...
다시 전화를 해도 도무지 핸펀이 통화가 안됐는데...
알고 보니 전화기를 스마트 폰으로 바꾸는 중이여서
통화를 할수가 없었다네요..
궁리하다가 산학후배가 올린 글을 읽고 병원과 병실 호수를 보고
뉴고려병원을 인터넷 전화번호부에서 찾아서 병실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한 일이 있지요..
물론 은희한테 산학후배 이야기 많이 들었구요..
그런데.. 영래 오빠는 어떻게 알아요?
영래오빠와 나는 이종사존간 이지요.
이미륵씨의 가족대표일을 맡고 있는데요..
애를 많이 쓰고 있지요..
이미륵씨는 우리 어머니의 외삼촌이셔요.
즉 외할머니의 막내 동생이시지요.
그리고 순애 후배..
사진을 이메일로 보냈는데요..
원하는 사진이 맞는지 쓸만한 사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장은숙 선배님
이영래 선배님과는 오래전에 산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 후 10여년
창영총동창회 일을 하면서 제가 신세를 많이 지었지요.
독일인이 사랑해 그의 글이 독일 교과서에 실릴 정도인 이미륵님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제가 창영에 소개해 많은 동문들이 "압록강은 흐른다"를 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장은숙 선배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제 독일하면
우리가 한때 심취했던 전혜린보다 이미륵님이 먼저 떠오릅니다.
얼마전 제고사진동호회 작품전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우리 인일 자유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는데
엄청 세련된 사려깊은 분이시지요.
선배님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순애 후배.. 혹 공동전기 절감 실행 내역 이라든가
산업용전기 요금 절감 내역등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우리 아파트는 탄소 포인트제에 가입을 했더니..(2009년 9월)
그동안 전기 수도등의 일년 절감금액을 탄소 포인트로 계산하여
270만원이 넘는 돈을 구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요사이는 국가간에 탄소 배출 포인트도 사고 판다니.. 절약한 효과가
표창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가 절약한 탄소를 국가에서 산 셈이지요.
산학 후배..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우리 생각 보다는 쉽게 얽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아요..
영래 오빠를 알고 있다니까...
영래 오빠는 젊을때 부터 사진을 좋아하고 많이 찍기도 했지요..
등산도 아주 좋아 했구요.
그리고 그림에도 많은 소질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50년도 더 전에 국전에 작품을 출품 했었어요 ..
입선인지 가작인지 했기 때문에 그림을 전공할줄 알았더니..
엉뚱하게 공대에 들어갔지만요.
미륵할아버지를 잘 알고 있군요.
지금도 가려면 머나먼 독일인데.. 그 옛날 한달씩이나 배를 타고
그먼 곳 까지 가셔서 일생을 외롭게 사셨을
미륵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 옵니다.
산학 후배도 창영이군요..
영래 오빠네 형제들(3남 2녀)
우리집 형제들 (4남 1녀) 가 모두 창영이고..
우리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도 창영졸업을 하셨지요..
창영 사이트에는 처음 몇번 들어갔다가..
이래저래 잡다한 일 때문에 지금은 잠깐 외면하고 있지요.
장은숙 선배님
인연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만나는 행운이 주어지지도 않았겠지요.
이미륵 선생님도
인연따라 그 곳까지 가지 않았을까요?
대갓집 아드님이기에 가능했겠지요.
천재 백남준도 집안이 넉넉했기에 그 당시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던 먼 나라로 유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문명을 받아들이고 결국은 세계적인 대가가 되었듯
이미륵 선생님도 독일 안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렸지요.
독일 교과서에 실릴 정도도로요.
선배님도 가족이 몽땅 창영 출신이시네요.
언제 한가해지시면 부담없이 한번 찾아주십시오.
세계적인 펜화의 대가이신 김영택 화백이
창영 출신이라고 얼마전에 50년만에 모교를 찾으셔서는
"금강산 보덕암"을 그린 펜화를 기증하셨습니다.
그렇게 주고는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100년이 넘었으니 인재가 얼마나 많을까요?
선배님도 언젠가 한번은 꼭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무사안일주의로부터 무언가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주는 기사로서 복사를 해 왔습니다.
2.장은숙선배님이 2기에 올린 기사내용인데 우리 인일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내용이라 다함께 읽어보고
우리의 주변을 돌아다 보았으면 합니다.
2.장은숙선배님의 프로필을 2005년에 복사해 온 것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있군요 클릭
우리 선배님 ~ 정말 대단하십니다
덧붙여 선배님은 1990년대초 컴퓨터 윈도우가 나오기 전, DOS시대에 컴퓨터를 사용하던 컴퓨터 마니아이십니다.
DOS 시절에는 일일이 모든 명령어를 타자를 쳐야했습니다.
PC 통신 천리안에서 천리안 주부동호회 회원으로 일찌감치 미디어 세상에 발을 들여놓으셨구요.
DOS 시대로부터 변화되어 인터넷 시대로 오면서
여러종류의 여성동호회들이 생겨났지만
당시 천리안 주부동호회는 한국 최강의 여성동호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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