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지난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베어내고 다시 심으려나봐요.
철없는 철죽꽃 한송이
나무밑둥이 하와이 아줌마 엉덩이 만해요.
강아지풀의 잎사귀
순하선배님 ~ ~
아니 이렇게 이름이 예쁜공원이 있어요? ㅎㅎㅎㅎ
부영공원 ㅋ
선배님의 멋있는 작품 잘 보았읍니다.
고국의 가을의 그립습니다.
오랫만에 선배님방에 들러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왜 명감독이라부르겠니?
충무로 서감독~!!
다시 심으려던 나무에 낙엽이 아닌 꽃이 핀줄 알았다네.
야이야 ~ 너무 짱이구나야 !!!
보고싶은 이들 다 모였네
나도 안부 전하네그려..
우선, 멀리있는 아름다운 부영후배님, 너무 오래 못보고지내네요.잘계시지요?
옥순, 성자,영숙 희순 감기조심, 물론 순하도...
거의 일주일을 못일어나긴 처음이야. 조심하라구...
며느리네집과 우리집 사잇길의 낙엽이 너무아름답지만, 카메라에 담질못했지..
순하의 솜씨라면 멋진 작품이 탄생했을터인데...
서감독 부영공원다음은?
연숙아 안녕
넘 부러운 결혼과 함께 사위봄과 그새 외할머니됨을 추카 추카!!
60키로로 달리는 이 시간을 어이할찌몰라 나름대로 모든일에 열심하는데
그러다 큰병도 아닌 몸살 감기에 심히 일주일을 버티고 이러고 있네.
나 자신을 사랑하려다 나를 진정모르고있었나봐.
해산관하기 힘들터인데 몸조심하거라.
우리가 과히 젊진않거든..
이젠 내 주장보다는" god"명령대로여야하나봐.
장로님 안녕하시고. 여전히 조용하시며 자상하시지?
어쩜 ~ 베키라했나? 널 꼭 닮았니 예쁘고 귀엽구나.
순하의 부영공원덕분에 많은얘기 했네~(이제 겨우 일어났단다)
거인의 포크