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순
   최인숙
   정인선
   김호숙
   이온희
 
   윤인례
   전옥경
   조옥신
    한혜윈
    김인숙


    김희자.............(11명)...........이상이 어제 밤, 온희 메일로 파악한, 해외에서 참가하는 친구들이야.

                                                  그런데 말했듯이 크루즈는 2인1실!

                                                   한국에서 함께 가는 친구들이 32명이므로  (국내 신청자는 모두 크루즈에 이름 올려진것 확인함)

                                                   멕시코 크루즈에 자리가 하나 비는 셈! 아마 한명 더 신청하면 크루즈 동승은 마감됩니다. (물론 3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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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0주년 정기총회가 너무 늦은 시간에 끝나

황황히들 돌아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반가운 얼굴들....

먼길 귀가했을 친구들아~~

와줘서 반가웠고, 잘들 돌아갔기를!

어제 <LA여행 및 멕시코 크루즈> 얘기 들었지? 지금도 신청가능함을 알리면서..... (벗 순애가 인사전함)

그리고 어제 회장이 소식 전해주었는데...

김영주 선생, 눈큰 김영주야- 전심전력 잘 치료하고

온전히 건강 되찾기만을 기도한다.  멕시코가 우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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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게시판 2059번 <가마솥누룽지데이>   함  들어가봐~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1465959

이민생활 끝에 서방님이 심장병에 걸리자 3언니는 한국행을 결심했는데

설대 명의도 포기한 수술을 인일동기 의사들이 조사결과를 면밀히 살피고,  살릴 수 있다 확신으로 심장병 분야 국내 최고의사라는

분에게 수술을 의뢰했단다. 대수술.... 결과는 좋았다.  이 친구분은 이민가서 커피도 귀한 때에

커피를 자루째 보내주니 친구들끼리 모여 가마솥 누룽지처럼... 커피를 나누어 가지고 또

커피를 만들어 마시며 좋았었던 그 기억으로

쾌유를 축하하고, 또한 암 투병중인 동기 제고분들(아마 사회관의 EverGreen이셨던거 같애, 다들)에게 화이팅도 전할겸

모였던 <가마솥 누룽지데이>에 나는 3기인 언니가 가서 노래불러드리라...하여 갔었지. 이런 우정! 대단하다 느꼈다. 이렇게 삶을

동행함.... 정말 신의 축복이닷.

(불행하게도... 그 제고선배들 가운데 서울음대 성악과 출신분이 계셔서 난 퇴색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